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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오토매틱

1962년에 첫 선을 보인 라도의 다이아스타는 시계 업계 최초로 ‘하드메탈’로 여겨지는 탄화 텅스텐 합금 소재로 케이스를 제작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22년에는 다이아스타 탄생 60주년을 맞아 스위스의 저명한 디자이너 알프레도 헤벌리(Alfredo Häberli)와 협업한 애니버서리 에디션을 선보였다.

2022년 출시된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60주년 에디션.
2022년 출시된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60주년 에디션.

다이아스타 60주년 에디션의 베젤에는 컬렉션 최초로 하이테크 세라믹과 메탈을 조합한 합금 소재 세라모스(Ceramos)를 적용했으며, 다이아스타의 미학적 상징 중 하나인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60주년을 상징하는 육각형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지난 2023년에는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스켈레톤을 공개하며 더욱 과감한 디자인 변화를 시도했다.

2023년 출시된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스켈레톤 2종.
2023년 출시된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스켈레톤 2종.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더한 모델을 꾸준히 선보이며 다이아스타 컬렉션을 확장해온 라도는 최근 신제품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오토매틱’ 3종을 공개했다. 기존의 직경 38mm에서 더욱 작아진 직경 30mm 사이즈의 신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플래티넘 컬러의 세라모스 소재 베젤을 부착했다.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오토매틱 3종.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오토매틱 3종.

빙하의 맑은 블루 컬러와 강렬한 아르데코 스타일의 터콰이즈 컬러 그리고 만개한 꽃의 화사한 퍼플 컬러의 다이얼은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오토매틱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컬러 다이얼 위에는 로듐 컬러 핸즈와 브랜드 로고, 아이코닉한 닻 모양 심볼 그리고 날짜창이 자리해 있다.


(왼)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오토매틱의 다이얼. (Ref. R12170343),

(오)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오토매틱(Ref. R12170323)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오토매틱은 약 4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하는 오토매틱 칼리버 R586으로 구동된다. 칼리버 R586에는 니바크론 소재의 밸런스 스프링이 탑재되어 있어 일상의 자기장과 외부 충격으로부터 뛰어난 저항력을 지니고 있다.


Editor : No Seung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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