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주라는 말은 오직 브랜드의 유산이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그 브랜드가 그것을 새롭게 재창조 했을 때 쓸 수 있는 말입니다. 다른 브랜드에서 유명 모델을 따라한 것은 오마주가 아니라 그냥 카피이며 짝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파네라이가 선보인 라디오미르 오또 지오르니는 진정한 오마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피치네 파네라이가 선보인 최초의 타임피스에 선보이는 경의의 표시인 라디오미르 오또 지오르니에는 브랜드의 유산이 오롯이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파네라이가 가진 위대한 유산을 영상으로 먼저 경험하고 싶다면, 시계채널의 영상으로 먼저 감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