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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535개 검색됨
- 제네바에서 시계채널 구독자를 만날 확률은? 그것도 미국에서 온 구독자를?? 워치스 앤 원더스 취재 도중 만난 구독자와의 즉석 인터뷰
이번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는 신제품을 소개하는 영상 이외에도 나름 흥미로운 여러 영상들을 찍어봤습니다. 워치스 앤 원더스 퍼블릭 데이에서 방문자들의 시계를 물어보는 취재를 하던 중에 만난 시계채널 구독자님. 멀리서 시튜버를 보고 함께 사진 찍고 싶어서 말걸었다고 하시길래, 그 자리에서 즉석 인터뷰를 했습니다. 갖고 있는 시계부터 사고 싶은 시계 그리고 여러 시계 브랜드 이야기까지 구독자님과의 즐거운 미니 토크쇼 영상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워치스 앤 원더스 2026▶️현장 리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워치스 앤 원더스 쇼파드 신제품 소개
쇼파드는 올해 L.U.C 컬렉션의 30주년을 기념해서 드레스워치 애호가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기념비적인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완벽한 사이즈와 완벽한 비율 그리고 기계적 아름다움이 담긴 쇼파드 L.U.C 1860 크로노미터의 현장 리뷰도 즐감해주세요.
- BIG BANG SUMMER MULTI COLOR CERAMIC : 생트로페를 품은 썸머 에디션
프랑스 남부 생트로페의 은은한 새벽녘과 부드러운 노을빛을 담아 완성한 위블로의 2026년 썸머 에디션은 지중해의 미학을 파스텔 세라믹이라는 고도의 소재 공학으로 우아하게 풀어냈다. 브랜드의 정교한 매뉴팩처 무브먼트 기술력과 혁신적인 컬러 제어 능력을 결합해 선보인 이 모델들은 전례 없는 디자인으로 시각적 입체감과 대담한 기계적 미학을 선사한다. 빅뱅 썸머 멀티 컬러 세라믹 2종. 위블로는 2017년부터 지중해의 여름을 고유의 플레이그라운드로 삼아, 신제품 출시를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브랜드의 독창적인 마인드셋을 투영하는 시즌 스토리로 확장해왔다. 2026년 여름을 맞이해 위블로는 파스텔 세라믹을 핵심 테마로 선택했다. 아울러 과거에 선보였던 강렬하고 선명한 톤에서 한 단계 나아가, 동일한 하이테크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햇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듯한 부드러운 컬러 톤으로 완성해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시각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같은 변화에는 브랜드가 컬러 세라믹 분야에서 여전히 독보적인 기준을 세우고 있음을 증명하는 기술적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번 시즌을 겨냥한 주역은 동일한 파스텔 컬러 미학과 디자인 요소를 페이스에 공유하면서도 내부 메커니즘에서는 서로 완전히 다른 개성과 기술력을 드러내는 2종의 '빅뱅 썸머 멀티 컬러 세라믹' 모델이다. 위블로는 민트 그린, 핑크, 스카이 블루로 구성된 파스텔 컬러 팔레트를 조화롭게 섞어 지중해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담아냈다. 부드러운 새벽녘의 파스텔 톤과 끝없이 이어지는 석양의 빛, 그리고 하늘과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 색조를 케이스와 베젤 전반에 조화롭게 결합해 브랜드의 독보적인 소재와 정교한 기술력을 시각적으로 입증했다. 위블로에 세라믹은 단순한 외관 장식이 아니라 완벽한 공정 컨트롤의 결과물이다. 빅뱅 썸머 멀티 컬러 세라믹 42MM. 빅뱅 썸머 멀티 컬러 세라믹 42MM 빅뱅 썸머 멀티 컬러 세라믹 42mm는 위블로의 상징적인 크로노그래프 메커니즘과 파스텔 미학을 결합한 모델이다. 전 세계 200점 한정 생산되는 이 타임피스는 마이크로 블라스트 및 폴리시드 피니싱 처리를 거친 핑크와 민트 그린 세라믹 케이스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여기에 마이크로블라스트 스카이 블루 세라믹 베젤과 반사 방지 처리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결합해 대담하면서도 균형 잡힌 다색 구조를 완성했다. 매트한 민트 그린과 핑크 톤이 블렌딩된 다이얼은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인 구조를 드러낸다. 케이스의 두께는 14.5mm이며, 수심 100m(10bar)의 방수 성능을 갖추어 여름철에도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구동을 보장한다. 빅뱅 썸머 멀티 컬러 세라믹 42MM. 무브먼트는 위블로의 대표적 인하우스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인 HUB1280 매뉴팩처 유니코 칼리버가 탑재되었다. 2010년 최초로 등장한 이후 구조의 최적화와 부품 개선을 거친 이 무브먼트는 총 354개의 부품과 43개의 주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동수는 시간당 2만 8800회(4Hz)다. 유니코 칼리버는 전면에 배치한 칼럼 휠과 실리콘 이스케이프먼트가 특징이며, 즉각적인 리셋과 재시작이 가능한 통합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듀얼 오실레이팅 클러치, 일정한 압력을 유지하는 미닛 카운터 시스템, 제로 프릭션 래칫 블로커, 파인 밸런스 휠 조정 시스템 등을 포함한 5가지 특허 기술을 통합해 높은 정확성과 기계적 효율성을 발휘한다. 파워 리저브는 약 72시간 동안 지속된다. 스트랩은 스카이 블루 외에도 민트 그린, 핑크 컬러의 화이트 라인드 러버 스트랩을 추가로 제공하며, 특허받은 원 클릭 시스템과 티타늄 디플로이언트 버클을 통해 도구 없이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빅뱅 썸머 멀티 컬러 세라믹 44MM 건축적인 메커니즘을 드러내는 '빅뱅 썸머 멀티 컬러 세라믹 44mm'는 위블로의 시계 제조 기술력을 극대화한 하이 컴플리케이션 모델이다. 전 세계 단 10점만 한정 생산되어 희소성도 높으며, 케이스는 직경 44mm, 두께 14.4mm의 제원을 갖추었다. 외관은 직경 42mm 모델과 동일하게 마이크로 블라스트 및 폴리시드 가공한 핑크와 민트 그린 세라믹 케이스와 스카이 블루 세라믹 베젤을 공유하지만 다이얼과 무브먼트의 설계에서 확연한 기술적 차이를 보인다. 이 시계는 투명한 핑크 사파이어 크리스털 다이얼을 전면에 배치해 내부 무브먼트의 부품들이 겹쳐 보이는 입체적인 구조와 기계적 투명성을 명확히 드러냈다. 또한 하이 컴플리케이션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특수 설계한 케이스 구조를 통해 수심 300m(30bar)에 달하는 강력한 방수 성능을 실현했다. 빅뱅 썸머 멀티 컬러 세라믹 44mm의 다이얼. 시계의 내부에는 위블로 매뉴팩처가 자체 개발한 오토매틱 투르비용 칼리버 HUB6035를 탑재했다. 사파이어 구조를 채택해 투명성을 확보한 이 무브먼트는 총 293개의 부품과 26개의 주얼로 이루어져 있으며, 3Hz(시간당 2만 1600회 진동)의 주파수로 작동한다.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기 위해 다이얼 전면의 12시 방향에 마이크로 로터를 배치했는데, 이 같은 독창적인 설계는 6시 방향의 투르비용 케이지와 수직 선상에서 대칭을 이루며 기계적 미학을 자아낸다. 투르비용의 정밀한 구동과 함께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실현해 실용성을 높였다. 스트랩 역시 특허받은 원 클릭 교체 메커니즘을 지원하며, 스카이 블루, 민트 그린, 핑크 화이트 라인드 러버 스트랩이 티타늄 디플로이언트 버클 클래스프와 함께 제공된다. 빅뱅 썸머 멀티 컬러 세라믹 42MM. 위블로가 2026년 여름 스토리로 제안한 파스텔 세라믹 에디션은 기존에 브랜드가 보유하고 있던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컬러 하이테크 세라믹 팔레트의 영역을 부드러운 색조로 한 단계 확장한 결과물이다. 독자적인 특허 기술과 제조 공정의 개선으로 기존의 일반 세라믹 대비 최대 300비커스 이상 높은 경도를 구현해 강력한 스크래치 저항성과 지속적인 광택 유지를 보장한다. 기술적 완성도와 소재 혁신을 바탕으로 완성된 이번 빅뱅 썸머 에디션은 일부 지정된 위블로 부티크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기본 5년 보증에 위블로티스타 프로그램 등록 시 5년이 추가되는 최대 10년의 국제 보증 연장 혜택이 적용된다.
- 강력해진 파워리저브, 바쉐론 콘스탄틴 트래디셔널 트윈 비트 퍼페추얼 캘린더
바쉐론 콘스탄틴이 2019년 첫선을 보였던 트래디셔널 트윈 비트 퍼페추얼 캘린더(Traditionnelle Twin Beat Perpetual Calendar)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 무브먼트의 파워 리저브에 대한 매뉴팩처의 지속적인 연구가 반영된 이번 모델은 파워 리저브를 최대 70일까지 연장하며 한 단계 진화한 트윈 비트 시스템을 선보였다. 트래디셔널 트윈 비트 퍼페추얼 캘린더. 직경 42mm 플래티넘 케이스를 지닌 이번 신작은 슬림한 베젤, 플루티드 케이스백 등 트래디셔널 컬렉션의 디자인 코드를 충실히 반영했다. 두 개의 독립된 부분으로 구성된 사파이어 다이얼은 하단부에서는 샌드블라스트와 NAC 갈바닉 코팅으로 처리한 무브먼트 메인 플레이트가 그대로 드러나고 월, 일, 윤년 디스크가 날짜의 변화를 나타낸다. 상단부에는 슬레이트 그레이 톤의 18K 골드 플레이트에 방사형 수공 기요셰 패턴을 더해 투톤의 대비를 완성했다. 그리고 화이트 골드 소재의 바통형 인덱스와 도핀형 핸즈가 다이얼을 완성한다. 트래디셔널 트윈 비트 퍼페추얼 캘린더의 케이스백. 트래디셔널 트윈 비트 퍼페추얼 캘린더는 전작보다 성능이 향상된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3610 QP로 구동된다. 무브먼트에는 2019년 출시 당시, 컴플리케이션의 실용성 측면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던 이중 진동수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이 트윈 비트 시스템은 두 가지 모드를 오갈 수 있다. 액티브 모드(5Hz)에서는 정확한 시간 측정을 위해 높은 진동수로 4일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고, 스탠바이 모드(1.2Hz)에서는 시계를 벗어두는 동안 컴플리케이션 기능이 정지하지 않도록 낮은 진동수로 전환해 최대 70일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트래디셔널 트윈 비트 퍼페추얼 캘린더. 8시 방향의 푸시 버튼으로 두 모드를 직접 전환할 수 있으며, 전환이 이루어지는 동안에도 시간과 캘린더 정보 표시 기능이 끊기지 않고 유지된다. 설정된 진동수는 9시 방향의 인디케이터를 통해 볼 수 있고, 다이얼 12시 방향의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가 두 가지 모드의 파워 리저브를 모두 표시해준다.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3610 QP. 이번 모델은 세 가지 디퍼런셜(Differential) 기술 개선을 통해 스탠바이 모드의 파워 리저브를 기존 65일에서 5일을 더 늘렸다. 첫 번째 디퍼런셜은 시간과 분을 원활하게 표시할 수 있게 두 기어 트레인 간 전환을 조율한다. 두 번째 디퍼런셜은 메인스프링에서 에너지를 분리하여 1.2Hz 기어 트레인으로만 전달하도록 설계되었고, 세 번째 디퍼런셜은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에 사용되었는데 더블 배럴 구조를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 분배를 이뤄냈다. 특히 퍼페추얼 캘린더에 새로운 이중 기어 스프링 와인딩 메커니즘을 적용해 기존 점핑 메커니즘보다 4배 적은 토크로 구동되도록 설계했으며, 이를 통해 날짜 변경 시 발생하는 에너지 소모를 한층 줄였다. 트래디셔널 트윈 비트 퍼페추얼 캘린더. 제네바 실 인증으로 정확성을 증명하고 텍스처드 카프스킨 스트랩과 950 플래티넘 핀 버클로 현대적인 미학까지 완성된 새로운 트래디셔널 트윈 비트 퍼페추얼 캘린더는 단일 레퍼런스로 출시되었다. 1755년 설립 이래 270년 넘게 시계를 생산해 온 바쉐론 콘스탄틴은 이번 신작을 통해 퍼페추얼 캘린더라는 컴플리케이션의 본질에 한층 가까워진 답을 제시했다. Editor : Jo Kuk Beom
- 파텍 필립 뮤지엄, 노틸러스 탄생 50주년 기념 테마 전시 개최
제네바에 위치한 파텍 필립 뮤지엄에서 파텍 필립을 대표하는 아이콘인 노틸러스의 론칭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테마 전시를 선보인다. 2026년 6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된 뮤지엄 오픈 하우스 위켄드로 시작된 이번 전시는 2027년 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노틸러스 탄생 50주년 기념 테마 전시. 1976년 첫선을 보인 노틸러스는 하이엔드 워치메이킹 카테고리에서 전례가 없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모서리를 부드럽게 다듬은 팔각형 베젤을 매치해 전통적인 럭셔리 워치의 규범을 깨뜨린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대형 대서양 횡단선의 현창 구조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케이스 디자인은 시각적 독창성뿐만 아니라 철저히 방수 기능에 입각해 설계되었다. 백케이스와 케이스밴드가 일체형을 이루는 구조에 와인딩 스템을 위한 구멍을 단 한 곳만 뚫고, 베젤을 네 개의 고정 나사로 압착하는 방식은 당시로서는 이례적인 방수 성능을 실현하며 기술적 인과관계를 증명해 냈다. 노틸러스 Ref. 3700 / 1A 노틸러스는 출시 초기에는 거대한 크기와 파격적인 형태 때문에 업계의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했지만, 당시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던 자산가들의 요구에 완벽히 부합하며 점차 매니아층을 형성했다. 이후 여성용 모델인 Ref. 4700, 미디엄 사이즈인 Ref. 3800, 다양한 컴플리케이션을 탑재한 모델로 진화를 거듭하며 전설적인 컬트 오브젝트의 반열에 올랐다. 노틸러스 탄생 50주년 기념 테마 전시. 이번 기념 전시는 파텍 필립 매뉴팩처의 역사적 아카이브 자료와 컬렉션의 변천사를 대변하는 주요 타임피스 셀렉션을 바탕으로 풍부한 역사를 되짚어보는 회고전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관람객들은 1970년대 등장해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파텍 필립의 역사에 한 획을 긋고 브랜드의 성공에 기여한 '앙팡 테리블(Enfant Terrible)'이 전설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여정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노틸러스 탄생 50주년 기념 테마 전시. 특히 이번 전시는 노틸러스 탄생 5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의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제공한다. 1976년의 오리지널 모델 사양과 더불어 50주년을 기념하는 화이트 골드 사양의 신작 Ref. 5810/1G 등이 공개되어 컬렉션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조명했다. 시계 전문 컬렉터와 애호가들에게 노틸러스의 기술적 성취와 디자인 역사를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시다. Editor : Lee Eun Kyong
- 발리콘 패턴으로 재해석한 모던 클래식, 론진 2026 마스터 컬렉션
2005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 론진의 마스터 컬렉션은 정교한 구조의 모던한 스타일의 조화로 론진의 우아함을 구현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2026 마스터 컬렉션은 30mm, 34mm, 39mm, 41mm 네 가지의 다채로운 사이즈를 통해 전반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구성하며, 다양한 다이얼 및 소재의 조합을 선사했다. 론진 마스터 컬렉션 2026 마스터 컬렉션에서 눈에 띄는 디자인은 발리콘(Barleycorn) 패턴의 다이얼이다. 보리의 이삭 모양을 본뜬 이 정교한 기요셰 패턴은 빛에 따라 변화하는 깊이감과 시각적 텍스처를 선사한다. 그리고 모든 다이얼을 감싸는 오목형 베젤은 조각적인 윤곽으로 케이스에 건축적인 아름다움을 더하며, 컬렉션 전반에 정제된 인상을 부여한다. 모든 모델의 다이얼 3시 방향에는 날짜창이 자리한다. 론진 마스터 컬렉션 30mm 발리콘 패턴 다이얼과 머더 오브 펄 다이얼.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기본으로 하는 30mm와 34mm 모델은 발리콘 패턴과 화이트 머더 오브 펄 다이얼 두 종류의 다이얼이 있다. 화이트 머더 오브 펄 모델은 다이얼의 바깥쪽 가장자리에 발리콘 패턴이 감싸고 있으며, 이 중 일부 모델은 화이트 머더 오브 펄 다이얼에 총 0.047캐럿의 톱 웨셀톤 다이아몬드 인덱스 11개를 둥근 샤통(Chaton)안에 배치해 은은한 광채로 시간을 표시한다. 또한 베젤과 크라운에 옐로 골드, 로즈 골드를 사용한 모델도 있어 컬렉션에 화려한 인상을 주었다. 론진 마스터 컬렉션 39mm 블루 다이얼. 39mm와 41mm 모델은 실버 또는 블루 컬러의 발리콘 패턴이 다이얼 전체에 적용되어, 또 다른 개성을 보여준다. 가독성을 높이는 큼직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와 함께 새롭게 디자인된 블루 스틸 또는 로듐 도금 핸즈가 적용되어, 각 모델의 구성을 한층 또렷하게 만들었다. 론진 마스터 컬렉션 30mm와 41mm의 케이스백. 마스터 컬렉션 신작에는 론진의 독점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되었다. 칼리버 L592.5로 구동되는 30mm 모델은 최대 4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갖추었고, 칼리버 L888.5로 구동되는 나머지 사이즈 모델은 최대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받는다. 두 칼리버 모두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장착해 자성과 온도 변화에 영향받지 않는 정확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투명한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통해 로터를 확인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또는 블루, 보르도, 앤트러사이트 컬러의 레더 스트랩으로 완성되는 이번 컬렉션은 착용하는 모든 이에게 자신만의 고유한 우아함을 표현할 기회를 선사한다. Editor : Jo Kuk Beom
- TIME OF THE COSMOS, 우주를 향해 흐르는 시간
내비타이머 B02 크로노그래프41 코스모넛 아르테미스 II. BREITLING 브라이틀링이 우주 탐사의 역사와 미래를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내비타이머 B02 크로노그래프 41 코스모넛 아르테미스 II’를 선보였다. 직경 41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출시했으며, 실제 우주에서 유래한 운석을 활용한 갤럭시 블루 운석 다이얼을 적용했다. 주로 철과 니켈로 구성된 운석은 특수 에칭 공정을 통해 특유의 교차 무늬 패턴을 드러내며 각 시계마다 고유한 무늬를 지닌다. 이 시계의 가장 큰 특징은 24시간 디스플레이로 약 90분마다 낮과 밤이 반복되는 우주 궤도 환경에서도 시간 구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는데, 이는 실제 우주 임무 수행을 위해 개발된 기능이다. 이번 모델에는 브라이틀링 매뉴팩쳐 칼리버 B02를 탑재했다. 약 66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고, COSC 인증을 통해 정밀성을 입증 받았다. 스피드마스터 그레이 사이드 오브 더 문. OMEGA 1968년 아플로 8호가 인류 최초로 달 궤도 비행에 성공하던 순간 모든 우주인들의 손목에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가 함께하고 있었다. 오메가는 이러한 위대한 유산을 기념하며 스피드 마스터 ‘다크&그레이 사이드 오브 더 문’ 컬렉션을 출시했다. 직경 44.25mm 케이스로 선보이며 베젤과 크라운 전면에는 강화된 리퀴드메탈™(Liquidmetal™)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긁힘 방지 성능을 제공한다.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3869 무브먼트가 장착되었으며, 케이스백에는 아폴로 8호 미션의 커맨드 모듈 파일럿 짐 로벨(Jim Lovell)이 말한 ‘THE MOON IS ESSENTIALLY GREY’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슈퍼노바 크로노그래프. BREMONT 영국 럭셔리 워치 브렌드 브레몽이 미국 항공우주 기업 애스트로랩(Astrolab)과의 획기적인 협업을 발표하며, 새로운 스페이스 컬렉션 슈퍼노바(Supernova)를 출시했다. 슈퍼노바 크래노그래프는 애스트로랩의 FLIP(FLEX Lunar Innovation Platform) 로버에 탑재되어 달 남극에 착륙할 예정으로, 이는 최초로 달에 도달하는 영국 워치 브랜드로 기록될 예정이다. 슈퍼노바는 브레몽이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형 브레이슬릿 스포츠 크로노그래프 컬렉션 중 하나다. 직경 41mm 크기의 904L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다면체 구조의 블랙 세라믹 베젤과 입체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케이스 구조는 브랜드 특유의 트립-틱(trip-tick) 3 피스 구조를 재해석했으며, 다이얼은 우주선의 태양광 패널과 솔라 세일 구조에서 영감을 받았다. 62시간의 파워 리저브가 가능한 무브먼트 BC77 칼리버를 탑재했다. 파일럿 벤처러 버티컬 드라이브. IWC IWC 엔지니어링 부서 XPL은 툴 워치의 개념을 우주로 확장했다. ‘파일럿 벤처러 버티컬 드라이브’는 유인 우주 비행 임무를 위해 새롭게 설계되었으며, 우주복과 장갑을 착용한 우주 비행사를 위해 맞춤 제작했다. 혁신적인 회전 베젤 시스템을 통해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직경 44.3 mm 크기의 화이트 산화지르코늄 세라늄 케이스 측면에 통합된 로커 스위치를 통해 무브먼트 와인딩 및 시간 세팅 등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회전 베젤과 케이스백은 세라티늄®으로 제작했는데, 이 소재들은 극단적인 온도 변화에서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으며, 블랙 컬러 다이얼은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하며 듀얼 타임을 확인할 수 있다. IWC 자체 제작 32722 칼리버가 탑재되어 있으며, 단열성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화이트 컬러의 일체형 러버 스트랩이 장착되어 있다. Editor : Shin Kyung Mi
- 손목시계와 로봇이 하나가 되다, 엠비앤에프 HM12 더 가디언
엠비앤에프의 창립자 막시밀리앙 뷔세(Maximilian Büsser)의 어린 시절, 1970~80년대 SF와 장난감 로봇에서 비롯된 기억은 MB&F의 창작 세계를 처음부터 형성해 온 원천이었다. 2015년 레페 1839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로봇 시계 ‘멜키오르(Melchior)’가 그 첫 번째 결실이었다면, 이번 'HM12 더 가디언(HM12 The Guardian)'은 로봇 클락의 새로운 정점을 제시했다. HM12 더 가디언 3종. ‘로봇의 머리가 시계라면 어떨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HM12 더 가디언은 손목시계인 ‘HM12’와 이를 거치하는 기계식 로봇 ‘더 가디언’으로 구성되었다. 약 1,500개의 부품이 하나의 서사 안에서 작동하는 이 총체적 시계 개념은 엠비앤에프가 지난 20년간 쌓아온 모든 원칙의 재결합이자, ‘창의적인 어른은 살아남은 어린이’라는 그들의 근간을 상기시킨 결과물이다. 이와 동시에 브랜드의 세 번째 10년을 맞이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더 가디언 위에 장착된 HM12. HM12의 가로세로 43.6 × 49.3mm 그레이드 5 티타늄 케이스는 그 자체로 로봇의 머리가 된다. 하나의 얼굴로 보이는 다이얼의 왼쪽 눈에는 점핑 아워, 오른쪽 눈에는 미닛 디스크가 자리하고 있으며, 상단에는 플라잉 투르비용이 두뇌로서 의도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입 부분에는 마이크로 로터의 한 면이 전투 도끼 형태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3가지 컬러의 HM12. 기술적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다이얼 전면 컬러 부분의 페이스 실드(Face Shield)는 로봇의 얼굴을 보호하는 시스템이다. 왼쪽 크라운으로 조작하는 이 기계식 슬라이딩 실드는 완전 개방에서 완전 폐쇄 상태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무브먼트와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이 시스템을 위해 200개 이상의 부품이 할애되었다. 3가지 컬러의 HM12의 케이스백. HM12는 전적으로 인하우스에서 개발된 인하우스 HM12 칼리버로 구동된다. 84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는 646개의 부품 대부분이 핸드 피니싱 처리되어 있다. 후면 로터에는 저명한 독립 시계 제작자 카리 부틸라이넨(Kari Voutilainen) 과 그의 팀이 참여한 기요셰 돔이 새겨져 있으며, 평면이 아닌 곡면, 구면에 기요셰가 적용되었다는 점에서 고도의 기술을 느껴볼 수 있다. HM12 더 가디언. 레페 1839가 개발한 더 가디언은 755개 부품으로 구성되며, 베이스 직경 22cm와 높이 38.2cm의 크기를 자랑하고 중량은 약 15kg이다. 시계는 퀵 릴리즈 시스템으로 분리해 로봇 머리에 직접 장착되며, 가슴 중앙의 기계식 온도계와 오른팔의 루페(Loupe), 왼팔의 UV 토치까지 갖춘 이 로봇은 그 자체로 하나의 기계적 오브제다. HM12 블루. HM12 더 가디언은 그린, 블루, 퍼플 3가지 에디션으로 각 12점씩, 총 36점만 한정 제작된다. 강한 개성과 기술적 내실, 그리고 경이로움을 지닌 기계적 오브제를 만든다는 엠비앤에프의 원칙을 다시 한번 선언하며, 브랜드의 세 번째 10년이 시작된다. Editor : Jo Kuk Beom
- 스티븐 스필버그의 <디스클로저 데이> 속 해밀턴 시계는?
6월 10일, 유니버설 픽쳐스와 앰블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감독이 연출한 오리지널 SF 스릴러 영화 <디스클로저 데이(Disclosure Day)>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했다. 발견과 책임, 그리고 이에 따른 결과를 다루는 영화의 서사 안에는 해밀턴의 핵심 타임피스 두 점이 등장한다. 이 두 가지 모델은 단순한 소품이 아닌 등장인물의 내면과 인과관계를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주요 매개체로 활약한다. 영화 <디스클로저 데이>. 지난 90여 년간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온 해밀턴은 스토리텔링의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기성 컬렉션을 엄선하거나 감독과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시계를 제작해 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스티븐 스필버그가 구축한 세계관과 캐릭터의 성향을 정밀하게 반영한 시계 배치로 브랜드 고유의 시네마틱 철학을 드러낸다. 영화 <디스클로저 데이>는 진실을 인류 전체의 자산으로 여기는 진영과 이를 은폐하려는 권력 집단 간의 사투를 그리며, 그 과정에서 개인이 내리는 선택과 시간의 파장을 추적한다. 카키 필드 메커니컬 38mm. 다니엘 켈너 박사의 신념, 카키 필드 메커니컬 38mm 골든 글로브 수상자 조쉬 오코너(Josh O'Connor)가 연기한 다니엘 켈너(Daniel Kellner) 박사의 손목에는 '카키 필드 메커니컬 38mm'가 매치됐다. 블랙 PVD 코팅한 직경 38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다크 그레이 톤의 나토 스트랩을 장착한 외관은 군더더기 없는 기능주의를 대변한다. 가독성과 내구성에 집중한 카키 필드 특유의 절제미는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진실을 추적하는 인물의 정체성과 직결된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크라운을 감아 동력을 축적해야 하는 핸드 와인딩 방식의 무브먼트는 캐릭터가 지닌 시간에 대한 직접적이고 의도적인 태도를 명확히 시각화한다.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 노아 스캔론의 계산된 이성,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 아카데미 수상자 콜린 퍼스(Colin Firth)가 연기한 노아 스캔론(Noah Scanlon)은 극 중에서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를 착용했다. 다이얼의 정교한 컷아웃 공정을 통해 내부 밸런스 휠과 이스케이프먼트의 구동 모습을 노출한 이 구조는 노아 스캔론이라는 인물의 치밀함을 상징한다. 오랜 행정 경험과 정확한 계산 능력을 바탕으로 거대한 국가 시스템의 표면 아래에서 작동하는 역학 관계를 완벽히 이해하고 통제하는 캐릭터의 특성이 시계의 기계적 메커니즘과 일치한다. 감추려 하는 자의 정교한 논리와 시스템의 단면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장치로서 다이얼의 오프닝 디자인이 기능한다. 영화 <디스클로저 데이>에서 해밀턴의 두 타임피스는 단순한 액세서리의 범주를 밀어내고 각 인물의 연장선으로 시나리오에 융합된다. 시계의 물리적인 구동 방식과 디자인 언어는 극 중 인물들이 마주하는 판단의 근거이자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며, 사건의 최종적인 결말을 매듭짓는 서사적 핵심 요소로 기능한다. Editor : Lee Eun Kyong
- 여름의 색상을 입은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오데마 피게가 '로열 오크 오프쇼어(Royal Oak Offshore)' 컬렉션의 새로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37mm와 42mm을 공개했다. 크기별로 3종씩, 여름의 색상을 입고 돌아온 이번 신작들은 에마뉘엘 게(Emmanuel Gueit)가 고성능 요트 경주 경주에서 영감받아 탄생시킨, 1993년 당시의 대담하고 도발적이었던 로열 오크 오프쇼어의 정신을 되살린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37mm. 컴팩트한 사이즈의 직경 37mm 모델 3종은 각기 다른 소재와 색상으로 개성을 구분한다. 첫 번째 모델은 37mm 오프쇼어 라인 최초로 티타늄 케이스를 채택해 경쾌한 착용감을 더했으며, 튀르쿠아즈 타피스리 다이얼과 동색의 러버 스트랩으로 여름의 청량함을 표현했다. 두 번째 모델 역시 티타늄 케이스에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을 더하고 약 1캐럿에 달하는 32개의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으며, 핑크 타피스리 다이얼과 핑크 러버 스트랩이 화려함을 강조한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37mm. 세 번째 모델은 18캐럿 핑크 골드 케이스와 동일 소재의 다이아몬드 베젤을 조합해 가장 드레시한 면모를 보여주며, 라이트 블루 타피스리 다이얼과 핑크 골드 시간 표식의 대비가 섬세한 우아함을 완성한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37mm의 케이스백. 직경 37mm 모델 3종은 새로운 무브먼트인 칼리버 6401을 도입하며 기술적 전환점을 함께 맞이했다. 5년에 걸쳐 자체 개발한 해당 무브먼트는 올해 초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에 처음 탑재된 데 이어, 이번 37mm 오프쇼어 라인에도 처음 탑재되어 1997년부터 약 30년간 매뉴팩처를 지탱해온 칼리버 2385를 대체했다. 칼리버 6401은 오데마 피게 특허의 수직 클러치 시스템을 탑재한 통합형 칼럼 휠 크로노그래프로, 부품 수를 줄이고 불필요한 유격을 없애면서 푸시피스를 작동할 때 필요한 압력을 줄였다. 5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통해 NAC 코팅 처리한 다크 그레이 색조의 22캐럿 핑크 골드 로터가 그대로 드러난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42mm.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42mm 신작 3종은 강렬한 포인트 컬러로 각각의 성격을 분명히 한다. 새로운 인쇄 기법으로 경주용 보트 계기판을 연상시키는 색조들은 타키미터 눈금과 9시 및 12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에 적용되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랙 메가 타피스리 다이얼을 갖춘 첫 번째 모델은 핑크 강조색을 타키미터 눈금과 크로노그래프 초침에 적용해 오프쇼어 특유의 강렬한 미학을 담아냈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42mm. 티타늄 케이스의 두 번째 모델은 다크 그레이 메가 타피스리 다이얼 위로 옐로와 튀르쿠아즈 두 가지 색상이 교차하며 역동적인 인상을 더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세 번째 모델은 실버 색조 다이얼에 오렌지 포인트를 배치해 단색의 미학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세 모델 모두 해당 컬러 팔레트와 어울리는 송아지 가죽 스트랩이 장착된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42mm.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42mm 3종은 플라이백 기능을 갖춘 칼리버 4404로 구동된다. 파워 리저브 70시간, 방수 100m의 스펙과 함께,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통해 칼럼 휠과 22캐럿 핑크 골드 로터를 확인할 수 있다. 여름을 맞이하여 돌아온 로열 오크 오프쇼어 신작들은 대담한 색상을 통해 특유의 스포티하고 자유로운 개성을 표출했다. Editor : Jo Kuk Beom
- 손목 위에서 질주하는 12기통 엔진, 태그호이어 모나코 스피드 12
1969년 출시된 세계 최초의 사각형 방수 크로노그래프이자, 스티브 맥퀸이 영화 <르망>에서 착용하며 전설적인 지위에 올랐던 태그호이어 모나코는 지금까지도 워치메이킹과 레이싱을 잇는 혁신적인 타임피스이자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십 년간 F1의 공식 타임키퍼이자 모터스포츠의 상징으로 자리해온 태그호이어는 이번 신작을 통해 그 레이싱 유산을 새롭게 구현했다. 태그호이어 모나코 스피드 12. 2026 포뮬러 1 루이 비통 그랑프리 드 모나코에서 공개한 '태그호이어 모나코 스피드 12(TAG Heuer Monaco Speed 12)'는 모나코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를 계승하면서, 12기통 엔진의 에너지를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메이킹으로 구현했다. 직경 40mm의 그레이드 5 티타늄 케이스에는 DLC 코팅 4개의 오픈워크 아치가 내부 무브먼트를 지지하며 깊이감과 투명성을 더하고, 사파이어 고정 베젤과 베벨드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은 모든 각도에서 피스톤에 대한 가시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텍스타일 엠보싱과 레드 핸드 스티칭이 더해진 블랙 러버 스트랩이 스포티한 미학을 완성했다. 방수 성능은 30m다. 태그호이어 모나코 스피드 12의 다이얼. 다이얼 주위를 회전하는 12개의 피스톤 형태 인덱스는 고성능 엔진의 점화 순서를 시계적인 운동으로 재현했다. 중앙의 분침이 한 바퀴를 완전히 돌면 한 피스톤이 초기 자세로 복귀하는데, 이와 동시에 다음 피스톤이 정확히 90도 회전하며 시각을 나타낸다. 오픈워크 구조의 다이얼은 그 아래 정밀하게 튜닝된 메커니즘을 그대로 드러내며, 중앙의 세로 홈은 고성능 엔진 커버를, 스켈레톤화된 분침은 대시보드 계기판의 침을 연상시킨다. 그리고 블랙 오펄린 미닛 링과 로듐 플레이티드 로고까지 다이얼의 모든 디테일 요소들이 레이싱의 감각을 섬세하게 완성했다. 태그호이어 모나코 스피드 12의 정면과 케이스백. 태그호이어 모나코 스피드 12는 태그호이어와 라 파브리끄 뒤 떵 루이 비통(La Fabrique du Temps Louis Vuitton)의 협업으로 탄생한 결과물이다. 이 타임피스의 역동적인 메커니즘은 오토매틱 칼리버 TH84-00을 통해 구현되는데, 이는 라 파브리끄 뒤 떵 루이 비통의 마스터 워치메이커 미셸 나바스(Michel Navas)와 엔리코 바르바시니(Enrico Barbasini)가 개발, 특허 등록한 독점적인 스핀 타임 무브먼트를 기반으로 재해석된 무브먼트이다. 태그호이어 모나코 스피드 12. 스티브 맥퀸부터 오늘날의 F1 챔피언들에 이르기까지 레이스트랙의 아드레날린을 살아 숨 쉬는 타임피스로 변환해온 태그호이어의 여정은 모나코 스피드 12로 새로운 정점을 맞이한다. 50피스 한정 생산되어 각각 개별 번호가 부여되는 태그호이어 모나코 스피드 12는 2026년 12월 출시 예정이다. Editor : Jo Kuk Beom
- 손목 위에 올려놓은 100년의 여정, 튜더 모나크
올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은 튜더가 브랜드의 역사를 현대적인 기술로 재해석한 튜더 모나크를 선보였다. 다이얼의 독특한 미학과 무브먼트의 정밀한 기술을 담아 완성한 이 타임피스는 긴 세월에 걸쳐 이룩된 튜더만의 고유한 워치메이킹 역량을 고스란히 집약하고 있다. 튜더 모나크. 롤렉스의 창업자인 한스 빌스도르프(Hans Wilsdorf)가 1926년에 튜더를 창립하며 내건 사명은 단순하고 명확했다. 바로 '고품질의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었다.창립 초기에 독립 공급 업체에만 의존했던 튜더는 장기적인 안목과 투자를 바탕으로 시계 제작을 위한 자체 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021년에는 스위스 르로클에 최첨단 매뉴팩처를 건립하고 시계의 핵심 부품 개발부터 생산, 테스트 등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했다. 그리고 올해 10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다져온 유산과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튜더 모나크(Tudor Monarch)'를 발표했다. 튜더 모나크. 새롭게 탄생한 튜더 모나크는 100년에 걸친 노하우와 자체 생산한 최고급 부품을 결합해 튜더의 헤리티지를 온전히 투영했다. 정교하게 다면 커팅한 직경 39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폴리싱과 새틴 피니시를 교차로 적용해 각 면이 빛의 방향에 따라 시계의 인상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그리고 이 같은 흐름은 커팅 언어를 공유하는 2열 링크 브레이슬릿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브레이슬릿에 장착된 T-핏(T-Fit) 클래스프는 별도의 도구 없이 빠르게 미세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튜더 모나크의 다이얼. 다크 샴페인 컬러의 파피루스 톤 다이얼은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해온 식물 소재에서 영감을 받은 질감으로 완성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아플리케 인덱스는 10시부터 2시까지 로마 숫자, 4시부터 8시까지 아라비아 숫자로 표시하는 에러프루프(Error-Proof) 방식의 혼용 아워 마커를 채택해 튜더의 초기 다이얼 디자인을 이끌어냈다.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를 배치했다. 튜더 모나크의 케이스백. 풀 디스플레이 케이스백을 갖춘 튜더 모나크는 인하우스 셀프와인딩 칼리버 MT5662-2U로 구동되며, 6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갖추었다. 이 자체 제작 무브먼트가 지닌 견고함과 정확성은 스위스 연방 계측학 연구소(METAS)의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이 뒷받침한다. 하루 평균 오차 범위가 5초(0/+5초) 이내여야 하는 METAS의 테스트는 케이스에 장착되지 않은 무브먼트를 기준으로 하는 COSC 인증 기준(-4/+6초)과 튜더 내부 기준(-2/+4초)보다 더욱 엄격하다. 뿐만 아니라 1만 5000가우스의 자기장에 노출된 후의 정확성, 수심 100m의 방수 기능, 다양한 온도 및 위치와 파워 리저브 조건에서의 정확성 등 여러 테스트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튜더 모나크는 이처럼 까다로운 테스트를 모두 거치며 압도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Editor : Jo Kuk Be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