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맨을 삼킨 크레용의 타임피스, 크레용 x 팩맨
- revuedesmontres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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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독립 시계 브랜드 크레용(Krayon)은 장소의 제한 없이 일출, 일몰 시간을 계산하는 아이코닉한 컴플리케이션 기능으로 기술적 혁신을 선보여왔다. 고도의 워치메이킹 기술을 증명한 크레용은 한 시대를 풍미한 비디오 게임 팩맨 45주년을 기념하는 '크레용 x 팩맨(Krayon x PAC MAN™)' 워치 시리즈를 공개하며, 브랜드의 예술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컴플리케이션인 '애니웨어(Anywhere)'를 기반으로 한 이번 시리즈는 팩맨의 게임플레이를 다이얼 위에 담아 게임 속 세상을 워치메이킹으로 구현했다. 직경 39mm의 플래티넘 케이스는 오닉스 소재의 블랙 다이얼과 겹겹이 쌓인 디스크를 감싸고 있고, 그 위에는 팩맨의 시나리오가 펼쳐진다.
크레용 x 팩맨 디테일
직경 39mm의 플래티넘 케이스는 오닉스 소재의 블랙 다이얼과 겹겹이 쌓인 디스크를 감싸고 있고, 그 위에는 팩맨의 시나리오가 펼쳐진다. 크레용 x 팩맨의 핵심은 게임플레이와 컴플리케이션이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인데, 애니웨어에서 태양의 움직임을 표시하던 디스크 위에는 노란 캐릭터 팩맨이 낮/밤 인디케이터로 기능한다. 또한 수작업으로 채색된 점과 과일, 쿠키, 고스트가 특정 위치와 일출, 일몰 시간에 따라 등장한다. 자정에는 고스트 무리가 파란색으로 변하고 새벽이 되면 각자의 색으로 돌아온다.

광택 처리된 오닉스 다이얼 위에 반투명 효과를 위해 섬세한 패드 프린팅으로 표현된 미로는 정확한 각도로 빛이 닿을 때만 드러나며, 애니웨어의 기능을 계승한 날짜 인디케이터가 6시 방향에 자리하고 있다. 크레용 x 팩맨은 432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칼리버 C030으로 구동되는데, 이 무브먼트의 파워 리저브는 72시간이다.

크레용은 시간을 이야기로 들려주는 새로운 방식으로 ‘팩맨’이라는 놀이터를 선택했다. 오락실의 어떤 게임도 이전과 완전히 같은 게임플레이가 펼쳐지지 않듯, 크레용 x 팩맨 워치 시리즈도 각각 고유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마다 고스트, 과일, 심볼의 종류와 위치가 다르게 설정된 유니크피스는 단 15점 한정으로 출시된다.
Editor : Jo Kuk Be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