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스위스 티틀리스 산 정상에 새로운 부티크 오픈
- revuedesmontres

- 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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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알프스 풍경 속에서 롤렉스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탄생했다. 롤렉스 건축 팀과 부쉐러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스위스 티틀리스 산 정상에 새로운 롤렉스 부티크를 오픈하며 자연과 워치메이킹, 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 것이다. 롤렉스는 영화 같은 순간을 현실로 구현한 이 부티크에 브랜드가 추구하는 탁월함의 가치를 고스란히 투영해냈다.

지난 6월 24일, 롤렉스 건축 팀과 세계적인 시계 리테일 기업 부쉐러(Bucherer)가 스위스 티틀리스(Titlis) 산 정상에 새로운 롤렉스 부티크를 오픈했다. 워치메이킹의 세계와 장엄한 알프스 풍경이 어울려 조화를 이루는 이 부티크는 티틀리스 타워 6층에 약 200㎡ 규모로 조성되었다.

알프스 산맥의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하며 메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이 특별한 공간은 롤렉스 건축 팀과 부쉐러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설계되었다. 방문객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탁월함의 가치가 공간 전반에 스며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롤렉스 컬렉션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모델에 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완성한 이 부티크는 대형 창으로 전면을 가득 채운 세련된 인테리어와 설산으로 둘러싸인 웅장한 알프스 풍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공간 중앙에는 조각 작품을 연상시키는 천연석 테이블을 배치했는데, 한쪽은 거친 질감으로, 다른 한쪽은 매끄러운 표면으로 마감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정교한 장인 정신이 공존하는 대비를 표현했다. 공간을 구성하는 소재 역시 세심하게 선정했다. 미국산 월넛 패널과 베르데 알피(Verde Alpi) 대리석으로 마감한 벽면은 롤렉스가 오랫동안 영감을 받아온 해양 세계를 연상시키고, 스모크 오크 바닥과 천연 섬유 카펫은 공간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다. 그린 벨벳과 가죽, 베이지 패브릭으로 마감한 좌석은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한다. 미국산 월넛으로 제작한 쇼케이스와 가죽으로 마감한 수직형 디스플레이는 엄선한 롤렉스 컬렉션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또한 일부 클래식 모델의 베젤에 적용한 플루티드 디자인을 창가로 늘어선 파티션의 패턴에도 적용해 롤렉스만의 시각적 정체성을 인테리어 요소로 우아하게 승화시켰다.

롤렉스 워치와 마찬가지로 새 부티크의 인테리어 장식과 가구, 각종 오브제 등에도 장인들의 정교한 기술과 정신이 깃들어 있다. 한편 고객이 보다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성한 라운지와 바 공간에서는 시계에 대한 상담은 물론, 브랜드의 가치와 깊이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티틀리스의 새로운 롤렉스 부티크는 전 세계 롤렉스 부티크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온전히 담아낸 공간이다. 방문객은 이곳에서 롤렉스의 역사와 장인 정신을 직접 경험하며 브랜드를 정의하는 '탁월함의 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Editor : Shin Kyung 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