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가 지난 시그니엘 서울에서 메종의 2022년 레드 카펫 컬렉션을 비롯한 120점의 하이 주얼리와 워치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998년부터 칸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쇼파드는 해마다 칸 영화제를 빛낼 창의적이고 유니크한 하이 주얼리 피스들로 구성된 레드 카펫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칸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지 25주년을 맞이한 쇼파드는 ‘쇼파드 러브스 시네마(Chopard Loves Cinema)'라는 테마 아래 흑백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모노톤부터 화려하고 선명한 컬러까지 모두 겸비한 아름다운 하이 주얼리 피스들을 공개했다.
국내에서 진행된 하이 주얼리 이벤트에서는 레드 카펫 컬렉션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60캐럿의 사파이어가 세팅된 하트쉐입의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를 비롯해 고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옐로 다이아몬드 링, 에메랄드의 다채로운 빛을 담은 이어링과 네크리스 등 메종의 탁월한 장인 정신이 깃든 아름다운 워치와 주얼리 피스들을 소개해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Editor: Ko Eun B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