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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revuedesmontres

제네바 워치 데이 2021의 개최 소식

불가리와 브라이틀링, 율리스 나르당, 제라드-페리고, 엠비앤에프, 모저앤씨 등 17개의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가 참여한 제네바 워치 데이 2020이 지난해 8월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면서 팬데믹의 영향으로 불확실한 시기를 보내고 있던 시계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제네바 워치 데이는 워치스 앤 원더스나 바젤월드처럼 한곳에 여러 브랜드가 모이는 형식이 아니라 제네바의 여러 호텔과 브랜드 부티크, 매뉴팩처 등에서 각각 진행되어 특별함을 더했고, 큰 성과와 성공을 이뤄 올해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제네바에서 또 한 번 진행될 예정이다.


제네바 워치 데이 2021의 개최 소식
제네바 워치 데이 2020.

제네바 워치 데이 2021은 지난 해와 같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총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하는 브랜드들은 제네바의 수 많은 호텔과 브랜드 부티크 그리고 매뉴팩처에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네바 워치 데이 2021의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 세계의 저널리스트과 고객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몽블랑 로통두(Rotonde du Mont-Blanc)에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제네바 워치 데이 2021의 개최 소식
제네바 워치 데이 2020.

제네바 워치 데이 2021에는 불가리와 브라이틀링, 제라드-페리고 그리고 엠비앤에프 등 약 20개의 워치 브랜드들이 참여할 것으로 벌써부터 시계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네바 워치 데이 2021의 공식 라인 업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으로 더 많은 브랜드들이 합류할 전망이다.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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