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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579개 검색됨

  • [WW 2023] 쇼파드 임페리얼 리미티드 에디션

    연꽃은 인류의 탄생 이후 태양과 연계되어온 신성한 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집트의 한 전설에 의하면 태양은 매일 아침 연꽃 화관에서 솟아 올라 밤이 되면 연꽃잎으로 돌아간다고 전해지고 있기도 하다. 연꽃의 매혹적인 이야기에 매료된 쇼파드는 1994년부터 연꽃을 모티프로 삼고 있는 임페리얼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 3월 27일 개막한 2023년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에서 공개된 25점 한정의 새로운 모델 역시 하늘을 배경으로 연꽃을 등장시키며 임페리얼 컬렉션의 미학적 상징을 그대로 담아냈다. 직경 36mm 사이즈의 케이스는 쇼파드만의 윤리적인 로즈 골드로 제작하고 다이아몬드로 풀 파베 세팅해 눈부신 광채를 드러낸다. 머더 오브 펄 다이얼에는 래커로 하늘의 다양한 색상을 재현하고 7개의 금색 별과 각기 다른 색감을 나타내는 6가지의 블루 컬러 사파이어 그리고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는데, 낮/밤 인디케이터의 회전 메커니즘이 적용되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 하늘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다이얼의 중심에 배치한 로즈 골드 소재의 연꽃 모티프는 인그레이빙과 새틴 브러싱 처리하거나 수작업으로 구현한 레이스 세공으로 꽃잎을 비우는 까다로운 작업을 거쳐 완성하며 쇼파드의 독보적인 워치메이킹 및 젬 세팅 노하우를 모두 집약했다. (좌) 오전 12시. (우) 오후 12시. (좌) 오전 6시. (우) 오후 6시. 24시간 주기로 한 번씩 회전하며 낮과 밤으로 이어지는 변화를 멋지게 표현한 이 시계는 약 6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쇼파드의 오토매틱 칼리버 96.30-L로 구동된다. 자정이 지나면 별이 가득한 사파이어 돔이 점점 사라지고, 하얀 다이아몬드 하늘이 아침 빛으로 반짝이는 이 시계는 쇼파드만의 기술력으로 연꽃의 신성한 기운과 하늘의 매혹적인 모습을 동시에 담아냈다. 쇼파드의 새로운 임페리얼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유 번호가 새겨진 25점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블루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 [WW 2023]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글라스박스

    크로노그래프 분야에 한 획을 그은 태그호이어의 까레라 컬렉션은 1963년에 처음 등장했다. ‘레이스’와 ‘커리어’ 또는 단순히 ‘길’을 뜻하는 단어 그리고 1950년부터 1954년까지 멕시코 국경을 넘어 펼쳐진 위험천만한 까레라 파나메리카 로드 레이스에서 느껴지는 속도감에서 영감을 받은 이 시계는 자유로운 취향을 존중 받기 시작한 196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단숨에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태그호이어의 영원불멸한 아이콘 중 하나인 까레라 컬렉션은 올해로 출시 6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월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LVMH 워치 위크에서는 600점 한정 생산된 첫 번째 까레라 60주년 기념 에디션이 공개되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 2023년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에서는 빈티지 워치 컬렉터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글라스박스’ 디자인을 되살려낸 두 번째 애니버서리 에디션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글라스박스’가 공개되었다. 어떠한 손목 사이즈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케이스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직경 39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1970년대의 까레라 모델이 가진 돔 형식의 헤잘라이트 크리스탈과 유사한 글라스박스 형태로 디자인된 점이 특징이다. 그러나 기존 모델과는 달리 이 시계는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다이얼의 가장자리를 따라 케이스로 이어지는 태키미터 눈금 위로 매끄럽게 흐르는 곡선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태키미터 스케일을 더 큰 각도에서 쉽게 읽을 수 있다.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글라스박스 새로운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글라스박스는 블루 컬러 다이얼에 블루 컬러의 송아지 가죽 스트랩이 매치된 모델과 블랙 컬러의 다이얼과 실버 컬러의 서브 카운터 그리고 블랙 컬러의 송아지 가죽 스트랩이 매치된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그중 리버스 팬더 다이얼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1960년대의 까레라 모델들의 장점을 집약한 모델로, 브랜드 최초로 크로노그래프와 데이트 디스플레이를 함께 선보였던 '까레라 3137' '다토 12'와 한정 수량으로만 제작된 '까레라 2447 NS'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를 따르고 있다. 더불어 날짜 표시 창은 모델별로 다른 위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루 컬러 다이얼은 6시 방향에서, 블랙과 실버 컬러의 리버스 팬더 다이얼은 12시 방향에 날짜를 표기하며 크로노그래프를 더욱 정확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레이아웃을 완성했다.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글라스박스 2가지의 레퍼런스로 구성된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글라스박스는 태그호이어의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호이어 02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칼리버 TH20-00을 탑재하고 있다. 반시계 방향으로 움직이며 동력을 얻던 이전의 무브먼트와는 달리 양방향 와인딩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칼리버 TH20-00의 구동 모습은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약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좌) 칼리버 TH20-00. (우)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글라스박스의 백 케이스. Editor: Ko Eun Bin

  • [WW 2023] 몽블랑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높은 산을 오르고 광활한 사막까지 정복한 몽블랑은 지난해 1858 컬렉션에 브랜드의 최초 다이버 워치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를 선보이며 새로운 모험에 나섰다. 특히 수천 년에 걸쳐 얼어붙은 빙하를 닮은 다이얼이 돋보이는 이 시계는 얼음에 의해 생성되는 기포의 푸른 색감을 시작으로, 미세한 눈조류의 꽃으로 인해 나타나는 청록색, 그리고 기포가 없어 빛을 많이 흡수하는 과정에서 검게 변하는 극지방의 빙하 등을 표현하며 미적 성취까지 이루었다. 지난 해 첫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는 올해 새로운 그레이 컬러 모델과 짙은 에메랄드 빛으로 물들여진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에디션과 함께 돌아왔다. 2023년에 새롭게 추가된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모델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직경 41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다. 단방향으로 회전하는 세라믹 인서트 베젤에는 투톤 컬러가 적용되었는데, 스케일의 첫 4분의 1 영역을 다른 색으로 표시함으로써 다이버들이 많이 사용하는 보편적인 감압 타이밍을 강조한다. 또한 베젤의 삼각형 인덱스와 스케일 등은 모두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해 물속에서도 높은 가시성을 자랑한다. 수천 년간 비밀을 간직해온 빙하의 깊은 심연을 들여다보는 듯한 인상을 자아내는 그레이 컬러 다이얼은 몽블랑 산에 자리한 프랑스 최대의 빙하 ‘메르 드 글라스(Mer De Glace)’의 얼음을 재현한 것이다. 또한 고대의 ‘그라테 부아제(Gratté Boisé)’ 기법을 사용해 실제 빙하를 들여다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영롱한 색감과 더불어 인덱스와 핸즈 등에는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해 다이버 워치의 필수 조건인 루미너스 다이얼을 완성했다. 몽블랑의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는 약 41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하는 칼리버 MB 24.17에 의해 구동된다. 이 시계는 다이버 시계의 국제 표준 기준인 ISO 6425를 준수하며, 수심 300m 방수 기능을 겸비해 다이버 워치에 요구되는 성능을 두루 갖추었다. 아울러 시계의 백 케이스에는 빙하 아래에서 헤엄치는 스쿠버 다이버의 모습이 레이저 인그레이빙 되어 몽블랑의 대담한 도전 정신을 되새긴다.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모델 신비로운 그레이 컬러 다이얼 모델과 함께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라인에는 올해 새로운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모델도 출시되었다. 산화철을 함유한 빙하의 짙은 에메랄드 그린 컬러로 다이얼을 물들인 이 시계는, 기존의 그린 다이얼 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색감과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베젤은 투톤의 그린 컬러 대신 뚜렷한 대비가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세라믹 인서트 베젤을 탑재했다. 빙하와 다이버의 모습이 레이저 인그레이빙된 백 케이스에는 다이버의 색상을 짙은 녹색으로 완성하며 기존에 출시된 모델과는 확연하게 다른 디자인을 완성했다. (좌)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의 백 케이스, (우)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의 백 케이스. 몽블랑의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이와 교체 가능한 러버 스트랩 그리고 재활용 가능한 시계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Editor: Lee Tae Hyung

  •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에 1999년의 “엔드 오브 데이즈” 에디션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이 새롭게 추가됐다. 1993년 바젤 페어(Basel Fair)에서 첫 선을 보인 오데마 피게의 로열 오크 오프쇼어는 직경 42mm와 두께 14.04mm의 거대한 비율과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오데마 피게의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이 진정으로 성공을 거둔 것은 그로부터 몇 년 뒤, 스포츠와 음악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등 고급 시계 분야와는 동떨어진 분야에서 연결 고리를 형성하며 시작됐다. 당시 오데마 피게는 1999년에 개봉한 영화 <엔드 오브 데이즈(End of Days)>를 위해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 최초의 스페셜 에디션 ‘Ref. 25770SN’을 선보였다. 미국의 배우이자 정치인인 아놀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의 특별 요청으로 완성된 이 시계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PVD 코팅 처리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케블라(Kevlar) 스트랩을 매치해 보다 강인하고 남성적인 디자인 코드를 지니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영화 <엔드 오브 데이즈>에 등장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한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은 이후 아널드 슈워제네거뿐만 아니라 제이지(Jay-Z)와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와 같은 유명 인사들과 함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는 전통이 자리 잡게 되었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을 보다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오데마 피게는 컬렉션의 운명적 전환점이 되어준 1999년의 “엔드 오브 데이즈” 에디션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블랙 세라믹 크로노그래프 모델을 선보였다. 새롭게 공개된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는 블랙 PVD 코팅 처리한 스테인리스 스틸 대신 블랙 세라믹으로 제작한 직경 43mm 사이즈로 출시된다. 컬렉션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가 반영된 팔각형 베젤은 스틸로 제작한 8개의 스크루로 케이스에 고정했으며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는 푸시 버튼과 백 케이스는 티타늄으로 완성하여 커다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무게가 단 103g에 불과하다. 차세대 메가 타피스리(Mega Tapisserie) 패턴이 새겨진 다이얼은 1999년의 오리지널 모델에서 볼 수 있는 블랙과 옐로 컬러의 미학을 담고 있다. 가장 먼저, 다이얼의 12시 방향에는 화이트 골드로 제작한 브랜드 로고가 장식되어 있으며 3시와 6시 그리고 9시 방향에는 서브 카운터가 배치되었다. 다이얼 외각에 장식된 태키미터 스케일 그리고 아워 마커와 핸즈 등은 모두 옐로 컬러로 완성되었으며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시침과 분침 그리고 인덱스는 슈퍼 루미로바로 코팅 처리했다. 날짜는 다이얼의 4시와 5시 방향 사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500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는 최소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데마 피게의 최신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칼리버 4401로 구동된다. 칼럼 휠과 플라이백 기능이 완전히 통합된 이 무브먼트는 크로노그래프를 시작하거나 정지할 때 핸드가 튀어 오르는 증상 없이 바로 반응하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구동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백 케이스에는 단 500점 한정 생산된 에디션을 명시하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에 경의를 표하는 이 시계는 옐로 스티치 장식이 돋보이는 직물 느낌의 블랙 송아지 가죽 스트랩과 이와 교체 가능한 블랙 스티치 장식의 옐로 송아지 가죽 스트랩 등이 함께 제공된다. 이 시계에는 통합 교체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별도의 도구 없이 착용자가 직접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 [WW 2023] 에르메스 H08 크로노그래프

    에르메스의 H08 컬렉션이 다양한 소재와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무장한 채 돌아왔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에르메스는 편안함 속에서도 품격을 잃지 않는 메종의 미학을 다시금 증명했다. 지난 2021년 3월 에르메스 워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필리프 델로탈(Philippe Delhotal)의 지휘 아래 첫선을 보인 에르메스의 H08 컬렉션은 뛰어난 균형미와 대조적인 요소들 간의 융합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2023년 에르메스는 H08 컬렉션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를 그대로 유지한 채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배합한 모델을 선보이며 컬렉션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올해 에르메스가 선보인 신제품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모델은 ‘H08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이다. H08 컬렉션 최초의 컴플리케이션 모델인 이 시계는 H08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해 크로노그래프 푸셔와 크라운이 통합된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가로세로 41×41mm 사이즈의 케이스는 그래핀 파우더로 코팅한 카본 파이버로 제작했으며, 새틴 피니싱 및 폴리싱 처리한 티타늄 베젤을 적용했다. 블랙 컬러의 다이얼은 서브 카운터와 내부 링 부분에 거친 콘크리트의 질감을 재현한 피니싱을 더해 한층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또한 다이얼의 3시와 9시 방향에 배치한 서브 카운터와 4시와 5시 방향 사이의 날짜 창은 케이스와 동일한 쿠션 형태로 제작해 더욱 시크하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H08 컬렉션을 위해 디자인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에는 화이트 컬러를, 중앙 크로노그래프 핸드와 서브 카운터의 핸즈 등에는 오렌지 컬러를 적용해 전반적으로 통일감을 부여하는 동시에 가독성을 높였다. 에르메스의 H08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는 크로노그래프 모듈을 탑재한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H1837로 구동되며, 오렌지 컬러의 러버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위) H08 그린 컬러와 옐로 컬러, (아래) H08 블루 컬러와 오렌지 컬러. 에르메스는 새로운 크로노그래프 모델과 함께 H08 컬렉션에 다채로운 컬러 베리에이션 모델을 추가했다. 옐로와 그린, 블루 또는 오렌지 컬러가 매치된 이 시계는 H08 라인에 역동성을 부여한다. 가로세로 39×39mm 사이즈의 케이스는 알루미늄 유리 섬유와 슬레이트 파우더를 조합한 소재로 제작해 은은한 실버 컬러를 띤다. 베젤과 크라운은 블랙 컬러 세라믹으로 완성해 밝은 컬러의 케이스와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H08 옐로 컬러, 그린 컬러, 블루 컬러, 오렌지 컬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시계의 다이얼은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모델과 동일하게 콘크리트의 질감을 재현한 패턴으로 장식했고, 아워 마커와 핸즈는 모델에 따라 옐로와 그린, 블루 또는 오렌지 컬러로 완성했다. 이 시계는 약 46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하는 에르메스의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1837을 탑재하고 있으며, 각 모델의 다이얼에 적용된 색상과 일치하는 러버 스트랩이 시계와 함께 제공된다. Editor: Lee Tae Hyung

  • [WW 2023] 튜더 블랙 베이 54

    튜더가 브랜드 최초의 다이버 워치인 레퍼런스 7922를 가장 온전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블랙 베이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올해 튜더는 브랜드의 과거에 경의를 표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노력했다. 2021년 완공한 매뉴팩처는 워치스 앤 원더스 시기에 맞춰 공식 개관했고, 이곳에서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로 완성한 모델을 대거 선보였다. 이중에서 가장 주목 받은 시계는 ‘블랙 베이 54’다. 지금까지 출시된 블랙 베이 모델들 중에서 가장 정형화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블랙 베이 54는 1954년 튜더가 제작한 레퍼런스 7922의 오이스터 프린스 서브마리너에서 영감을 받았다. 신제품 블랙 베이 54는 오리지널 모델들을 상기시키는 사소한 디테일들을 차용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 핸즈에서는 비율 조정과 더불어 1954년에 제작했던 것처럼 분침을 펜슬형으로 변경했고, 초침도 오리지널 버전의 롤리팝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했다. 단방향 회전 베젤에는 분 단위 해시 마크가 없는데, 이 또한 레퍼런스 7922의 요소를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또한 크라운과 베젤도 역사적인 모델의 비율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롭게 디자인함으로써 인체공학적인 부분의 진화를 거듭했다. 블랙 베이 54는 완벽한 착용감을 위한 ‘티-핏(T-Fit)’ 브레이슬릿 클래스프를 장착하고 있다. 블랙 베이 54 모델에서 선택 가능한 또 다른 옵션인 블랙 러버 스트랩은 3가지 사이즈로 제공되며 튜더 티-핏 클라스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착용자의 손목 둘레에 맞게 완벽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스트랩 안쪽에는 더욱 안정적인 착용감을 위해 시그니처인 스노우플레이크 모티프가 새겨져 있으며, 이는 블랙 베이 54만을 위한 형태로 특별히 제작되었다. 블랙 베이 54는 튜더가 자체 제작한 칼리버 MT5400으로 구동된다.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MT5400은 비자성 실리콘 헤어스프링을 장착해 완전히 조립된 시계에서의 오차 범위가 -2~+4초이다. Editor: Lee Eun Kyong

  • [WW 2023]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데이트 36

    롤렉스가 아이코닉한 데이-데이트 36을 통해 예상치 못한 창의성을 보여줬다. 직소 퍼즐 모티프의 다이얼 속에는 또 다른 반전이 숨어 있다. 오이스터 퍼페추얼 컬렉션 최초로 백 케이스를 노출한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 플래티넘 에디션 만큼이나 이번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주목을 받은 신제품은 단연 ‘오이스터 퍼페추얼 데이-데이트 36’이었다. 롤렉스 부스 밖 쇼케이스에 진열된 신제품이 아닌 부스 내에서만 실물을 직접 볼 수 있었던 이 신제품은 공개가 되자마자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총 3종으로 출시된 새로운 데이-데이트 36의 다이얼은 전체적으로 샹르베 에나멜 기법으로 완성했는데, 모티프른 직소 퍼즐에서 영감을 받았다. 터콰이즈 블루, 레드, 푸시아, 오렌지, 그린 및 엘로우 색상의 조각들이 단색 배경에 잘 어울리며 각각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나타낸다. 다이얼의 메인 컬러에 따라 6가지 색상의 바게트 컷 사파이어가 인덱스를 대신한다. 이 시계는 요일과 날짜를 동시에 알려주는 데이-데이트 시계지만 다이얼 위 날짜와 요일창에서는 숫자가 아닌 특별한 단어와 이모지를 더했다. 요일창에는 ‘Happy’, ‘Eternity’, ‘Gratitude’, ‘Peace’, ‘Faith’, ‘Love’, ‘Hope’ 등 영감을 주는 영어 키워드를 표시하고, 3시 방향의 날짜창에는 매일 날짜 대신 31개의 특별한 이모지 중 하나가 표시된다. 삶이 우리가 매일 함께 맞춰가는 퍼즐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다채로운 모티프로 장식되어 있는 새로운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데이트 36은 워치메이킹의 정점을 보여주는 칼리버 3255로 구동되며, 최상의 성능을 보장하는 최상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Editor: Lee Eun Kyong

  • [WW 2023] 위블로 빅뱅 MP-13 투르비용

    2023년 위블로는 워치메이킹의 관습에 벗어나 미래를 향해 한 없이 돌진한다. 2개의 축을 갖춘 투르비용과 듀얼 레트로그레이드 디스플레이를 갖춘 파격적인 빅뱅은 이를 강력히 증명한다. 듀얼 투르비용을 자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워치메이커로 손꼽히는 위블로가 앞서 2017년 선보인 ‘MP-09’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쾌거를 이룩했다. 탁월한 기계공학적 기술력과 대담한 미적 감각을 융합해낸 MP 컬렉션에 올해 브랜드 최초로 듀얼 투르비용과 바이 레트로그레이드 디스플레이 등 2가지의 컴플리케이션을 한 곳에 담아낸 ‘빅뱅 MP-13’을 추가하며 혁신을 전면에 내세웠기 때문이다. 다이얼의 6시 방향에 자리한 투르비용 케이지. 2개의 축으로 구성되어 하나의 메커니즘 안에 2가지 스피드를 구현해낸 듀얼 투르비용은 다이얼의 6시 방향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쪽 축에서는 1분에 한 바퀴를, 다른 축에서는 30초에 한 회전을 하는데 케이지의 상단 브리지를 없애고 부품의 크기를 축소하는 등 빛이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투르비용을 둘러싼 공간은 오픈된 디자인으로 설계하며 투르비용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착시 현상을 만들어냈다. 빅뱅 MP-13 투르비용 바이-액시스 바이-레트로그레이드의 백 케이스. 새로운 빅뱅 MP-13은 위블로가 시와 분 표시를 위해 바이 레트로그레이드 무브먼트를 설계한 최초의 모델이다. 이로써 미닛 핸드는 꾸준하게 움직이는 반면 아워 핸드는 시간이 바뀔 때마다 즉각적으로 다음 포지션으로 이동한다. 빅뱅 MP-13은 새롭게 개발된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HUB6200을 통해 약 96시간의 긴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위블로가 추구하는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담고 있는 이 시계는 직경 44mm 사이즈의 티타늄으로 제작되었으며 단 50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Editor: Ko Eun Bin

  • [WW 2023] 제니스 파일럿 오토매틱&파일럿 빅 데이트 플라이백

    제니스가 항공기 조종사를 위해 탄생시킨 파일럿 컬렉션에 새로운 오토매틱 모델과 크로노그래프 모델을 추가했다. 2023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들은 항공시계 분야에서 제니스가 보유한 독보적 유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파일럿 오토매틱 제니스 매뉴팩처의 설립자 조르주 파브르-자코(Georges Favre-Jacot)는 하늘을 정복하고자 하는 인류의 꿈에 깊이 공감한 인물이었다. 1888년에 그는 프랑스어로 조종사를 뜻하는 ‘필로트(Pilote)’의 상표권을 출원했고, 1904년에는 영어인 ‘파일럿(Pilot)’의 상표권을 등록했다. 이후 100여 년간 조종사용 전문 시계와 계기판 장비 분야의 탁월한 제작사로 활약한 제니스는 2023년 신제품으로 최신 파일럿 컬렉션을 선보였다. 파일럿 오토매틱 새로운 ‘파일럿 오토매틱’은 직경 40mm의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블랙 세라믹으로 제작했다. 스틸 케이스는 수직 새틴 브러싱 가공을 거친 플랫톱 디자인으로 완성하고, 블랙 세라믹 케이스는 마이크로 블라스트 처리해 절제된 감각과 매트한 느낌을 더했다. 가로로 난 홈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오펄린 다이얼은 많은 구형 항공기 기체를 구성하는 메탈 시트의 주름진 외관을 연상시킨다. 이 밖에도 케이스의 3시 방향에 배치된 오버사이즈 크라운과 오버사이즈 야광 아라비아 인덱스, 다이얼의 6시 방향에 가로로 놓인 화이트 라인 아워 마커 등은 항공시계의 역사를 이끌어온 제니스의 고유한 코드를 반영했다. 제니스의 파일럿 워치를 더욱 특별하게 하는 점은 6시 방향의 아워 마커 상단에 새겨진 ‘파일럿(Pilot)’이라는 서명이다. 창업자 조르주 파브르-자코의 혜안 덕분에 제니스는 시계의 다이얼에 ‘파일럿’이라는 용어를 새길 수 있는 유일한 시계 제조사가 되었다. 새로운 컬렉션에도 적용한 파일럿 서명은 파일럿 워치의 세계에서 제니스가 지닌 위상을 실감하게 한다. (좌) 파일럿 오토매틱의 백 케이스. (우) 파일럿 빅 데이트 플라이백의 백 케이스. 파일럿 오토매틱은 60시간 파워 리저브의 엘 프리메로 3620 고진동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또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항공기의 인공 수평기 계기판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컬러의 오픈워크 로터를 감상할 수 있다. 파일럿 빅 데이트 플라이백 제니스는 직경 42.5mm의 특별한 ‘파일럿 빅 데이트 플라이백’도 함께 선보였다. 그중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은 ‘레인보우 플라이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크로노그래프의 미닛 카운터의 컬러를 번갈아 배치해놓아 5분 간격의 표시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밝은 오렌지 톤의 중앙 크로노그래프 핸드와 3시 방향의 크로노그래프 미닛 핸드는 1997년의 아이코닉한 엘 프리메로 레인보우를 기념한다. 블랙 세라믹 버전은 주름진 디테일의 오펄린 블랙 다이얼과 대비되는 화이트 야광 마커와 핸즈를 장착해 보다 실용적인 무채색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파일럿 빅 데이트 플라이백은 엘 프리메로 3652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로 구동된다. 제니스가 특허받은 차세대 컴플라이언트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는 이 무브먼트는 2개로 구성된 대형 날짜 창의 휠을 조작하는 데 불과 0.02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Editor: Lee Tae Hyung

  • 위블로 스퀘어 뱅 유니코 사파이어 & 다이아몬드

    지난 2022년 브랜드가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스퀘어 형태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퀘어 뱅 유니코를 선보이며 파란을 일으킨 위블로는 올해 첨단 소재와 젬 세팅에 대한 탁월한 역량을 드러내는 신제품을 공개했다. 스퀘어 뱅 유니코 사파이어 가장 먼저 250점 한정 생산된 ‘스퀘어 뱅 유니코 사파이어’는 그 이름처럼 케이스가 투명한 사파이어로 제작되었는데, 스퀘어 디자인과 사파이어 소재의 다층 케이스 구조를 모두 구현해내는 동시에 약 50m 방수 기능까지 확보하며 첨단 소재와 기술력의 선구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와 함께 화이트 또는 블랙 컬러 세라믹으로 제작된 모델도 선보이며 컬렉션의 폭을 한없이 넓혔다. 올해 스퀘어 뱅 유니코 컬렉션에는 또한 화려한 빛의 향연과 조화를 이루는 8가지의 다이아몬드 모델도 추가됐다. 그중 티타늄 또는 킹 골드로 제작된 ‘스퀘어 뱅 유니코 다이아몬드’는 베젤에 44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어 모던하면서도 절제된 미학을 연출한다. 스퀘어 뱅 유니코 다이아몬드 단색 디자인을 고스란히 유지한 티타늄 버전은 다이아몬드가 케이스의 고유한 그레이 컬러 위로 반사되어 눈부신 광채를 자아내며, 풍성한 컬러 팔레트가 적용된 킹 골드 모델은 화이트 컬러로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더욱 두드진 존재감을 드러낸다. 새롭게 공개된 스퀘어 뱅 유니코 모델은 모두 초콜릿 바를 연상 시키는 스퀘어 패턴이 장식된 블랙 또는 화이트 컬러의 러버 스트랩과 함께 출시되며 약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위블로의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HUB1280으로 구동된다. 스퀘어 뱅 유니코 티타늄 Editor: Ko Eun Bin

  • [WW 2023] 반클리프 아펠 뻬를리 컬렉션

    주얼리와 워치메이킹의 노하우를 결합한 반클리프 아펠의 2023년 신제품, 뻬를리 컬렉션을 소개한다. 반클리프 아펠에게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는 주얼리라고 할 수 있다. 시간은 표현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 ‘포에트리 오브 타임’ 역시 반클리프 아펠이 시계를 대하는 철학을 고스란히 대변한다.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들이 신제품을 발표하는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에서 반클리프 아펠은 메종의 워크샵이 집약해온 탁월한 기술을 가득 펼쳤다. 반클리프 아펠의 뻬를리(PERLÉE) 컬렉션 신제품은 워치메이킹의 노하우와 주얼리 메이킹의 영감아 만나 빚어낸 가장 현대적인 감각의 주얼리 워치 작품이다. 총 5종의 모델에는 시대를 초월하는 본질을 바탕으로 은은한 디테일과 유려하게 흐르는 곡선이 어우러진다. 두 줄로 된 골드 비즈는 미러 폴리싱된 로즈 골드 혹은 화이트 골드 소재로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된 케이스 측면을 감싸고 있다. 5종의 작품 중 4종의 케이스 사이즈는 직경 23mm이며 나머지 하나는 직경 30mm이다. 뻬를리 워치 23mm 버전. 시간을 설정하는 푸시 버튼은 착용시에 보이지 않도록 케이스 후면에 배치했고, 작품마다 교체 가능한 엘리게이터 스트랩이 제공되고 두 번째 스트랩을 컬렉션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주얼리 브레이슬릿의 경우 케이스 둘레를 장식하는 섬세한 골드 비즈로 모두 구성되어 있어 손목을 피부처럼 감싸며 모든 움직임과 하나가 되는 착용감을 선사한다. 뻬를리 컬렉션은 6점의 주얼리 시크릿 워치 작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펜던트 형식의 이 작품들은 포켓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뻬를리 특유의 곡선과 화려한 컬러가 감동을 선사한다. 타임피스는 롱 네크리스의 형태를 갖추어 착용자의 실루엣과 하나가 되는 진정한 주얼리 작품으로, 주얼리 모티브를 회전시키면 다이얼이 드러나 은밀하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3점의 시크릿 워치에는 강렬한 컬러의 프레셔스 젬스톤이 적용되어 뻬를리의 시그니처인 비즈가 지닌 광채를 한층 더 강조한다. 루비는 로즈 골드의 부드럽고 온화한 매혹에 어우러지고 사파이어와 에메랄드는 옐로우 골드가 펼쳐내는 태양빛 광채와 조화를 이룬다. 주얼리 워치 컬렉션에 최초로 도입된 젬스톤들은 강렬한 색상으로 자신의 고유성을 스스로 강조하고 프레셔스 스톤을 향한 반클리프 아펠의 애정을 증명한다. 희소성이 높은 원석이 결합된 3종의 시크릿 워치는 카보숑 형태로 등장한다. 칼세도니 소재는 화이트 골드, 반투명한 소달라이트 소재는 옐로우 골드 그리고 최초로 적용된 로즈 쿼츠 소재는 로즈 골드와 조화를 이룬다. Editor: Lee Eun Kyong

  • 까르띠에 프리베 탱크 노말

    메종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타임피스들을 현대적인 기술력으로 재해석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로 구성된 까르띠에 프리베 컬렉션은 컬렉터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2023년에는 메종의 가장 중요한 유산으로서 1917년 탄생한 최초의 탱크 워치를 재해석한 ‘탱크 노말’이 새롭게 합류했다. 오리지널 모델과 동일한 비율과 베벨링 처리한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적용한 시, 분 모델은 옐로 골드 또는 플래티넘으로 제작한 4가지 모델로 구성되었다. 모델에 따라 브라운 또는 블랙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1970년대의 탱크 워치에 경의를 표하며 서로 강렬한 대비를 이루도록 새틴 및 폴리싱 처리한 옐로 골드 또는 플래티넘 소재로 제작한 브레이슬릿을 까르띠에 프리베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탱크 노말 워치. Ryan Hopkinson © Cartier 새로운 탱크 노말은 스켈레톤 모델로도 출시되었다. 24시간을 표시하는 이 시계는 분침이 1시간에 한 바퀴를 회전하는 반면, 시침은 12시간이 아닌 24시간에 한 바퀴를 회전하는 독창적인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낮 시간은 다이얼의 윗부분에서, 밤 시간은 아랫부분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까르띠에의 워치메이커들은 낮에서 밤으로의 전환을 형상화하기 위해 다이얼을 절반으로 나눠 태양과 달의 모양을 형상화했는데, 스켈레톤 브리지에는 컬러 그러데이션 효과를 더했다. 탱크 노말 스켈레톤 모델. Ryan Hopkinson © Cartier 고유 번호를 부여한 50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탱크 노말 스켈레톤 모델은 브라운과 그린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 그리고 크라운에 1개의 카보숑 컷 블루 사파이어를 세팅한 옐로골드 또는 크라운에 1개의 카보숑 컷 루비 및 버건디와 그레이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플래티넘 모델로 구성되었다. 또한 케이스에 4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플래티넘 모델에는 2가지의 블루 컬러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했으며, 단 20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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