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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LEX OYSTER BOOK』 개정판 출간

지난해 8월에 출간되었던 『롤렉스 오이스터 북』이 올해 개정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오는 10월 말 출간 예정인 새로운 『롤렉스 오이스터 북』은 롤렉스의 2021년 신제품부터 그 속에 담긴 기술력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모두 담고 있다.


『THE ROLEX OYSTER BOOK』 개정판 출간
『THE ROLEX OYSTER BOOK』 개정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계 브랜드를 꼽으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롤렉스’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롤렉스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과 열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져가고 있지만, 한편으로 롤렉스가 타임피스에 얼마나 많은 진심과 열정을 쏟아붓고 있는 브랜드인지 알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롤렉스는 유명하니까, 환금성이 뛰어나니까, 모두가 갖길 원하니까 등의 이유가 아니라 롤렉스가 지닌 진정한 가치에 대해 진심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 처음 첫선을 보였던 『롤렉스 오이스터 북』의 개정판이 10월 25일 드디어 출간되었다.



『롤렉스 오이스터 북』의 저자인 『레뷰 데 몽트르 코리아』의 이은경 편집장은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에서 진행했던 책의 초판본이 품절된 후 재출간을 원하는 독자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표지와 책 상자의 재질을 업그레이드하고, 지난 책에서 다루지 못했던 2020년과 2021년의 롤렉스 신제품 정보도 추가해 개정판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책꽂이에 꽂아만 두는 것이 아닌 하나의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고퀄리티의 양장본은 롤렉스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시계애호가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롤렉스 오이스터 북』 개정판은 1905년부터 이어진 롤렉스의 역사부터 그 속에 담긴 탁월한 기술력과 롤렉스의 신제품이 추가된 오이스터 컬렉션에 관한 풀 스토리를 아우르고 있다. 개정판은 특히 롤렉스 오이스터가 탄생한 1926년을 기념해 1926권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책의 첫 번째 페이지에는 한정판 번호를 새겨놓았으며, 롤렉스의 상징적 인덱스 디자인을 인그레이빙한 북 스탠드가 함께 담긴 스페셜 세트도 240개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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