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logo02-1.png

오데마 피게의 <상상 그 너머의 세계: 소재를 성형하다> 전시

이탈리아 밀라노는 수년간 오데마 피게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유산과 혁신 모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공유하는 도시다. 비아 바구타(Via Bagutta)의 옛 개라지 트래버시(Garage Traversi) 건물에 브랜드의 새로운 AP 하우스 밀라노를 개점한 데 이어, 오데마 피게는 <상상 그 너머의 세계: 소재를 성형하다> 전시를 통해 유산과 창의성, 현대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공유하는 밀라노와의 현지 유대를 강화했다.


<상상 그 너머의 세계: 소재를 성형하다> 전시장.
<상상 그 너머의 세계: 소재를 성형하다> 전시장 외부 경관.

<상상 그 너머의 세계: 소재를 성형하다> 전시는 소재부터 시작하여 숙련된 장인들이 이 소재들을 시계 부품으로 변환시킨 후 마감하는 과정까지 오데마 피게의 창의적인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금과 플래티넘 같은 일부 금속은 본래 귀한 소재인 반면, 스틸과 티타늄, 카본, 세라믹을 비롯한 다른 소재는 장인의 세심한 작업 덕분에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상상 그 너머의 세계: 소재를 성형하다> 전시회.
<상상 그 너머의 세계: 소재를 성형하다> 전시회.

또한 이번 전시회는 브랜드가 종종 건축 및 예술 운동뿐 아니라 광범위한 문화 영역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형태 측면에서 어떻게 독자적인 길을 개척해 왔는지를 조명한다. 오데마 피게는 한 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전통적인 원형, 정사각형, 직사각형의 기하학을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사다리꼴, 팔각형 등 예상치 못한 독특한 형태와 결합하여 다양한 크기, 소재, 형태로 시계 케이스를 해석해왔다. 


<상상 그 너머의 세계: 소재를 성형하다> 전시회.
<상상 그 너머의 세계: 소재를 성형하다> 전시회.

전시장의 매우 현대적인 금빛 파빌리온의 반사 표면은 빛을 활용하여 포트레이트 밀라노의 중앙 광장인 쿼드릴라테로(Quadrilatero)를 둘러싼 옛 대주교 신학교의 바로크 건축물과 상호 작용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웅장한 건물에는 도서관, 인쇄소, 병원, 심지어 학교까지 들어서면서 도시를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하게 되었다. 최근 건축가 미켈레 데 루키(Michele de Lucchi)와 미켈레 뵈난(Michele Bönan)이 복원한 이 궁전에는 현재 포트레이트 호텔, 레스토랑, 고급 부티크가 자리하고 있다. 재정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때 신학교의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던 쿼드릴라테로 광장은 도시의 행인들에게 개방된 포용적이고 활기찬 공간으로 변모했다.


<상상 그 너머의 세계: 소재를 성형하다> 전시장 외부의 반사 표면.
<상상 그 너머의 세계: 소재를 성형하다> 전시장 외부의 반사 표면.

다섯 개의 전시실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브랜드의 최신 창작품은 물론 소형화, 디자인, 소재 혁신 또는 보석 세팅 측면에서 매뉴팩처의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가장 가는 손목을 위한 시계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유산 및 현대 시계들을 선보였다. 전시는 교육과 엔터테인먼트가 조화를 이루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콘텐트가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에게 완전한 몰입과 재미를 선사했다.


Editor: Lee Eun Kyong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