시계 다이얼에 크로노미터가 적혀 있다면, 일단 그 시계는 매우 정확하고 견고하다는 것을 보장합니다. 과거에는 국가의 유명 천문대에서 기능성과 정확성을 인증했을 정도로, 최고의 시계에게만 부여하는 이름이 바로 크로노미터입니다.
시계를 좋아하는 분들도 크로노미터와 크로노그래프 그리고 COSC를 혼동하기도 하지만, 한번 개념을 정립하고 나면 크로노미터가 얼마나 대단한 시계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독일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 글라슈테 오리지날은 매우 얇고 매우 작은 사이즈의 시계를 만드는 데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글라슈테 오리지날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세나토 크로노미터은 브랜드의 철학을 그대로 대변한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얇은 시계, 더 작은 시계를 좋아 하는 분들의 마음도 이해하지만, 세나토 크로노미터를 선보이며, 세상 가장 완벽하게 정확한 시계를 선보인 독일 워치 메이커의 마음 또한 이해한 시튜버의 마음도 이해하고 싶은 분들은 이번 리뷰를 꼭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은 시계의 세계를 시튜버의 설명과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