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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 :매력적인 블루 다이얼의 남녀 시계

2019년에 선보인 예거 르쿨트르의 2가지 남녀 시계가 국내 각 부티크에 출시됐다. 문페이즈를 아름답게 풀어낸 랑데부 문 세레니티와 폴라리스 오토매틱 블루 다이얼 버전이 가진 매력을 알아보자.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문 세레니티

REF. 3522480


예거 르쿨트르 블루 다이얼 남녀 시계

기능 시, 분, 문페이즈, 랑데부 인디케이터

무브먼트 오토매틱 칼리버 935

케이스 핑크 골드, 직경 36mm

다이얼 블루 새틴 피니싱

스트랩 앨리게이터 레더


예거 르쿨트르의 대표적인 여성 시계로 자리 잡은 랑데부 시리즈. 낮과 밤을 알려주는 랑데부 나잇 & 데이, 고전적인 문페이즈를 풀어낸 랑데부 문, 그리고 이보다 더 큰 달과 천체도를 담은 랑데뷰 문, 세레니티, 셀레스티얼과 더불어 투르비용과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탑재한 컴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예거 르쿨트르 블루 다이얼 남녀 시계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문 세레니티의 백 케이스.

예거 르쿨트르에서 올 봄 제안하는 여성 시계는 랑데부 문 세레니티다. 시, 분, 나만의 약속 시간을 표시할 수 있는 랑데부 인디케이터, 문페이즈 기능이 있는 기존 랑데부 문과 동일하지만 ‘맑음의 바다’라는 의미를 이름으로 가진 시계답게 특별히 다이얼 전체와 스트랩까지 은은한 블루 톤으로 마감했다. 직경 36mm 핑크 골드 케이스 위 베젤에는 총 1.31캐럿에 달하는 124개 다이아몬드를 세팅했고 크라운에도 카보숑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했다. 4Hz로 진동하는 칼리버 935는 자동 기계식 무브먼트로 38시간 파워 리저브 가능하다. 국내에는 랑데부 문과 함께 만날 수 있다.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오토매틱

REF. 9008480


예거 르쿨트르 블루 다이얼 남녀 시계

기능 시, 분, 초

무브먼트 오토매틱 칼리버 898E/1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직경 41mm

다이얼 블루

스트랩 송아지 가죽


동일한 블루 톤 다이얼로 눈길을 끄는 남성 시계는 예거 르쿨트르의 폴라리스 오토매틱이다. 폴라리스는 1968년 선보인 메모복스 폴라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다. 유용한 기능을 가진 폴라리스는 독립 컬렉션으로 진행하고 있다.


예거 르쿨트르 블루 다이얼 남녀 시계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오토매틱의 백 케이스.

2019년에 소개된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는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41mm 크기의 스틸 케이스에 짙은 블루 컬러 다이얼, 녹청색을 띄는 갈색 카프 스킨 가죽 스트랩으로 빈티지 감성을 전달한다. 특히 다이얼은 선레이 처리된 중심부, 샌드 블라스트 처리한 인덱스 링, 가장자리 회전하는 이너배젤로 분리되고 각각 마감처리를 달리해서 높은 가독성을 제공한다. 케이스 2시와 4시 방향에 크라운이 있는데 2시 방향 크라운으로 이너베젤을, 4시 방향 크라운으로 시곗바늘을 조절할 수 있다. 탑재한 칼리버 898E/1은 195개 부품으로 조립한 자동 기계식 무브먼트로 시간당 4Hz로 진동하며, 싱글 배럴로 40시간의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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