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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앤 아펠, 참 엑스트라오디네리

반클리프 아펠은 메종의 영원한 테마인 사랑을 기념하며 엑스트라 오디네리 다이얼 컬렉션에 낭만의 도시 파리를 테마로 한 3가지 디자인의 참 엑스트라오디네리를 새롭게 추가했다.


‘놀라운, 비범한’이라는 뜻을 지닌 ‘엑스트라 오디네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반클리프 아펠의 엑스트라 오디네리 다이얼 컬렉션은 에나멜러와 미니어처 조각가, 원석 커팅 장인 등이 최고의 전문성과 노하우로 완성해낸 예술적인 다이얼이 특징이다. 반클리프 아펠은 이를 바탕으로 파리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에서 만난 연인의 모습을 담은 3점의 ‘참 엑스트라 오디네리 로맨스 파리지엔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반클리프 앤 아펠, 참 엑스트라오디네리
참 로맨스 파리지엔 렁콩트르 워치

새로운 3점의 시계는 각각 직경 25mm, 32mm, 38mm로 다이얼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연인을 향한 감정이 점점 더 커져가는 상황을 표현했다. 파리의 명소에 머물고 있는 연인의 매력적인 장면 속에서 시간의 흐름과 함께, 이들의 사랑이 무르익는 가운데 행운을 불러오는 참이 한 떨기 꽃처럼 수줍게 피어난다. 미니어처 형태로 완성된 장면의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전통적인 기법을 절묘하게 결합해 디자인으로 구현해낸 반클리프 아펠의 장인 정신을 만나볼 수 있다.


반클리프 앤 아펠, 참 엑스트라오디네리
참 로맨스 파리지엔 렁콩트르 워치

‘참 로맨스 파리지엔 렁콩트르 워치(Charms Romance Parisienne Rencontre Watch)’는 부드러운 아침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센 강(Seine River)의 퐁 데 자르(Pont des Arts) 다리 위에서 만난 연인을 표현했다.직경 25mm의 케이스 안에 로즈 골드로 조각된 두 연인의 실루엣은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에 빠진 순간을 표현한 것이다. 연인의 주변에는 스페사르타이트 가닛으로 만든 태양이 떠오르면서 환한 광채를 비추고, 샹르베 에나멜과 미니어처 페인팅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분위기를 감싼다. 베젤을 장식한 핑크 사파이어가 섬세하게 그러데이션을 이루면서 사랑의 감정이 싹튼 아침의 로맨틱한 순간을 한층 더 강조한다.


반클리프 앤 아펠, 참 엑스트라오디네리
참 로맨스 파리지엔 르트루바이 워치

한 번 더 상대방을 만나고 싶은 수줍은 희망을 표현한 직경 32mm의 ‘참 로맨스 파리지엔 르트루바이 워치(Charms Romance Parisienne Retrouvailles Watch)’는 젊은 연인의 재회를 다이얼 속에 아름답게 그려냈다. 두 연인은 어둠이 내려앉은 깊은 밤에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달이 푸른빛을 신비롭게 드리우는 방돔 광장의 발코니에서 재회한다. 다이얼 양쪽의 측면을 장식한 커튼은 색깔을 입힌 머더 오브 펄 소재를 조각해 제작했으며, 커튼 너머로 드러난 풍경을 통해 전통적인 공예 기술이 집약된 매력적인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다.


반클리프 앤 아펠, 참 엑스트라오디네리
참 로맨스 파리지엔 프롬나드 워치

직경 38mm의 옐로 골드 소재의 ‘참 로맨스 파리지엔 프롬나드 워치(Charms Romance Parisienne Promenade Watch)’는 연인을 결속시키는 눈부신 사랑을 상징한다. 다이얼에는 옐로 골드로 조각된 연인이 함께 화사한 봄날 마르스 광장(Champs de Mars)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 미니어처 페인팅 속의 에펠탑 위로 옐로 사파이어로 세팅된 태양이 빛나고 있으며, 샹르베 에나멜로 서로 다른 톤의 그린 컬러를 연출해 풍경 전체에 깊이감을 더한다. 베젤의 블루 사파이어와 차보라이트 가닛은 그러데이션을 이루며 연인의 만남과 사랑을 상징하는 계절인 봄의 생기를 한 층 더 강조한다.


(좌) 참 로맨스 파리지엔 르트루바이 워치 (우) 참 로맨스 파리지엔 프롬나드 워치


3점의 시계 모두 쿼츠 무브먼트를 장착했으며, 케이스 뒷면에도 인그레이빙 장식을 더해 다이얼 위에 펼쳐진 러브 스토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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