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의 공식 타임키퍼로 높은 명성을 얻은 오메가가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오메가는 1932년부터 올림픽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다. 따라서 오는 7월 26일 개최되는 2024 파리 올림픽은 오메가가 측정하는 31번째 올림픽이다. 2024 파리 올림픽 개최까지 약 한 달 앞둔 지난 6월 20일 오메가는 국내에서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마련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올림픽의 공식 타임키퍼로서 이룩한 위대함과 오메가의 타임키핑 헤리티지를 증명하는 타임피스 등을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은 오메가를 대표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꾸며졌으며, 육상 트랙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반영되었다. 내부 한편에는 다이내믹한 무드를 연출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대형 LED 스크린이나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정확한 시간을 맞춰볼 수 있는 게임 등 다양한 체험형 액티비티가 고객을 반긴다. 팝업 스토어 내부의 중앙 벽면에는 오메가가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2023년부터 끊임없이 선보여온 스페셜 에디션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초침에 파리 올림픽의 엠블럼을 장착한 ‘씨마스터 다이버 300M’를 시작으로 골드와 블랙, 화이트 컬러 등 올림픽의 공식 컬러 팔레트를 활용한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 등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 문워치부터 컨스텔레이션에 이르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타임피스 컬렉션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는 오메가의 팝업 스토어에는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소희와 현빈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소희는 린넨 소재의 셋업 스타일링과 함께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38’를 착용했는데, 우아하면서도 럭셔리한 워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로 오메가의 타임피스를 완벽히 소화했다. 현빈은 화이트 수트에 2024 파리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를 매치해 짙은 남성미를 자아내며 글로벌 앰배서더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오메가의 글로벌 앰배서더 배우 한소희, 현빈
한편 2024 파리 올림픽은 오는 7월 26일에 개최되며, 오메가는 총 329개 경기에서 타임키퍼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오메가는 2032년까지 올림픽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활동을 펼치는 올림픽 무브먼트에 참여하기로 약속한 최초의 월드 와이드 올림픽 파트너로서 이번 올림픽을 통해 현대적인 타임키핑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Editor: Yoo Hyeon 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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