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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revuedesmontres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

예거 르쿨트르는 두 가지 새로운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 타임피스를 출시했다. 이 타임피스는 랑데부 데즐링의 상징과도 같은 두 줄로 세팅된 다이아몬드 베젤은 그대로 유지하되 다이얼 전체에도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여 랑데부 데즐링 컨셉을 하이 주얼리 작품으로 선보였다.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



2019년 예거 르쿨트르는 그랑 메종의 주얼리 노하우에 하이 워치메이킹의 전문 기술을 접목하여 랑데부 데즐링 컬렉션을 선보였다. 랑데부 데즐링의 베젤은 10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2개의 동심원 링으로 이루어지는데, 외부 링에 36개의 젬스톤을 클러 또는 '그리프' 세팅하여 가볍지만 찬란히 빛나는 눈부신 광채를 선사한다. 또한 크라운에는 인버트 세팅 다이아몬드를, 그리고 네 개의 러그 윗면에도 3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의 제작과정.

최근 공개한 새로운 타임피스는 랑데부 데즐링 컬렉션에서는 최초로 다이아몬드를 풀 세팅한 다이얼이 탑재되어 있다. 다이얼 전체에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그레인 세팅하여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뻗어나가는 동심원 형태를 표현했다.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은 골드 비즈를 사용하여 고정한 수백 개의 젬스톤은 메티에 라르™ 아틀리에의 젬 세팅 장인들이 지니고 있는 놀라운 기술력과 정교한 솜씨를 증명하며 대칭을 이룬다. 총 590개의 다이아몬드(약 4.67캐럿)를 세팅한 다이얼과 케이스는 58시간의 정교한 젬 세팅 작업을 거쳐 완성된다.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는 젬스톤의 투명한 광채와 아름다운 색채 대비를 이루는 선명한 레드 컬러의 유광 악어 가죽 스트랩 또는 하이 주얼리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모델로 출시된다. 브레이슬릿은 2022년 랑데부 데즐링 슈팅 스타를 위해 처음 디자인된 모델로, 마름모꼴 링크를 촘촘히 연결시켜 마치 리본처럼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유려한 라인을 완성한다. 젬 세팅에만 80시간의 공을 들여 링크에 총 436개의 다이아몬드(4.87 캐럿)를 그레인 세팅했는데, 이처럼 하이 주얼리 옵션의 경우 약 9.54 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1,026개가 사용된다.



세련된 여성 시계와 정교한 메커니즘의 결합


새로운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는 직경 36mm의 케이스에 나잇 & 데이 컴플리케이션을 탑재하고 있다. 랑데부를 위해 탄생한 수많은 워치메이킹 컴플리케이션 중에서도, 특히 나잇 & 데이 메커니즘은 손목 위에서 매혹적인 방식으로 24 시간 동안 변화하는 낮과 밤의 모습을 선사한다. 칼리버 898은 예거 르쿨트르에서 개발 및 제작한 기계식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클래식 워치메이킹 스타일의 섬세한 장식과 마감 기법 등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



현대 여성을 위해 탄생한 다이아몬드 세팅 다이얼 버전의 랑데부 데즐링 나잇 & 데이는 그랑 메종이 열정을 다해 쌓아 올린 190년의 워치메이킹 노하우와 주얼리 전문 기술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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