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이 플라스틱 용기를 재사용한 접이식 시계 상자를 도입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겠다는 브랜드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그동안 업계의 주축을 이루던 크고 무거운 박스 패키지를 작고 스마트한 모듈식 패키지로 대체했다.
브라이틀링의 친환경 워치 박스는 솔라 임펄스 재단(Solar Impulse Foundation)이 환경과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솔루션에 수여하는 에피션트 솔루션 라벨(Efficient Solution Label)을 수상했다.
브라이틀링의 새로운 워치 박스는 원단에서 푸시 버튼까지 100% 업사이클된 페트병으로 제작되었는데, 재활용뿐만 아니라 추후에 재사용도 가능하다. 크래들 투 크래들(Cradle-to-Cradle) 또는 재생 원칙에 따라 케이스가 필요없게 된 후에는 지정된 시설에서 재활용할 수 있다. 브라이틀링은 2021년 초부터 새로운 워치 박스를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