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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622개 검색됨
-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주얼리 컬렉션
오데마 피게가 로열 오크의 디자인 언어를 주얼리로 확장한 로열 오크 주얼리(Royal Oak Joaillerie) 컬렉션을 선보였다. 리주 이클립스(Haute Joaillerie Risoud Eclipse)와 드림 오브 주(Dream of Joux), 프로스티드 골드(Frosted Gold) 시리즈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로열 오크 특유의 기하학적인 브레이슬릿 디자인을 주얼리의 언어로 새롭게 해석했다. 드림 오브 주 네크리스 와 이어링. 이번 컬렉션의 바탕에는 1972년 탄생한 로열 오크의 강렬한 형태와 대담한 개성이 자리했다. 육각 나사로 고정한 팔각형 베젤과 일체형 브레이슬릿으로 대표되는 로열 오크의 디자인은 소재와 크기, 세대를 넘나들며 진화해왔으며, 주얼리와 스포츠 워치의 경계를 허무는 오데마 피게만의 디자인 코드로 자리 잡았다. 블루 문 로열 오프 커프와 트리 오브 라이프 로열 오프 커프. 컬렉션 전반에는 오데마 피게의 고향인 스위스 발레 드 주의 풍경과 빛을 담았다. 드림 오브 주 라인은 얼어붙은 호수와 밤하늘, 꽃에서 영감을 얻어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스페사르타이트, 투르말린, 자수정, 차보라이트, 토파즈 등 다양한 보석으로 자연의 색채를 표현했다. 페어(pear) 형태의 다이아몬드와 블루 사파이어, 블루 티타늄 링크를 조합한 네클리스와 이어링도 함께 선보였다. 리주 이클립스 네크리스와 커프. 리주 이클립스 라인은 발레 드 주의 천체 관측 전통과 리주 숲의 밤 풍경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라인의 첫 작품으로 선보이는 커프는 네클리스와 세트로 구성했으며, 블랙 PVD 티타늄 링크와 스터드 위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중앙에는 슈거로프 에메랄드를 배치했다. 에메랄드는 원뿔형 단면으로 정교하게 연마해 각도에 따라 빛과 색이 달라지는 효과를 구현했다. 프로스티드 골드 로열 오크 커프와 초크. 마지막으로 18캐럿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옐로 프로스티드 골드로 구성한 커프와 네클리스 시리즈는 발레 드 주의 변화하는 빛을 표현했다. 고대 피렌체의 금세공 방식에서 영감을 얻은 장식 패턴은 2016년 여성용 로열 오크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주얼리 디자이너 카롤리나 부치(Carolina Bucci)와의 협업으로 개발됐다. 이후 오데마 피게를 대표하는 마감 기법으로 자리 잡은 프로스티드 골드는 다이아몬드 팁을 장착한 도구로 귀금속 표면을 섬세하게 두드려 특유의 질감을 구현한다. 여기에 거울처럼 매끄럽게 연마한 스터드와 정교한 챔퍼를 더해 미세한 질감과 반짝임이 어우러지는 입체적인 효과를 완성했다. Editor : Shin Kyung Mi
- 제임스 본드와 스펙터를 담은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메가가 제임스 본드와 스펙터(Spectre)를 하나의 컬렉션에 담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6종을 선보인다. 본드의 의무와 충성심, 스펙터의 독립성과 자유를 대비시키면서도 서로 다른 성향의 공존을 ‘이중성’이라는 콘셉트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공개한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컬렉션은 제임스 본드를 상징하는 3개 모델과 스펙터를 상징하는 3개 모델, 총 6개의 타임피스로 구성된다. 동일한 케이스와 무브먼트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소재와 컬러, 디테일에 차이를 두어 각자의 개성을 표현했다.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제임스 본드 X 스펙터 에디션 오메가는 제임스 본드를 의무, 규율, 충성심의 상징으로 바라본다. 반면 스펙터는 독립성, 자기 이익, 자유롭게 행동하려는 본능을 상징한다. 서로 본질적으로 다른 성향처럼 보이지만, 오메가는 이 두 가지가 배타적인 것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러한 콘셉트는 직경 42mm의 씨마스터 다이버 300M 6종에 고스란히 담겼다. 모든 모델에는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6을 탑재해 동일한 기술적 기반을 공유한다. 여기에 제임스 본드와 스펙터를 각각 상징하는 소재와 컬러, 패턴을 더해 각각의 캐릭터를 표현했다.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의 제임스 본드 에디션과 스펙터 에디션.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은 제임스 본드 에디션과 스펙터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제임스 본드 에디션은 그레이드 5 티타늄 베젤 링과 블루 알루미늄 다이얼을 조합했다. 다이얼에는 레이저 각인으로 웨이브 패턴을 새겨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특유의 해양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스펙터 에디션은 블랙 세라믹 베젤 링과 블랙 그레인드 마감 다이얼을 적용해 한층 어둡고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두 모델 모두 브러시드 메시 브레이슬릿을 장착한다. 브러시드 메시 브레이슬릿을 장착한 스테인리스 스틸 제임스 본드 모델. 제임스 본드와 스펙터를 위한 두 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각각 77세트 한정으로 제작된다. 각 세트에는 브러시드 메시 브레이슬릿을 장착한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과 가죽 스트랩을 장착한 플래티넘 골드 모델이 하나씩 포함되며, 두 모델은 개별 판매하지 않는다.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에는 9시 방향의 플레이트에 개별 리미티드 에디션 번호를 새겼으며, 케이스백은 오메가 특유의 웨이브 엣지 디자인과 폴리시드 및 브러시드 마감으로 완성했다. 또한 나이아드 록 시스템으로 케이스백을 고정했다. 두 모델의 로터에는 제임스 본드와 스펙터 각각의 엠블럼이 자리한다. 플래티넘 골드 모델은 소재와 다이얼 디자인을 통해 각각의 캐릭터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폴리시드 세라믹 베젤 링에 플래티넘 소재의 다이빙 스케일을 적용했으며, 18K 화이트 골드 다이얼에는 PVD 그라데이션 마감을 더했다. 제임스 본드 모델은 블루 컬러 다이얼에 건 배럴 패턴을 적용했고, 스펙터 모델은 다크 그레이 컬러 다이얼에 문어를 표현했다. 두 모델의 로터에는 각각의 엠블럼을 18K 문샤인™ 골드로 새겼다. 77세트 한정으로 제작되는 두 가지의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는 하나의 프레젠테이션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박스에는 추가 NATO 스트랩과 스트랩 교체용 툴을 비롯해 커프링크, 코드 브레이슬릿, 루페, 가죽 트래블 파우치, 카드 홀더, 정품 인증서가 함께 구성된다. 제임스 본드 세트는 007이 각인된 스트랩 키퍼와 블루 컬러의 트래블 파우치를 제공하며, 스펙터 세트는 스펙터 엠블럼을 새긴 스트랩 키퍼와 스펙터의 디자인에 맞춘 커프링크 및 코드 브레이슬릿, 블랙 컬러의 트래블 파우치로 구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2026년 10월 5일부터 오메가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ditor : Shin Kyung Mi
- 미도, 멕시코 '망자의 날' 담은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알레브리헤스
멕시코 전통 축제인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Día de los Muertos, 망자의 날)’는 세상을 떠난 이들을 슬픔이 아닌 기쁨으로 기억하고 기리는 멕시코의 전통 축제이다. 이 특별한 문화를 시간의 예술로 확장시킨 미도가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의 정신을 담은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망자의 날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알레브리헤스 2020년부터 망자의 날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여온 미도는 지금까지는 커맨더 컬렉션을 바탕으로 에디션을 이어갔지만 이번 2026년에는 처음으로 아이코닉한 멀티포트 TV 케이스를 통해 멕시코의 전통을 담아냈다.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알레브리헤스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알레브리헤스의 가로세로 40×39.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새틴 브러시 및 폴리싱 마감이 되었으며, 12시 방향에는 샌드 블라스트 처리된 도트 디테일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탑재된 스크류다운 크라운을 통해 10bar(100m) 방수 기능을 갖추었고, 양면 무반사 코팅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적용되어 있다. 칼라베라와 알레브리헤스가 자리한 다이얼. 그레이-블랙 그라데이션 다이얼 중앙에는 망자의 날을 상징하는 해골 칼라베라(Calavera)가 자리하고 있다. 기억이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 모티프 주위로는 1930년대 멕시코 예술가 페드로 리나레스(Pedro Linares)의 상상력에서 탄생한 환상적인 생명체, 알레브리헤스(Alebrijes)가 존재한다. 동물과 꿈의 형태를 결합한 이 존재들은 네거티브 릴리프(negative relief)방식으로 다이얼에 각인되었다. 밤에는 세 가지 컬러의 슈퍼 루미노바가 적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2시 방향의 빅 데이트 디스플레이에는 숫자'1'을 뼈 모양으로 디자인해 무드를 이어간 점도 포인트로 작용한다. 다이얼의 화려한 색감은 12가지 컬러의 래커를 통해 완성되었으며, 특히 밤에는 세 가지 컬러의 슈퍼 루미노바®를 통해 또 다른 차원의 디자인이 드러난다.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알레브리헤스의 케이스백.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알레브리헤스는 오토매틱 칼리버 80으로 구동되며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을 적용해 최대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무브먼트의 움직임은 투명 케이스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3가지 스트랩이 제공되는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알레브리헤스 스트랩은 새틴 브러시와 폴리싱 마감의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대담한 감각의 레드 텍스처드 러버, 세련된 분위기의 밀라네즈 메시까지 3종이 함께 제공되며, 모두 퀵 체인지 러그 바가 적용되어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Editor : Jo Kuk Beom
-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탄생 30주년,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아주르 다이얼
1996년 첫 출시 이후 여행과 탐험의 정신을 담아내온 바쉐론 콘스탄틴의 오버시즈 컬렉션은 평평한 케이스에 스크류로 고정한 시그니처 베젤을 앞세워 세련미와 기능성, 그리고 현대적 실용성을 모두 갖춘 스포츠 워치로 자리매김했다. 1975년 크로노미터 로얄과 1977년 222. 오버시즈의 뿌리는 1977년 ‘222’와 1975년 ‘크로노미터 로얄’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모델이 개척한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은 1996년에 출시된 오버시즈가 계승하며 컬렉션의 출발을 알렸다. 2004년에는 메종의 엠블럼인 말테 크로스 형태를 연상시키는 링크의 일체형 브레이슬릿을 갖춘 ‘오버시즈 2’가 등장했고, 2016년 메종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세 번째 모델을 출시하며 오버시즈의 정체성을 발전시키고 있다.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아주르 다이얼 오버시즈 탄생 30주년을 맞아 선보인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아주르 다이얼'은 직경 41.5mm에 두께 8.1mm로 완성되어 울트라 슬림한 실루엣을 갖췄으며, 컬렉션 처음으로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새로운 다이얼 컬러를 조합했다. 한층 더 밝고 은은한 빛을 뿜어내는 새로운 아주르 컬러 다이얼에 적용한 새로운 아주르 컬러는 한층 더 밝고 은은하게, 채도를 낮춰 재해석했다. 여행과 탁 트인 공간을 떠올리게 하는 컬러는 빛에 따라 다른 톤을 띠며, 래커 마감을 통해 시각적 깊이감을 보여준다. 다이얼의 색채는 화이트 골드의 은은한 광채와 만나 세련미와 캐주얼한 우아함 사이의 균형을 이룬다.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아주르 다이얼 다이얼은 12시부터 시계 방향으로 월, 일, 문 페이즈, 주일을 표시한다. 문페이즈 디스크와 아워마커, 핸즈는 모두 화이트 골드로 제작했으며, 아워, 미닛 핸즈와 아워마커에는 블루 슈퍼 루미노바를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퍼페추얼 캘린더는 28일, 30일, 31일로 이루어진 월과 윤년을 자동으로 인식하며, 그레고리력 규칙에 따라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지 않아 윤년에 해당하지 않는 연도인 2100년까지 별도의 조정이 필요 없다.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아주르 다이얼의 제작 과정.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은 매뉴팩처 칼리버 1120 QP/1으로 구동된다. 두께가 단 4.05mm에 불과한 무브먼트는 해당 카테고리에서 가장 얇은 퍼페추얼 캘린더 무브먼트로 약 4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제네바 실 인증을 받았다.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아주르 다이얼의 케이스백.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서는 메종의 정교한 마감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버시즈의 탐험 정신을 상징하는 윈드로즈가 새겨진 22K 골드 오실레이팅 웨이트가 완성도를 더한다.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아주르 다이얼의 스트랩 3종. 오버시즈 컬렉션의 30주년을 기념한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은 200점 한정으로 제작되며, 18K 화이트골드 일체형 브레이슬릿 외에도 화이트, 데님 블루 컬러의 러버 스트랩 2종이 함께 제공된다. 모든 스트랩은 도구 없이 교체할 수 있다. Editor : Jo Kuk Beom
- 작게 안 만든다더니... 독일인들의 고집이 꺾이자 탄생한 역대급 시계 | 글라슈테 오리지널 세븐티즈 리뷰
글라슈테 오리지널은 시계를 작게 못 만드는 게 아니라, 튼튼함에 대한 독일인의 고집이다! 이건 제가 늘 하던 말이었는데요. 드디어 그 고집 센 독일인들이 고집을 꺾었습니다. 가로세로 39x39mm, 두께 9.6m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돌아온 글라슈테 오리지널의 신작 세븐티즈(70s)! 페이스오프된 깔끔한 타임 온리 다이얼부터 모노크롬 피니싱의 끝판왕 무브먼트, 특허받은 그루브 록 시스템까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시계애호가들을 열광시킨 세븐티즈의 독보적인 매력을 지금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 브레게, 창립 250주년 기념 '퀘드올로지' 기요셰 패턴을 새긴 마린 5517, 5527
브레게는 1815년 루이 18세로부터 프랑스 왕정 해군 공식 워치메이커로 임명된 이래, 항해와 시간 측정의 역사를 함께해왔다. 태평양을 항해한 루이 르 고랑 드 트로믈랭(Louis Le Goarant de Tromelin)의 크로노미터 No.3502, 1824년부터 1826년까지 이아생트 드 부갱빌(Hyacinthe de Bougainville)의 세계일주 항해에 함께한 크로노미터 No.3588 등 해양 탐험의 역사 속에 브레게의 해양 시계는 수많은 사례로 검증되었다. 마린 컬렉션은 이 위대한 유산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라인이다. 마린 5517 브레게가 새롭게 공개한 ‘마린 5517’과 ‘마린 크로노그래프 5527’은 메종 창립 25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개발한 '퀘드올로지(Quai de l'Horloge)' 수공 기요셰 패턴을 다이얼에 적용했다. 골드 베이스 위에 특수 기요셰 공정을 거친 뒤 래커로 마감해 깊이감을 살린 이 패턴은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공방을 세우고 마린 크로노미터를 제작했던 시테섬(Île de la Cité)의 상징적인 주소 ‘퀘드올로지’에서 이름을 땄으며, 시테섬과 생루이섬(Île Saint-Louis)의 윤곽, 그리고 물결의 움직임에서 모티프를 얻었다. 브레게 마린 크로노그래프 5527 두 시계는 브레게 고유의 뉴머럴 인덱스와 사과 모양(pomme) 핸즈, 초침 끝에 브라보(Bravo) 깃발을 형상화한 'B' 형태, 물결무늬 크라운 가드, 방향타(rudder)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 오실레이팅 웨이트 등 브레게 마린의 디자인 언어를 공유한다. 브레게 마린 5517 3종의 브레이슬릿 버전. 쓰리핸즈 모델인 마린 5517은 직경 40mm의 케이스에 100m 방수 성능을 갖췄으며, 화이트 골드(아이스 블루 다이얼), 로즈 골드(블랙 다이얼), 티타늄(블루 다이얼) 3가지 모델로 공개되었다. 6시 방향에는 날짜 창이 자리하고 있고, 각 모델은 다이얼의 퀘드올로지 패턴을 연상시키는 러버 스트랩 또는 골드 및 티타늄 브레이슬릿과 함께 제공된다. 마린 5517은 셀프와인딩 칼리버 777A를 탑재했으며 55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브레게 마린 크로노그래프 5527 3종.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한 마린 크로노그래프 5527은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통해 컬렉션의 역동성을 한층 확장했다. 마린 5517과 동일하게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 티타늄 3가지 소재로 선보이며, 직경 42.3mm 케이스에 담긴 골드 다이얼은 블루 컬러와 그레이 그라데이션으로 마감해 크로노그래프 특유의 다이내믹한 인상을 더했다. 3시 방향에는 미닛 카운터를 9시 방향에는 스몰세컨즈가 자리한다. 브레게 마린 5527의 케이스백. 마린 크로노그래프 5527은 셀프와인딩 칼리버 582QA를 탑재했으며 48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과 인버티드 실리콘 앵커를 함께 적용해 정확성과 내구성을 높였고 방수 성능은 100m이다. Editor : Jo Kuk Beom
- 루이 비통 몬테레이 세라믹, 1988년의 아이콘을 다시 쓰다
루이 비통 몬테레이 그린 세라믹&스틸 워치 루이 비통이 아이코닉한 몬테레이(Monterey)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2025년 옐로 골드 소재의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어 이번에는 그린과 글로시 블랙의 세라믹 케이스를 적용한 두 가지 모델을 퍼머넌트 컬렉션으로 출시한다. 1988년 선보인 LV II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타임피스는 몬테레이 특유의 둥근 페블 형태를 유지하면서 더욱 현대적이고 대담한 인상을 완성했다. 루이 비통 몬테레이 블랙 세라믹&스틸 워치 이번 몬테레이 세라믹은 그린과 블랙, 서로 다른 두 가지 해석으로 선보인다. 그린 모델은 그린 세라믹 케이스와 그린 다이얼을 조합하고, 옐로 래커 핸즈를 더해 강렬한 컬러 대비를 완성했다. 블랙 모델은 글로시한 블랙 세라믹 케이스에 매트한 화이트 래커 다이얼을 매치했다. 레드 래커 핸즈와 레일웨이 트랙, 그리고 블루 초침이 더해지면서 그래픽적인 인상이 한층 선명해진다. 케이스의 폴리싱된 블랙 세라믹은 빛의 각도에 따라 건메탈 톤부터 불투명한 블랙까지 다양한 표정을 보여준다. 옐로 래커 핸즈를 매치한 그린 다이얼. 두 모델 모두 오리지널과 동일한 37mm 사이즈를 유지한다. 두께는 11mm로 기존 모델보다 2mm 늘어났는데, 이는 기존 쿼츠 무브먼트를 대신해 새로운 인하우스 오토매틱 LFTMA01.02 칼리버를 탑재하기 위한 변화다. 기능은 시·분·초로 단순화해 미니멀한 다이얼을 구현했다. 인하우스 오토매틱 LFTMA01.02 무브먼트 닫힌 케이스백 아래에 자리한 인하우스 오토매틱 LFTMA01.02 역시 섬세한 피니싱을 더했다. 메인 플레이트에는 원형 그레인 패턴을 적용하고, 브리지는 샌드 블라스트로 마감했다. 로즈 골드 로터에는 V-노치 디테일과 폴리싱 마감을 더했으며, 가장자리에는 루이 비통의 LV 모노그램을 인그레이빙했다. 174개 부품으로 구성된 무브먼트는 45시간의 파워 리저브, 시간당 28,800회 진동, 26개의 주얼을 갖췄다. 두 모델 모두 30m 방수 성능을 제공하며, 블랙 모델에는 레드 스티치의 블랙 카프 레더 스트랩, 그린 모델에는 톤온톤 핸드스티치의 그린 카프 레더 스트랩을 매치했다. 루이 비통 몬테레이 블랙 세라믹&스틸 워치 패키지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세라믹 소재를 다루는 방식이다. 루이 비통은 일반적으로 몰드를 사용하는 방식과 달리 세라믹 파우더에서 작업을 시작해 지르코늄 산화물과 안료를 혼합한 뒤 진동과 압축 공정을 거쳐 단단한 블록 형태로 만들었다. 이후 3축 머신으로 이를 정밀하게 가공해 몬테레이의 독특한 페블 형태를 구현한다. 형태를 완성한 뒤에는 1,000℃ 이상의 고온에서 소성하고, 이후에는 기계 가공이 불가능해 숙련된 장인이 직접 그라인딩을 진행한다. 여러 차례의 보정 작업을 거친 뒤 수작업 폴리싱으로 몬테레이 특유의 글로시한 피니시를 완성한다. Editor : Shin Kyung Mi
- 손목 위에 번지는 선명한 에너지, 옐로 다이얼 타임피스 4점.
블랙 베이 크로노 39 범블비 TUDOR 블랙 베이 크로노 39 범블비 1970년 브랜드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오이스터데이트에서 출발한 블랙 베이 크로노그래프가 새롭게 진화했다. 직경 39mm, 두께 13.1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선보이는 블랙 베이 크로노 39 ‘범블비’가 그 주인공이다. 케이스는 블랙 컬러로 양극 산화 처리한 알루미늄 인서트와 타키미터 눈금이 장착된 고정 베젤로 스포티한 인상을 더했으며, 새틴 브러시와 폴리싱 마감으로 완성했다. 널링 패턴을 적용한 푸셔는 튜더의 2세대 크로노그래프에서 영감을 받았다. 역동적인 스타일은 브라이트 옐로우 다이얼을 통해 더욱 강조된다. 돔드 옐로우 다이얼 위에는 스노우플레이크 핸즈를 배치하고 스위스 수퍼루미노바를 적용해 뛰어난 가독성을 확보했으며, 대조적인 블랙 서브 카운터로 생동감 있는 포인트를 더했다. 자체 제작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MT5813으로 구동되며, 시·분·초와 크로노그래프, 날짜 표시 기능을 갖추고 7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브레이슬릿은 매끄럽게 마감한 3열 링크 스테인리스 스틸 구조를 갖췄으며, 별도의 도구 없이 최대 8mm까지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튜더 T-Fit 클라스프를 장착했다. 케이프 코드 HERMES 케이프 코드 1991년 앙리 도리니(Henri d'Origny)에 의해 탄생한 케이프 코드 컬렉션이 티타늄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새로운 케이프 코드는 직경 41mm의 티타늄 케이스로 선보이며, 상단은 새틴, 측면은 비드 블라스트 마감으로 완성했다. 케이프 코드 특유의 ‘직사각형 안의 정사각형’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케이스는 블랙 다이얼을 통해 더욱 역동적인 인상을 선사한다. 블랙 다이얼은 샌드블라스트 효과와 새틴 및 브러시드 마감을 조합해 깊이감 있는 질감을 구현했다. 로듐 도금 아라비아 숫자와 슈퍼루미노바를 입힌 바통형 핸드는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하며, 오렌지 컬러 초침은 스포티한 분위기에 생동감 있는 포인트를 더한다. 에르메스 매뉴팩처 H1912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해 시·분·초와 6시 방향 날짜를 표시하며, 4Hz의 진동수와 45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10bar의 방수 성능으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스트랩은 나폴리 옐로우, 블랙, 블루 아비스, 오렌지 컬러의 러버 스트랩으로 구성해 편안하고 여유로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톱 타임 B01 에디 메르크스 BREITLING 톱 타임 B01 에디 메르크스 브라이틀링이 1970년대 사이클링의 전설 에디 메르크스(Eddy Merckx)를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톱 타임 B01 에디 메르크스를 선보였다. 직경 41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는 볼록형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적용하고, 양면 무반사 코팅과 100m 방수 성능을 갖췄다. 강렬한 옐로우 다이얼은 투르 드 프랑스 우승을 상징하며, 브라이틀링의 시그니처인 스쿼클(squircle) 형태의 블랙서브다이얼이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6시 방향에는 에디 메르크스의 친필 서명을 새기고, 시침과 분침에는 수퍼루미노바를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브라이틀링 매뉴팩처 칼리버 B01을 탑재해 컬럼 휠과 수직 클러치 방식의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구현하며, COSC 인증 크로노미터와 약 7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케이스백에는 그의 통산 525회 우승을 기념하는 ‘One of 525’ 인그레이빙과 ‘Eddy Merckx Tribute’ 문구를 새겨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스트랩은 블랙 컬러의 레이싱 테마 퍼포레이티드 가죽 스트랩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 메시 브레이슬릿 중 선택할 수 있다. 파이오니어 센터 세컨즈 선 베리 H. MOSER & CIE. 파이오니어 센터 세컨즈 선 베리 모저앤씨가 베리 퍼플과 일렉트릭 옐로의 대담한 컬러 조합으로 파이오니어 센터 세컨즈 선 베리(Pioneer Centre Seconds Sun Berry)를 선보였다. 직경 40mm, 높이 12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선보이며 스크루인 크라운과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적용해 견고함을 더했다. 선버스트 패턴을 적용한 베리 퍼플 퓨메 다이얼은 로고와 인덱스를 배제해 색감 자체의 강렬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옐로 수퍼루미노바를 입힌 나뭇잎 모양의 시·분침과 내부 플랜지가 베리 퍼플과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모저앤씨의 자체 제작 HMC 201 오토매틱 칼리버를 탑재해 양방향 와인딩 시스템과 부분 스켈레톤 브리지를 갖췄으며, 3일 이상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자체 개발한 슈트라우만(Straumann®) 헤어스프링과 모저 더블 스트라이프 마감으로 매뉴팩처의 기술력을 강조했으며, 초침 정지 기능도 갖췄다. 선명한 옐로 러버 스트랩은 퍼플 다이얼과 강렬한 컬러 대비를 이루며 역동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H. Moser’ 로고를 새긴 스틸 버클을 적용했다. Editor : Shin Kyung Mi
- 장인의 손끝에서 태어난 시간, 에르메스 메티에 다르
에르메스는 메종이 축적해온 다양한 모티프와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장인들과 함께 독창적인 메티에 다르 타임피스를 선보여왔다. 실크 마케트리, 인그레이빙, 미니어처 페인팅, 모자이크 등 서로 다른 기법을 통해 시간을 하나의 예술적 오브제로 완성한 에르메스의 메티에 다르 타임피스를 소개한다. 아쏘 슈발 나테 1978년 앙리 도리니에 의해 탄생한 아쏘는 우아한 간결함과 승마 모티프를 바탕으로 에르메스 워치메이킹을 대표하는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쏘 슈발 나테(Arceau Cheval Natté)는 홈 액세서리를 위해 구상되었던 말의 모티프를 실크 실과 다이아몬드로 표현하며 익숙한 메종의 승마 모티프를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냈다. 실크 마케트리 과정 기하학적인 선으로 표현한 말의 머리를 다이얼 중앙에 배치하고, 약 400개의 실크 실을 각각 정확한 방향으로 배열해 움직임과 입체감을 표현했다. 실크 마케트리와 다이아몬드 세팅을 함께 적용하고 정교한 샹르베 인그레이빙을 더해 서로 다른 소재와 기법이 하나의 화면 안에서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새로운 컬렉션은 오리지널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생생한 컬러의 화사한 버전과 블랙, 레드, 브라운을 조합한 강렬한 버전으로 선보인다. 아쏘 슈발 나테 두 모델 모두 직경 38mm의 로즈 골드 케이스를 사용했으며, 베젤에는 7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다이얼에는 실크 마케트리와 함께 123개의 다이아몬드를 더했고, 크라운에도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에르메스 매뉴팩처 H1912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4Hz의 진동수와 5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의 마감과 ‘스프링클링 H’ 패턴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에르메스 공방에서 제작한 악어 가죽 스트랩이 컬렉션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인다. 두 버전 모두 24피스 한정으로 제작했다. Editor : Shin Kyung Mi
- 순간에 맞춰지는 시간, 롤렉스 퍼페츄얼 파델로네
신작 퍼페츄얼 파델로네와 롤렉스 Ref. 8171. 롤렉스가 '퍼페츄얼 파델로네(Perpetual Padellone)'를 공개했다. 세련된 미학과 독창적인 메커니즘, 혁신과 전통의 절묘한 균형을 담은 롤렉스의 신작은 1940년대 후반~1950년대 초반 ‘파델로네’라는 별칭으로 사랑을 받았던 레퍼런스 8171의 헤리티지를 계승해, 그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퍼페츄얼 파델로네 아이스 블루 다이얼 컴플리트 캘린더 시계인 퍼페츄얼 파델로네 3종의 클래식한 컴플리케이션은 시간 뿐만 아니라 요일, 날짜, 월, 문페이즈를 함께 표시한다. 12시 방향 두 개의 창에 요일과 월이 표기되며, 끝에 초승달 모양을 갖춘 블루 컬러의 핸드가 다이얼 둘레에 배치된 날짜를 가리킨다. 전면에 드러난 블루 에나멜 디스크의 문페이즈는 삭망월인 29.53일마다 한 바퀴를 완전히 회전한다. 보름달과 신월은 메테오라이트로 제작되었으며, 이 중 신월에는 다크 블루 PVD 코팅이 적용되어 있다. 케이스 측면에 네 개의 코렉터가 배치되어 있는 퍼페츄얼 파델로네. 파델로네의 컴플리트 캘린더에는 두 가지 기술적 특징이 있는데, 첫 번째는 특허받은 하플로스(Haplos) 시스템으로 30일인 달과 31일인 달을 구분하는 것이다. 따라서 1년에 한 번, 2월에서 3월로 넘어갈 때만 조정하면 된다. 두 번째 특징은 자정이 되면 날짜, 요일, 월이 눈 깜짝할 사이에 동시에 변경되는 움직임인데, 이 기능에 대한 특허도 출원되었다. 문페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캘린더 기능은 무브먼트의 작동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네 개의 코렉터가 케이스 본체 측면에 배치되어 있다. 세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 롤렉스 퍼페츄얼 파델로네. 직경 39mm의 퍼페츄얼 파델로네 3종은 인텐스 화이트 다이얼과 세티모(Settimo) 브레이슬릿을 갖춘 그레인 피니시 18K 에버로즈 골드 모델, 인텐스 화이트 다이얼과 브라운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갖춘 그레인 피니시 18K 에버로즈 골드 모델, 그리고 아이스 블루 다이얼과 매트 블랙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갖춘 그레인 피니시 950 플래티넘 모델로 구성된다. 퍼페츄얼 파델로네의 케이스백을 통해 보이는 칼리버 7190. 투명 케이스백을 통해 볼 수 있는 칼리버 7190은 2025년 랜드-드웰러의 출시와 함께 선보인 칼리버 7135를 발전시킨 자체 개발 무브먼트로, 5헤르츠의 높은 진동수와 실리콘 실록시 헤어스프링, 세라믹 밸런스 스태프, 그리고 실리콘 소재의 혁신적인 다이나펄스 이스케이프먼트를 탑재해 뛰어난 정확도와 신뢰성, 강한 자기장에 대한 저항성까지 제공한다. 파워 리저브는 약 66시간이다. 퍼페츄얼 파델로네 파델로네는 롤렉스 퍼페츄얼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된 두 번째 모델로 2023년 1908과 함께 컬렉션이 시작되었다. 퍼페츄얼 컬렉션의 모든 시계에는 최상급 크로노미터 인증이 부여되며, 이 인증은 2026년 자기장 저항, 신뢰성, 지속가능성이라는 세 가지 새로운 기준으로 강화되었다. Editor : Jo Kuk Beom
- 피아제 폴로 시그니처, 가드룬과 울트라 씬의 만남
피아제 폴로는 탄생한 순간부터 단순히 시각을 알려주는 도구와는 거리가 멀었다. 1979년 처음 선보인 이래, 피아제 폴로는 스포츠 워치의 정의를 새로이 써내려가며 우아함과 대담함이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왔다. 처음부터 피아제 폴로는 '워치메이킹의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지 않았지만, 시대를 초월한 피아제 폴로의 매력을 알아본 이들의 손목을 하나둘 장식하며 자연스럽게 독보적인 시계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피아제 폴로의 목표는 오직 하나, 장인 정신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 보이는 작품을 만드는 일이었다. 피아제 폴로 시그니처 데이트 피아제 폴로의 2026년 에디션은 울트라 씬 무브먼트 기술을 기반으로 컬렉션 고유의 기계적 정체성을 집약해 완성했다. 1979년 첫선을 보인 이래 얇은 두께와 간결한 실루엣을 계승해 왔으며, 이번 신작은 가드룬 패턴과 하드스톤 다이얼을 중심으로 한 구조적 완성도를 강조했다. PIAGET POLO SIGNATURE : 가드룬과 울트라 씬의 만남 피아제는 올해 메종의 상징적 코드인 가드룬(Gadroon)을 포인트로 접목한 새로운 피아제 폴로 컬렉션을 선보였다. 1979년 탄생 이후 피아제 폴로의 정체성을 규정해온 가드룬은 장식적 패턴에 그치지 않고 엑스트라레간자(Extraleganza)의 정수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미학적 상징물이자 메종 특유의 입체적인 리듬과 세련된 볼륨감을 구현하는 핵심 요소다. 피아제 폴로 시그니처 커플 에디션 피아제 폴로 시그니처 커플 에디션 피아제는 이번 시즌의 커플 워치 에디션을 통해 컬렉션의 구성을 더욱 풍부하게 확장했다. 2024년에 창립 150주년을 기념하며 부활시킨 커플 워치의 전통을 이어, 올해는 피아제 폴로만의 특유한 가드룬 디테일과 스포티한 실루엣을 남녀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디자인 언어로 풀어냈다. 실버 다이얼 위에 정교한 가드룬 패턴을 배치해 전통적인 형태미를 유지하면서도 기술적 마감을 강조했고, 교체 가능한 러버 스트랩을 체결해 다양한 환경에서의 착용성을 확보했다. 직경 36mm 버전에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과 베이지 스트랩을 적용하고, 직경 42mm 버전에는 카키 그린 스트랩을 매치해 각기 다른 개성을 부여했다. 피아제 폴로 시그니처 데이트 폴로 시그니처 데이트 블루 동시에 피아제는 아이코닉한 피아제 폴로 데이트 라인에도 새로운 블루 다이얼 버전을 추가했다. 이 버전에서는 라운드 케이스와 쿠션형 다이얼 구조를 조합한 특유의 균형미 위로 깊은 블루 톤을 적용해 컬렉션의 특징을 더욱 직관적으로 부각했다. 스틸과 로즈 골드 케이스로 선보인 직경 42mm 모델은 교체 가능한 스틸 브레이슬릿과 러버 스트랩으로 편의성을 높였고, 다이아몬드 세팅 옵션을 추가해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했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피아제 폴로 시그니처 데이트 직경 36mm 모델은 인덱스와 베젤의 다이아몬드 장식으로 다양한 변주를 이루어냈다. 이번 라인업은 피아제 폴로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인 요구에 맞게 정교하게 다듬은 제품군이다. 무엇보다 이번 신작들은 피아제가 오랫동안 계승해온 울트라 씬 워치메이킹의 기술적 기반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1970년대 말에 새로운 엘리트 문화의 상징으로 등장했던 피아제 폴로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아함과 여유, 시대를 초월한 세련미 등을 대변한다. 피아제는 이번 2026 에디션을 통해 메종의 역사적 코드인 가드룬을 다시금 전면에 내세우며 피아제 폴로가 여전히 현대 럭셔리 스포츠 워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증명했다. 피아제 폴로 79 소달라이트 블루 소달라이트와 가드룬의 조화 세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변주되어온 피아제 폴로 79는 이번 시즌에 직경 38mm의 케이스와 울트라 씬 오토매틱 무브먼트 1200P1의 정제된 비율을 유지하면서 메종이 오랫동안 사랑해온 오너멘탈 스톤을 더해 한층 대담한 인상으로 선보였다. 특히 현대 피아제 폴로 컬렉션 최초로 도입한 소달라이트 다이얼은 시선을 사로잡는 깊고 선명한 블루 컬러와 가드룬 특유의 그래픽 라인으로 뚜렷한 대비를 완성했다. 피아제는 화이트 골드 케이스 위에 펼쳐놓은 이 미묘한 색채의 긴장감으로 메종이 추구해온 화려함과 우아함의 균형을 탁월하게 보여주었다. 피아제 폴로 데이트 초박형 설계로 증명한 매뉴팩처의 기술력 1979년 처음 등장한 이래, 피아제 폴로는 럭셔리 스포츠 워치 분야에서 독자적인 조형미와 기계적 완성도를 추구했다. 지속적인 무브먼트 소형화와 케이스 가공 기술은 수십 년간 축적되어 컬렉션의 확고한 기술적 근간이 되었다. 피아제는 해당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전작인 폴로 퍼페추얼 캘린더 옵시디언 에디션에 이어, 블루 시그니처 가드룬 패턴을 적용한 '피아제 폴로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을 새롭게 라인업에 올렸다. 피아제 폴로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직경 42mm, 두께 8.65mm의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로즈 골드 케이스는 폴리싱 및 새틴 브러시드 피니싱을 교차했고, 디자인은 쿠션 형태와 원형 베젤의 곡선이 만나는 '형태 안의 형태' 디자인을 따랐다. 블루 시그니처 가드룬 다이얼에는 슈퍼 루미노바 코팅을 더한 실버 컬러 또는 로즈 골드 인덱스를 적용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에는 퀵 체인지 시스템으로 교체 가능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을, 로즈 골드 모델에는 다크 블루 러버 스트랩을 매치했다. 피아제 폴로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젬세팅 노하우를 집약한 하이 주얼리 버전 역시 라인업을 확장했다. 전 세계 18점 한정 생산하는 이 모델은 직경 42mm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총 56개의 바게트 컷 및 브릴리언트 컷 루비를 세팅했고, 다이얼은 천연 블랙 오닉스로 완성했다. 컬렉션 전반의 디스플레이 아키텍처는 일관된 레이아웃을 취한다. 9시, 12시, 3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이 각각 요일, 월(및 윤년 주기), 날짜를 표시하고, 6시 방향에는 천문학적 정밀도의 문 페이즈 디스크를 배치해 3개의 캘린더 카운터와 대칭적 구도를 형성한다. 이 모든 기능은 1950년대부터 이어진 피아제의 울트라 씬 무브먼트의 역사를 계승한 1255P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피아제는 얇은 케이스 안에 정교한 레이어를 쌓아올린 구조를 통해 한정된 공간에서 복잡한 기능을 수행해온 브랜드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피아제 폴로 컴플리케이션 모델은 울트라 씬 케이스와 섬세한 다이얼로 메종의 기계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동시에, 좁은 캔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정교한 디테일로 자체 무브먼트 제조 역량을 갖춘 피아제의 정체성을 확고히 입증했다. Editor : Lee Eun Kyong
- 파네라이 피렌체 부티크 100주년 기념, 루미노르 피렌체 8 지오르니
피렌체 산 조반니 광장에 있는 파네라이 부티크. 1926년 오롤로제리아 스비체라(Orologeria Svizzera)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피렌체 산 조반니 광장 부티크는 파네라이 워치메이킹의 기반을 다진 메종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파네라이는 메종의 역사를 함께한 이 공간의 100주년을 기리며 새로운 ‘루미노르 피렌체 8 지오르니(Luminor Firenze 8 Giorni)’ PAM01734와 PAM01794를 공개했다. 1960년대 제작한 역사적인 Ref. 6152/1 프로토타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에디션은 파네라이가 인증한 개인 소장 프로토타입 가운데 다이얼의 12시 방향에 'PANERAI FIRENZE'라는 문구가 새겨진 희귀 모델을 기반으로 완성했다. 루미노르 피렌체 8 지오르니 2종. 피렌체 부티크 100주년 에디션 2종은 기존 Ref. 6152/1 프로토타입의 직경 47mm 케이스를 보다 현대적인 트렌드에 맞춰 직경 44mm로 재해석했다. 쿠션 형태의 미들 케이스와 플랫한 크라운 보호 브리지, 폴리시드와 브러시드 마감의 대비를 통해 오리지널의 구조와 비례를 유지했으며, 다이얼은 날짜 창이나 별도의 부가 기능 없이 시, 분 표시에만 집중했다. 12시 방향에는 'PANERAI FIRENZE'라는 문구를 새겨넣었다. 살짝 곡면을 이루는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1960년대 루미노르 모델에 사용했던 퍼스펙스(PERSPEX®)의 시각적 효과를 재현해 다이얼에 깊이감을 더하는 동시에 초기 프로페셔널 툴 워치의 정서를 소환했다. 방수 성능 역시 파네라이 자체 랩에서 표기하는 방수 수치보다 25% 높은 압력 조건으로 개별 테스트를 진행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완벽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내구성을 입증했다. 플래티넘테크로 제작한 PAM01734 100점 한정 생산하는 PAM01734는 파네라이의 특허 소재인 플래티넘테크(Platinumtech™)로 제작한 케이스에 그린 샌드위치 다이얼과 골드 톤 핸즈를 조합했다. 순도 95%의 플래티넘을 독자적으로 처리해 일반 대비 약 85%의 높은 경도를 구현한 이 소재는 뛰어난 스크래치 저항성을 자랑한다. 크라운 보호 브리지의 안쪽 면에는 크라운 방향으로 홈을 새긴 디테일이 있는데, 이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크라운 조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실험적으로 적용했던 요소를 재현한 것이다. 방수 성능은 수심 100m(10bar)이다. PAM01794의 핸즈의 블루 컬러는 과거 파네라이의 블루잉 기법에서 영감을 받았다. 1000점 한정판인 PAM01794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랙 샌드위치 다이얼과 블루 피니시 핸즈를 매치했다. 이 블루 컬러는 부식 방지와 가독성 향상을 위한 과거 파네라이의 블루잉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약 300°C의 정밀한 산화 공정으로 완성했다. 솔리드 케이스백에는 피렌체 부티크가 현재까지 보존하고 있는 원목 쇼윈도 구조와 ‘OROLOGERIA’ 간판을 인그레이빙했다. 방수 성능은 수심 300m(30bar)이다. 루미노르 피렌체 8 지오르니 2종의 케이스백. 두 모델 모두 파네라이가 자체 제작한 P.5000 수동 와인딩 칼리버로 구동되며, 무브먼트의 트윈 배럴 구조를 통해 총 8일, 19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이는 초기 파네라이 군용 타임피스에서부터 이어져온 수동 와인딩과 긴 파워 리저브의 전통을 계승한 것이다. Editor : Jo Kuk Be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