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저앤씨 인데버 미닛 리피터 실린드릭 투르비용 스켈레톤 코스믹 레인
- revuedesmontres

- 7월 31일
- 2분 분량
모저앤씨가 탁월한 시계 제조 기술과 예술 공예를 결합한 ‘인데버 미닛 리피터 실린드릭 투르비용 스켈레톤 코스믹 레인(Endeavour Minute Repeater Cylindrical Tourbillon Skeleton Cosmic Rain)’을 공개했다. 미닛 리피터와 투르비용, 스켈레톤 구조를 하나의 다이얼 안에 결합한 이번 신작은 브랜드의 워치메이킹 기술과 예술 공예를 복합적으로 담아내며 소리, 빛, 움직임 등 시계 제조 예술의 다양한 면모를 탐구했다.

직경 40mm의 티타늄 케이스 속에 워치메이킹의 정수를 담은 인데버 미닛 리피터 실린드릭 투르비용 스켈레톤 코스믹 레인은 전통적으로 무브먼트 뒷면에 숨겨져 있던 미닛 리피터의 해머와 공을 다이얼 전면에 노출시키기 위해 칼리버의 아키텍처를 완전히 재설계했다. 스켈레톤 다이얼을 통해 드러나는 미닛 리피터의 메커니즘은 시간, 쿼터, 분 단위로 차임을 울리며 결점 없는 사운드를 선사한다.

2시 방향에는 돔형 어벤추린 서브 다이얼이 자리해 투명한 다이얼 구조와 대조를 이룬다. 특유의 반짝임을 지닌 두 가지 색상의 어벤추린 크리스털 조각을 돔형 베이스 위에 수작업으로 배치하고 여러 차례 소성 과정을 거쳐 모저앤씨의 시그니처인 퓨메 그라데이션을 구현했다. 그 위에는 얇게 자르고 구부린 머더 오브 펄 스트립을 서브 다이얼의 윤곽을 따라 미리 음각 처리된 표면에 결합했다. 그렇게 구현한 무지개빛 광채는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과 같은 모습을 연출했으며, 나뭇잎을 형상화한 시침과 분침이 다이얼의 완성도를 더했다.

6시 방향에는 실린드릭 헤어스프링을 장착한 원-미닛 플라잉 투르비용이 자리한다. 18세기 해상용 크로노미터에서 계승된 실린드릭 헤어스프링은 밸런스 스태프 상단을 따라 수직으로 솟아오른 형태를 띠며, 동심원 구조로 등시성을 향상시켰다.

인데버 미닛 리피터 실린드릭 투르비용 스켈레톤 코스믹 레인은 매뉴얼 와인딩 풀 스켈레톤 칼리버 HMC 909로 구동되며 9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무브먼트의 움직임은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그대로 드러난다. 스트랩은 Moser 로고가 각인된 티타늄 핀 버클과 그레이 누벅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으로 완성되었다.
Editor : Jo Kuk Be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