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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F1 그랑프리에서 태그호이어 모나코를 착용하고 우승하다

지난 5월 28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는 포뮬러 1 캘린더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경기 중 하나로 여기는 모나코 그랑프리가 개최되었다. 올해로 개최 80주년을 맞이한 모나코 F1 그랑프리에서는 태그호이어가 2011년부터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태그호이어가 후원하는 오라클 레드 불 레이싱 팀의 막스 페르슈타펜(Max Verstappen)이 치열한 경쟁 끝에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모나코 그랑프리의 개최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태그호이어의 최신 제품인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을 착용해 큰 주목을 받았다.


(좌) 막스 페르슈타펜, (우) 오라클 레드 불 레이싱 팀.



새로운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은 모나코 컬렉션 최초의 스켈레톤 모델이다. 이 시계는 가볍고 견고한 티타늄으로 제작했으며,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스퀘어 쉐입으로 완성된 직경 39mm 사이즈로 출시된다. 다이얼은 모나코 컬렉션 최초로 스켈레톤 처리되었으며 각기 다른 미학을 선사하는 3가지 컬러 디테일을 감상할 수 있다.


(좌) 오리지널 블루 모델, (우) 레이싱 레드 모델.



서브 카운터와 인덱스, 챕터링 등에는 모델에 따라 블루와 레드 또는 터쿼이즈로 완성되었는데, 그중 오리지널 블루 모델은 1969년에 출시한 브랜드 최초의 모나코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레이싱 레드 모델은 트랙을 질주하는 차량에서 발생하는 붉은색의 스파크를, 그리고 터쿼이즈 모델은 모나코의 해안선을 표현해낸 것이다.


(좌) 터쿼이즈 모델, (우)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의 백 케이스.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은 최상의 정밀성을 자랑하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호이어 02로 구동되며 약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모델에 따라 블루와 레드 또는 터쿼이즈 컬러 디테일을 더한 무브먼트의 구동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블랙 또는 블루 컬러의 스트랩과 함께 출시된다.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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