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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의 새로운 엘레강스 앰배서더, 헨리 카빌

최종 수정일: 3월 2일

영국 영화배우 헨리 카빌(Henry Cavill)이 론진의 새로운 엘레강스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맨 오브 스틸>에서 DC 유니버스의 슈퍼맨을 연기한 것으로 유명한 그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과 <맨 프롬 엉클> 등의 영화에도 출연하며 놀라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왔으며 <워해머 40,000> 게임의 세계관을 영상화한 SF 드라마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주인공으로 활동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세련미와 진정성, 다채로운 매력 등으로 동시대의 가장 다재다능한 배우 중 한 명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헨리 카빌은 직업적 탁월함과 개인적 품격에서 진정한 우아함을 구현하는 인물들과 오랜 기간 협력해온 론진의 유구한 전통과 만나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헨리 카빌은 “제가 론진에 매료된 이유는 절제된 우아함 때문입니다. 진정한 품격은 자신을 드러낼 필요 없이, 모든 디테일과 행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수 세대에 걸친 정밀한 기술과 예술성이 뒷받침하는 이 정신은 제 가치와 깊이 공감됩니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2025년부터 론진과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헨리 카빌은 조만간 스위스 생티미에에 자리한 론진 매뉴팩처를 방문해 론진이 2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이어온 스위스 장인 정신에 대한 헌신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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