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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의 스프링 이즈 블루밍 전시

반클리프 아펠이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특별한 야외 전시 ‘스프링 이즈 블루밍(Spring is Blooming)’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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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도쿄, 상하이, 홍콩을 거쳐 서울에 상륙한 이번 전시는 메종과 오랜 기간 협업해온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Alexandre Benjamin Navet)와 함께한 오픈형 전시로, 월드파크를 마치 거대한 스케치북처럼 변모시켜 생동감 넘치는 봄의 정취를 구현한다. 풍성한 컬러와 다채로운 자연 요소로 구성된 공간에는 꽃들로 장식된 아치와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그네, 다양한 무드의 파고라가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한다. 특히 분수대 주변에는 마치 봄이 도래하는 듯한 생명력의 에너지가 공간 전반에 퍼지며, 관람객은 그 속에서 자유롭게 산책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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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감성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플라워 마스크와 바람개비 만들기 등 어린이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일부 프로그램은 카카오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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