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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 x <보호자> 시사회 이벤트

지난 8월 20일, 용산 CGV 씨네 드 셰프 상영관에서 영화 <보호자> 시사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시사회는 템퍼와 스트레스리스 골드 등 총 3개의 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론진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인테리어 컨셉트가 적용되었다. 또한 영화관 곳곳에는 론진 돌체비타와 론진 스피릿 줄루 타임 그리고 론진 마스터 컬렉션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타임피스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뜻깊은 시간과 경험을 선사했다.



론진 x <보호자> 시사회 이벤트



새롭게 개봉한 영화 <보호자>는 론진의 엘레강스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정우성의 첫 감독 데뷔작이다. 이 영화는 10년만에 출소한 주인공 ‘수혁’이 딸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자 생기는 부성애와 그를 노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들의 화려한 액션 연기가 돋보이는 이 영화에서는 론진의 ‘헤리티지 밀리터리 워치’가 등장한다.


(좌) 론진 엘레강스 앰배서더 배우 정우성, (우) 론진 헤리티지 밀리터리 워치




영화 <보호자>속 시계


론진의 헤리티지 밀리터리 워치는 1940년대에 영국의 로열 에어 포스(RAF: Royal Air Force)를 위해 제작된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유명한 무선 전신 통신원 스탠리 터너의 시계로도 불리는 오리지널 모델은 그가 2차 세계 대전 동안 영국 공군 비행기에서 이 시계를 착용했으며 그가 소장한 모델은 영국의 한 젊은 컬렉터에 의해 발견되어 현재 론진 쌍티미에 뮤지엄에서 전시되고 있다.


론진 헤리티지 밀리터리 워치
론진 헤리티지 밀리터리 워치

이번 영화에 등장하는 헤리티지 밀리터리 워치는 1940년대의 시대적 배경을 보존하기 위해 오리지널 모델의 미적인 부분과 정신을 그대로 반영하는 동시에 한층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점이 특징이다. 케이스는 직경 32.5mm 사이즈로 제작되었던 오리지널 모델과는 달리 현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이즈 중 하나인 38.5mm 사이즈로 완성되었다. 다이얼에는 실버 컬러 및 청록색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매우 섬세하고 작은 검은색 점들이 장식되었는데, 이는 오리지널 모델에서 발견된 산화의 흔적을 표현한 것이다. 또한 다이얼에는 론진의 오토매틱 워치에 공통적으로 새겨지는 문구를 제거하며 현재 론진 컬렉션의 오토매틱 시계 중 유일하게 이를 명시하는 문구가 적혀 있지 않다.


Editor: Cho Hye 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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