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검색 결과: 890개의 아이템

  • 까르띠에 프리베 똑뛰 워치

    까르띠에 프리베 컬렉션은 메종이 제작한 가장 희귀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에 최신 기술력을 접목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올해 까르띠에는 컬렉션의 8번째 모델로 메종이 1912년에 선보였던 또 하나의 전설적 컬트 모델인 ‘똑뛰 워치’를 소개했다. 곡선과 팽팽한 라인 사이의 상호작용을 만들어내겠다는 강한 창의적 비전을 바탕으로 탄생한 똑뛰 워치는 약간의 오벌 형태를 띠는 케이스와 길게 뻗은 혼(러그)를 특징으로 한다. 이 같은 독특한 디자인은 거북이의 등 껍데기에서 영감을 받아 시계에도 프랑스어로 ‘거북’을 뜻하는 ‘똑뛰(Tortue)’라는 이름을 붙였다. 새로운 생명력을 얻은 똑뛰 워치는 올해 시, 분 모델과 싱글 버튼 크로노그래프 모델로 출시된다. 새로운 시, 분 모델은 가로세로 32.9×41.4mm로 완성했다. 플래티넘 또는 옐로 골드로 제작한 케이스는 섬세하게 재작업한 덕분에 전보다 두께가 얇아졌다. 초창기 모델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다이얼에는 사과 모양의 핸즈와 레일로드 미닛 트랙을 장식했다. 이 시계에는 똑뛰 워치에 맞춰 사이즈를 조정한 까르띠에의 가장 얇은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 중 하나인 칼리버 430 MC를 탑재했다. 까르띠에는 1928년에 선보인 모노 푸셔 크로노그래프 기능의 똑뛰 워치도 부활시켰다. 케이스는 시, 분 모델보다 큼직한 사이즈인 가로세로 34.8×34.7mm로 완성하고, 다이얼에는 형태 속에 또 하나의 형태를 배치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다이얼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미닛 트랙은 로마 숫자 인덱스 바깥쪽에 배치하고, 이외에는 그 어떤 디테일도 존재하지 않는 공간에 2개의 서브 카운터를 배치했다. 크라운과 크로노그래프 푸셔가 통합된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이기 위해 까르띠에는 올해 완전히 새로운 인하우스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인 1928 MC 칼리버를 개발했다. 수직 클러치를 탑재한 칼럼 휠 크로노그래프 메커니즘을 갖춘 이 무브먼트 특히 두께가 4.3mm로 까르띠에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중 가장 얇은 실루엣을 자랑한다. 새로운 똑뛰 워치는 모두 고유 번호가 부여된 200 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그중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플래티넘 소재의 시, 분 모델은 50점 한정 생산된다. Editor: Ko Eun Bin

  •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에 관한 브랜드들의 혈투는 계속된다! 인간 한계에 도전한 두께 2mm의 피아제 시계

    지난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시튜버는 피디와 함께 동행, 각 브랜드의 주요 신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해 왔습니다. 스튜디오가 아닌 워치스 앤 원더스 현장에서 전하는 생생한 신제품 소식을 시계채널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피아제는 올해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아서 두께 2mm의 플라잉 투르비용 시계를 선보였는데요.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투르비용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투르비용을 장착했지만 두께는 2018년 처음 선보인 전작과 마찬가지로 2mm입니다. 영상 중간에 약간 비속어가 등장할 정도로 인간이 만든 시계라고는 믿기기 않는 두께와 퀄리티의 시계였습니다. 영상으로 직접 끝까지 감상해주세요.

  •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

    워치메이커들은 시계의 두께와 기능, 정확성 등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울트라 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피아제는 올해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워치메이킹 역사상 최고의 위업을 달성했다. 울트라 씬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은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이 그 주인공이다. 2018년 1월에 열린 SIHH에서 피아제는 두께가 2mm에 불과한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브먼트와 케이스를 구분하지 않고 백 케이스가 무브먼트의 메인 플레이트 역할을 함께 수행하도록 제작된 두께 2mm의 이 시계는 출시 당시에는 콘셉트 워치였지만 2년 만에 상용화에 성공했다. 그 결과 2020년 GPHG에서 최고상인 에귀유 도르를 거머쥐며 기술의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2024년 피아제가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야심 차게 선보인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은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이 출시된 바로 그 순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다. 유서 깊은 라코토페(La Côte-aux-Fées) 매뉴팩처의 워치메이커 팀은 두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컴플리케이션을 장착하기 위한 연구 개발을 거듭했다. 초소형의 부품을 고안하는 것부터 전작과 동일한 두께 2mm 안에 투르비용을 장착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는 그 자체가 치열한 도전이었다. (좌) 피아제 라코토페 매뉴팩처 (우)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뚜르비옹의 제작 과정. 피아제는 메종의 울트라 씬 기술을 적극 활용했지만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 결국 투르비용을 완전히 재구성하기로 결정하고, 투르비용의 바깥쪽 가장자리를 세라믹 볼 베이링으로 고정해 1분에 1회전이 가능한 동력을 제공하는 방식을 고안했다. 투르비용의 부품은 주로 티타늄 소재로 제작했으며, 가능한 경우에는 스틸 소재를 사용했다. 두께 문제를 해결하고 난 후 메종은 다음 과제로 동력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약 4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뚜르비옹은 오리지널 알티플라노의 크로스 헤어 디자인을 그대로 본뜬 독특한 스켈레톤 배럴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투르비용은 고정 레귤레이터를 장착한 무브먼트에 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며,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보다 약 25% 더 많은 동력을 필요로 했다. 이를 위해 피아제는 새롭게 제작한 맞춤 메인 스프링을 활용했고, 피벗 대신 볼 베어링을 체계적으로 사용했다. 피아제는 또한 이동식 부품이 더욱 쉽게 회전할 수 있도록 설계해 마찰을 줄임으로써 더욱 얇은 두께를 구현해냈다. 그 결과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이루어진 다이얼 사이드와 백 케이스 사이드의 두께를 각각 0.2mm와 0.16mm까지 최대한 줄여 디자인 측면에서 혁신을 이룩했다. 마지막을 깊이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한 앞면은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데일리 룩과 자연스레 조화를 이루기도 하고, 때로는 화려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하는 이 시계는 피아제만의 강력한 매력을 드러내는 블루와 골드 컬러 조합으로 지극히 우아한 품격을 표현한다.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은 누군가의 손목에서 빛나기 위해,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수많은 장인과 매뉴팩처가 이어온 오랜 역사를 전하기 위해 그리고 피아제의 다음 도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탄생한 특별한 작품이다. Editor: Lee Eun Kyong

  • 파네라이 섭머저블 GMT 루나 로사 티타니오

    파네라이가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제37회 아메리카 컵을 기념하는 ‘섭머저블 GMT 루나 로사 티타니오(PAM1507)’를 공개했다. 바다 위 모험을 즐기는 탐험가를 위해 탄생한 섭머저블 컬렉션은 최첨단 소재와 뛰어난 방수 기능이 특징이다. 바다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자랑하는 파네라이는 2017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요트 세일링 대회 중 하나인 아메리카 컵(America’s Cup)과 긴밀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2019년부터는 이탈리아의 세일링 팀인 루나 로사 프라다 피렐리의 공식 스폰서로 임명되어 특별한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타임피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올해 파네라이는 오는 8월부터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아메리카 컵을 앞두고 루나 로사 피렐리 팀의 시그니처 컬러 팔레트와 디자인을 적용한 섭머저블 모델을 대거 선보였다. 그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모델은 섭머저블 GMT 루나 로사 티타니오다. 직경 42mm의 케이스는 가볍고 견고한 티타늄으로 제작하고 단방향 회전하는 티타늄 베젤에는 블루 컬러의 세라믹 디스크를 장착했다. 다이얼에는 선 브러시드 블루 컬러를 매치하고 오목하게 몰딩한 24시간 눈금에는 다이얼과 같은 컬러를 적용해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다이얼의 9시 방향에 위치한 스몰 세컨즈의 핸드와 루나 로사 세일링 팀의 돛에서 영감을 받은 GMT 핸드는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인덱스와 핸즈 등에는 이전 모델보다 약 10% 가량 더 밝은 빛을 발하는 혁신적인 슈퍼-루미노바 X2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새로운 섭머저블 GMT 루나 로사 티타니오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P.900/GMT24H 으로 구동되며 3일간의 파워 리저브와 최대 수심 500m(50bar)의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시계는 레드 컬러 스트라이프가 장식된 텍스타일 스트랩과 함께 깔끔한 블루 컬러의 러버 스트랩이 추가로 제공되며 2024년 9월부터 파네라이 부티크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Editor: Yoo Hyeon Seon

  • 제니스 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

    제니스는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데피 스카이라인 컬렉션에 크로노그래프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제니스가 2022년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선보인 데피 스카이라인은 단시간에 시계애호가들을 매료시키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분주한 도시의 밤에서 영감을 받은 제니스 데피 스카이라인 컬렉션은 심플한 타임 온리 모델부터 직경 36mm의 미드사이즈, 스켈레톤 그리고 투르비용까지 꾸준히 확장해왔다. 그리고 올해에는 스포츠 컴플리케이션의 정수라고 일컫는 크로노그래프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는 직경 42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다. 컬렉션의 시그니처 팔각형 케이스에는 초기 데피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12각형 베젤을 장착했으며, 크로노그래프 푸셔는 케이스의 날렵한 라인을 따라 배치되었다. 또한 스타 앰블럼을 새긴 스크류-다운 크라운 덕분에 최대 수심 100m의 방수 성능까지 확보했다. 다이얼은 메탈릭 블루와 블랙 또는 실버 컬러의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는데, 데피 스카이라인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별을 수놓은 듯한 패턴을 새겼다. 0.1초 단위로 눈금이 표시된 플랜지는 베젤의 형태와 동일한 12각형으로 디자인했다. 오버사이즈 크기로 구성된 3개의 서브 카운터는 서로 중첩되는 디자인으로 완성하고 다이얼과 동일한 컬러로 완성된 날짜창은 다이얼의 4시와 5시 방향 사이에 배치했다. 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는 0.1초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인하우스 오토매틱 고진동 칼리버 엘 프리메로 3600으로 구동된다.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는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구동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시계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함께 다이얼에 장식된 별 모양 모티프가 새겨진 러버 스트랩이 제공된다. 러버 스트랩은 모델에 따라 블루와 블랙, 그린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편한 스트랩 교체 메커니즘을 활용해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Editor: Yoo Hyeon Seon

  • 튜더 블랙 베이 58 GMT

    올해 튜더는 새로운 컬러와 소재를 활용한 블랙 베이 신제품을 대거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그중 시계 애호가들에게 가장 주목을 받은 시계는 ‘블랙 베이 58 GMT’다. 1958년 튜더는 브랜드 최초로 수심 200m에 도달한 Ref. 7924를 출시했는데, 튜더 블랙 베이 58은 바로 이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다. 워치스 앤 원더스 2024에서 튜더가 선보인 신제품 중에서 가장 주목 받은 타임피스는 블랙 베이 58 라인 최초로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한 ‘블랙 베이 58 GMT’였다. 기존 블랙 베이 58과 마찬가지로 직경 39mm의 사이즈로 제작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는 24시간 눈금을 새긴 양방향 회전 베젤을 장착했다. 양극 산화 처리한 알루미늄 인서트는 버건디와 블랙 컬러로 되어 있는데, 버건디 컬러는 낮 시간대를, 블랙 컬러는 밤 시간대를 각각 나타내며 골드 톤의 눈금을 새겼다. 다이얼에는 매트한 블랙 컬러를 적용하고, 골드 컬러의 미닛 트랙과 인덱스를 매치해 강렬한 대비 효과를 만들어냈다. 시침과 세컨드 타임 존의 시간을 가리키는 핸드는 튜더의 고유한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핸즈로 완성했다. 또한 인덱스와 핸즈는 모두 최상급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해 그 어떤 환경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보장한다. 블랙 베이 58 GMT는 COSC 및 METAS의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튜더의 오토매틱 칼리버 MT-5450-U로 구동된다. 6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는 정확성과 자기장에 대한 저항성, 방수 기능 등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위한 엄격한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새로운 블랙 베이 58 GMT 모델은 리벳 스타일의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슬릿 또는 블랙 컬러의 러버 스트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ditor: Yoo Hyeon Seon

  • 감동 영상! 시튜버가 시계구입 상담부터 언박싱까지 해드렸습니다. 전 세계 40점 한정판, 라도 아나톰 구매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워치스 앤 원더스 출장 며칠 전, 라도 아나톰 리미티드 에디션을 들고 시계채널의 스튜디오에 직접 방문해주신 구독자님의 시계를 시튜버가 함께 언박싱 했습니다. 라도 아나톰 리뷰를 보고,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하신 구독자님, 정말 부럽습니다.

  •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판다

    태그호이어가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새로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모델을 선보였다. 잭 호이어가 1960년대 후반에 선보인 바이-컴팩스 판다 다이얼에서 영감을 얻은 이 시계는 리미티드 에디션이 아닌 레귤러 모델로 출시된다. 지난 2023년은 태그호이어에게 있어 매우 의미가 깊고 바쁜 한 해였다. 이는 스포츠 크로노그래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까레라 컬렉션이 탄생 60주년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브랜드의 영원불멸한 아이콘을 기념하기 위해 태그호이어는 2023년 1월부터 꾸준히 새로운 신제품을 선보이며 까레라 컬렉션을 대폭 확장시키며 컬렉션이 품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보였다. 이 열정은 2024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4월 15일 막을 내린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는 태그호이어는 잭 호이어가 1960년대 후반 선보인 또 하나의 판다 다이얼 모델인 ‘Ref. 7753 SN’을 한 단계 발전시킨 ‘태그호이어 까레라 판다’를 소개했다. 이 시계는 리미티드 에디션이 아닌 레귤러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직경 39mm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다. 베젤은 최대한 얇게 디자인하는 대신 2023년 도입한 볼록한 글라스박스 형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고정했기 때문에 플랜지에 새긴 태키미터 스케일을 더 큰 각도에서 쉽게 읽을 수 있다. 선레이 브러싱 처리한 실버 컬러 다이얼에는 2개의 블랙 컬러 서브 카운터를 배치하며 잭 호이어가 1960년대 후반에 디자인한 Ref. 7753 SN의 아이코닉한 바이-컴팩스 판다 다이얼을 완성했다. 가독성이라는 핵심 테마를 충실히 따르기 위해 서브 카운터의 핸드와 중앙의 크로노그래프 핸드에는 레드 컬러를 적용하고, 다이얼 가장자리에 새긴 눈금은 5초 간격으로 레드 컬러로 완성하며 변화를 주었다. 또한 12시 방향에는 더블 스톱을 배치하고 인덱스와 핸즈 등에는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했다. 이 시계는 양방향으로 회전하는 와인딩 시스템을 갖춘 오토매틱 칼리버 TH20-00으로 구동된다. 태그호이어의 아이코닉한 방패 모양 로터를 장착하고 있는 이 무브먼트는 최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구동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판다 다이얼 모델은 송아지 가죽이 아닌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함께 출시된다. 때문에 이 시계는 현행 컬렉션 모델 중 처음으로 판다 다이얼과 글라스박스 디자인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그리고 스틸 브레이슬릿 등을 갖추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ditor: Ko Eun Bin

  •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GMT-마스터 II

    4월 9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는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가 진행되고 있다. 롤렉스는 해마다 스위스 현지시각 기준으로 오전 8시 반이 되면 브랜드의 노벨티를 공개한다. 2024년에도 어김없이 가장 먼저 신제품을 발표한 롤렉스는 올해 그레이와 블랙 세라믹 세라크롬 베젤을 장착한 오이스터스틸 소재의 ‘GMT-마스터 II’를 선보였다. 올해 새롭게 공개된 2종의 오이스터 퍼페츄얼 GMT-마스터 II는 직경 40mm 사이즈의 오이스터스틸로 제작되었다. 오이스터스틸 케이스에는 컬렉션 최초로 블랙과 그레이 컬러로 완성한 투톤 세라믹 세라크롬 인서트 베젤을 고정한 점이 특징이다. 양방향으로 회전하는 베젤에는 기존에 출시한 모델과 동일하게 세컨드 타임 존의 시간을 상징하는 24시간 눈금을 새겼는데, 이는 PVD(물리적 증착) 공법으로 플래티넘 입자를 분사하며 코팅한 덕분에 보다 선명한 자태를 자랑한다. 또한 싱글톤 버전과 동일하게 베젤의 상단부는 밤 시간을, 하단부는 낮시간을 각각 상징한다. 다이얼에는 블랙 컬러를 매치했다. 가장 눈에 띄는 또 하나의 차별 중 하나는 그린 컬러로 완성한 GMT 핸드다. 삼각형 마크가 달린 이 GMT 핸드는 다이얼 하단에 새긴 컬렉션명과 유사한 색상을 나타내는데, 이는 단순히 포인트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닌, 착용자가 세계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고려한 디테일이다. 다이얼의 3시 방향에는 착용자가 설정한 현지 시각의 날짜를 표시하는 표시 창이 위치하고 있다. 2024년에 출시된 2종의 새로운 GMT-마스터 II 모델은 롤렉스 워치메이킹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3285로 구동된다. 시, 분, 초, 날짜 그리고 세컨드 타임 존 등을 표시하는 이 무브먼트는 최소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모든 롤렉스 시계와 마찬가지로 최상의 성능을 보장하는 최상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했다. 항상 오이스터 브레슬릿을 사용해온 GMT-마스터 II는 프로페셔널 모델 중 유일하게 쥬빌리 브레슬릿으로도 선보이는 모델이다. 따라서 이 시계는 3열의 링크로 구성된 오이스터 브레슬릿 또는 5열의 링크로 이루어진 쥬빌리 브레슬릿이 장착된 2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각각의 브레슬릿에는 잠금장치가 예기치 않게 열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폴딩 오이스터록 폴딩 세이프티 클라스프가 장착되었으며 롤렉스가 개발한 이지링크 컴포트 익스텐션 링크를 갖추고 있어 브레슬릿 길이를 약 5mm 늘이거나 줄일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 IWC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

    IWC는 1980년대부터 기계식 캘린더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습득해왔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IWC는 복잡한 윤년의 예외 규칙까지 고려하며 3999년까지 윤년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혁신적인 세큘러 퍼페추얼 캘린더 메커니즘을 장착한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를 선보이며 캘린더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그레고리력에 따르면 숫자 4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윤년으로 2월의 말일은 반드시 29일이 되어야한다. 그러나 이 기준에 따르면 400의 배수가 아닌 100년 단위는 윤년이 아니기에 2100년과 2200년 그리고 2300년은 일반 연도다. 대부분의 퍼페추얼 캘린더는 3년의 일반 연도 뒤에 항상 윤년이 등장하는 4년 주기로 프로그래밍되어 있어 2100년과 2200년 그리고 2300년 등은 모두 자동적으로 윤년으로 간주되어 수정이 요구된다. 이 같은 문제점을 발견한 IWC는 그레고리력의 복잡한 윤년 예외 규칙까지 고려하는 혁신적인 세큘러 퍼페추얼 캘린더 매커니즘을 장착한 새로운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개발해냈다. 4000년을 윤년으로 간주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가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되지 않았기에 IWC의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는 3999년까지 윤년을 정확하게 계산한다. 새롭게 개발한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52640에는 4년마다 2월 말에 해당하는 연도가 윤년인지 계산하는 400년 기어가 탑재된 점이 특징이다. 4세기마다 한 번씩 회전하는 400년 기어에는 총 3개의 홈이 새겨져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캘린더가 정해진 기간 동안 윤년을 3번을 건너뛰게 되면서 2100년과 2200년 그리고 2300년 등을 자동적으로 일반 연도로 인식한다. 이 무브먼트는 또한 IWC가 기존에 선보인 퍼페추얼 캘린더 무브먼트와 동일한 모듈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하나의 크라운으로 모든 디스플레이를 조정할 수 있어 뛰어난 정교함과 간편함까지 두루 갖췄다. 이 시계의 또 하나의 인상적인 특징은 바로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달의 형상을 재현한 더블 문 페이즈다. 다이얼 상단에 위치한 더블 문 페이즈는 상단과 하단으로 배치된 2개의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부 디스크는 글래스로 제작하고, 하부 디스크는 기요셰 패턴으로 장식한 티타늄으로 완성했다. 그리고 2개의 작은 원헝 구멍이 있는 천체 디스크가 2개의 점이 있는 하부 디스크 위로 회전하며 마치 2개의 작은 달이 차거나 기우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이 같은 독창적인 더블 문 페이즈는 새롭게 개발한 감속 기어 덕분에 달의 실제 궤도 사이의 오차가 4500만 년 동안 하루만 발생한다. 이 시계는 직경 44.4mm 사이즈의 플래티넘 케이스에 담겨 출시된다. 시계의 앞면과 뒷면에 적용한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전보다 투명도가 향상되어 가볍고 경쾌한 느낌이 강조되는 동시에 절제된 우아함까지 선사하며 세련된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COSC

    울트라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불가리는 올해 또 하나의 신기록을 세웠다. 바로 두께가 1.7mm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COSC 크로노미터이자 기계식 시계인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COSC’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새로운 형태와 기능을 지닌 시계가 이미 등장한 이후 시계 브랜드들은 ‘최초’가 아닌 ‘최고’와 ‘가장’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해나가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울트라 씬 워치메이킹 분야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를 향한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피아제는 1957년 단 2mm의 두께를 자랑하는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9P를 소개하며 울트라 씬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첫 도전장을 내밀었고, 1960년 두께가 단 2.3mm에 불과한 오토매틱 칼리버 12P를 선보였다. 칼리버 12P를 탑재한 ‘피아제 12103 오토매틱 12P’는 5mm의 케이스 두께를 자랑하며 당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워치로 등극했고, 이 기록은 아주 오랜 기간 동안 그 어떤 브랜드도 넘어설 수 없었다. (좌) 옥토 피니씨모 미닛 리피터(2016년), (우) 옥토 피니씨모 뚜르비용 오토매틱(2018년). 울트라 씬 워치메이킹 분야의 왕좌를 지키고 있던 피아제를 자극한 브랜드는 바로 불가리였다. 2014년 바젤월드에서 불가리는 단 5mm의 두께에 불과한 ‘옥토 피니씨모 투르비용’을 공개했는데, 이 시계에 두께가 1.95mm에 불과한 매뉴얼 와인딩 투르비용 무브먼트를 탑재하면서 울트라 씬 부문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후 불가리는 2016년 가장 얇은 미닛 리피터 워치를 선보이고 2017년 5.15mm의 케이스 두께를 자랑하는 오토매틱 워치를 출시하며 불과 0.1mm의 차이로 피아제의 알티플라노를 제치고 다시 한 번 워치메이킹의 한계를 넘어섰다. 또한 2018년에 공개한 ‘옥토 피니씨모 뚜르비용 오토매틱’은 무브먼트(BVL 288)의 두께 1.95mm, 케이스의 두께 3.95mm로 완성해 당시 세상에서 가장 얇은 투르비용이자 오토매틱 시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불가리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울트라 씬 부문에서 총 8가지 세계 기록을 보유한 옥토 피니씨모 컬렉션과 함께 시계 역사에 괄목할 만한 업적을 쌓아가고 있다. 2021년 불가리가 선보인 세계에서 가장 얇은 퍼페추얼 캘린더 시계 ‘옥토 피니씨모 퍼페추얼 캘린더’는 2021년 GPHG의 에귀유 도르를 수상했다.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2022년). 극도로 얇은 두께의 타임피스를 향한 불가리의 여정은 2022년 등장한 두께 1.8mm의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로 마무리되는 것 같았으나, 모험을 결코 끝나지 않았다. 2024년에는 두께가 1.7mm에 불과한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COSC’를 공개하며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시계이자 가장 얇은 COSC 크로노미터 시계를 제작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지난 2022년 선보인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를 통해 불가리는 이미 무브먼트의 얇기에 대한 한계에 도달했다. 따라서 올해 새롭게 공개한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COSC는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최적화하거나 케이스를 재작업하는 과정을 거쳐 전보다 슬림한 실루엣을 만들어냈다. 전체적인 구조를 보면 백 케이스가 무브먼트의 메인 플레이트의 역할을 하며 이에는 170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칼리버 BVL 180을 수작업으로 조립했다. 극도로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실루엣 외에도 뛰어난 충격 저항성 및 견고함까지 갖춘 디자인을 두루 선보이기 위해 백 케이스는 텅스텐 카바이드로 제작했다. 이 외에도 시계의 표면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시침과 분침,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대형 배럴 그리고 이스케이프먼트는 베젤 입구의 원형으로 된 기하학적 구조와 교모하게 조화를 이루도록 미세하게 조정했다. 직경 40mm 사이즈의 팔각형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샌드블라스트 처리한 티타늄으로 제작되었으며 브레이슬릿은 특히 케이스만큼이나 얇은 두께로 완성했다. (좌)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COSC의 백 케이스 (우) 와인딩 기능을 제공하는 특별한 워치 박스. 이 시계는 20점 한정 생산되며 지난 2022년에 출시된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와 동일하게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COSC는 특별한 워치 박스에 담겨 출시된다. 컬렉터들은 시계를 디지털 스크린 옆 박스 안에 놓고, 스크린에 원하는 시간을 입력할 수 있는데, 버튼을 누르면 사이클이 시작되고 워치 박스가 닫히며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마법이 일어난다. 약 20초 가량이 흘러 워치 박스를 열면 원하는 시간에 세팅되고, 완전히 와인딩된 시계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범한 프레젠테이션 박스가 아닌 ‘집 안의 워치메이커’를 이용해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COSC의 정교한 메커니즘을 원하는 대로 최적의 상태로 조정할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아날로그 텔레비전을 연상시키는 사각형 케이스가 특징인 미도의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화려한 컬러와 기하학적인 레이아웃을 더한 다이얼이 돋보이는 이 시계는 마치 과거의 텔레비전 튜닝 스크린을 들여다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지난 2023년 6월 미도는 1973년에 출시한 ‘멀티스타 TV’를 현대적인 기술력으로 재해석한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를 선보였다. 1970년대에 처음 등장한 브랜드의 독특한 TV 쉐입 케이스의 귀환을 알린 이 시계는 그 이름처럼 케이스가 텔레비전을 닮은 독특한 사각 형태로 디자인되었으며 그러데이션 효과를 더한 블루, 그린 또는 블랙 컬러 다이얼이 장착되었다. 출시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은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라인에는 올해 999점 한정 생산되는 개성 넘치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이 추가되었다. 폴리싱 처리한 케이스는 전과 동일하게 가로세로 39.2x40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하고, 새틴 브러싱한 스틸 베젤을 고정했다. 외곽으로 갈수록 점차 어두운 블랙 컬러를 나타내는 그러데이션 효과 대신 다이얼에는 3차원의 컬러풀하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따라서 다이얼에는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옐로, 블루, 그린, 퍼플, 레드, 블루 등의 컬러를 사용하거나 얇은 일직선을 새기고, 4개의 면을 갖춘 피라미드를 양각으로 표현해내며 마치 아날로그 텔레비전의 튜닝 스크린을 들여다보는 듯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해냈다. 이 외에도 다이얼의 12시 방향에는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대형 날짜 표시 창을 배치하고, 도트와 바로 구성된 인덱스 등에는 블랙 컬러의 테두리를 더하며 가독성 높은 디자인을 완성해냈다. (좌)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의 벡 케이스. (우) 3가지의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는 박스 패키징. 이 시계는 최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칼리버 80으로 구동된다. 또한 다이얼에 적용한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그리고 이와 교체 가능한 블루와 옐로 컬러의 러버 등 3가지의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Editor: Ko Eun Bin

Search Resul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