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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 1931 골든 플라워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커 예거 르쿨트르가 디지털 플로리스트리 조각가 브랜디 웨딩거(Brendi Wedinger)가 디자인한 새로운 예술 작품 ‘1931 골든 플라워’를 공개했다.


예거 르쿨트르 1931 골든 플라워
1931 골든 포피

예거 르쿨트르는 시계 제작과 예술 사이에 존재하는 교류를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및 장인들과 함께 협업하는 특별한 ‘메이드 오브 메이커스(Made of Makers)’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창의성과 전문성 그리고 정밀성 등 예거 르쿨트르가 중요시 여기는 철학과 비전을 기반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선정된 주제를 확대함으로써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예술과 공예 그리고 디자인에 대한 풍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2023년 예거 르쿨트르는 메이드 오브 메이커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의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브랜드 웨딩거와 함께 제작한 특별한 예술 작품 ‘1931 골든 플라워’를 공개했다.


(좌) 브랜디 웨딩거 (Brendi Wedinger), (우) 1931 골든 플라워 제작 과정.



새로운 1931 골든 플라워는 메종의 매뉴팩처가 위치한 스위스 발레드주의 자연과 다채로운 식물근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되었다. 평소 자연의 세계에서 깊은 영감을 받는 브랜디 웨딩거는 예거 르쿨트르가 중요시 여기는 상징 중 하나인 꽃을 모티프로 한 3가지의 초현실적인 3D 플라워 시리즈를 디자인했는데, 이는 특정 종을 표현하기 보다 각각의 계절마다 발레드주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꽃을 결합해냈다. 또한 메종에서 사용하는 진귀한 메탈로 디지털 랜더링 작업을 진행해 보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작품을 완성해냈다.


(좌) 1931 골든 포피(Golden Poppy), (중) 1931 골든 오키드(Golden Orchid), (우) 1931 골든 시슬(Golden Thistle)



첫 번째 작품인 ‘1931 골든 포피(Golden Poppy)’는 양귀비와 고산할미꽃 그리고 물매화의 특징들을 결합한 플로스 몬티스 플루이트(Flos Montis Fluit;산을 담은 꽃)이다. 이어 ‘1931 골든 오키드(Golden Orchid)’는 야생 수선화와 붉은 털향유 그리고 거미난의 모습을 혼합하며 발레드주의 보석을 뜻하는 겜마 발리스(Gemma Vallis)이고 마지막 작품인 ‘1931 골든 시슬(Golden Thistle)’은 워터 민트, 술체꽃, 술패랭이꽃을 결합해 ‘산악 꽃잎의 랩소디’를 표현하는 독특한 꽃 ’랩소디아 페탈로룸 알피노룸(Rhapsodia Petalorum Alpinorum)이다.


브랜디 웨딩거
브랜디 웨딩거

이번 작품에 대해 브랜디 웨딩거는 “꽃과 시계 모두에서 찾을 수 있는 아름다움과 엄청난 디테일을 시계처럼 정교하고 유일무이한 꽃에 담아내고 싶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람들이 각 작품을 더 깊이 들여다보면 모든 요소가 자연의 꽃에서 발견된다는 점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꽃들의 초현실적인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디테일을 다시 조합하고 레이어링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ditor: Yoo Hyeon 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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