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의 프렌드 오브 브랜드, 손종원 셰프
- revuedesmontres
-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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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3월 14일
블랑팡은 1986년부터 세계적인 셰프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손목을 장식하고, 탁월함과 전문성의 기준을 높여왔다. 손종원 셰프 역시 미쉐린 스타 셰프로서 이 여정에 함께하며, 블랑팡이 추구하는 미적 감각과 정밀한 기술력, 그리고 시간을 초월하는 가치를 더욱 깊이 공감하고 있다.
2023년에 열린 블랑팡 레이디버드 컬러즈 이벤트는 손종원 셰프와의 협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2025년 손종원 셰프가 이끄는 ‘이타닉 가든’과 ‘라망 시크레’는 미쉐린 1스타를 수상하며, 그의 정교한 요리 철학과 혁신적인 감각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미쉐린 가이드가 인정한 그의 탁월한 미식 세계는 단순한 요리를 넘어 장인 정신과 예술성을 담아내며, 이는 블랑팡이 추구하는 ‘아르 드 비브르(Art de Vivre)’의 가치와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왼)2025년 미슐랭 행사에서 손종원 셰프가 착용한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오) 2024년 블랑팡 매뉴팩처를 방문한 손종원 셰프
손종원 셰프는 블랑팡의 프렌드 오브 브랜드로서 워치메이킹과 미식이라는 두 정점에서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해왔다. 그는 2024년 블랑팡의 르 브라쉬 매뉴팩쳐를 직접 방문했는데, 그의 방문 경험은 단순한 탐방을 넘어, 블랑팡이 지향하는 오뜨 오를로제리(Haute Horlogerie)와 오뜨 퀴진(Haute Cuisine)의 본질적인 가치를 공유하고 체화하는 여정이었다.
이는 그가 추구하는 완벽성, 창의성, 장인 정신과도 맞닿아 있으며, 블랑팡과의 유서 깊은 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Editor: Lee Eun K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