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하이엔드 워치 제작 분야로 사세를 확장한 이후 탄생 20주년을 맞이한 브랜드의 상징적인 땅부르 컬렉션을 다룬 서적을 출간했다.
『땅부르』는 럭셔리 워치 저널리스트인 파비엔느 레이보가 집필한 에세이 형식으로 제작했으며, 2002년 탄생한 땅부르의 아이코닉한 디자인부터 루이 비통의 워치메이킹 히스토리 그리고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워치 공방인 ‘라 파브리끄 뒤 떵’에서 진행되는 섬세한 워치 작업 과정 등을 아우르는 내용을 담았다. 『땅부르』는 프랑스어와 영어로 제작된 2가지 버전으로 출간되며, 루이 비통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 세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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