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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579개 검색됨
- 모저앤씨 스트림라이너 센터 세컨즈 스모크드 샐먼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모저앤씨가 새로운 컬러와 질감의 다이얼을 매치한 ‘스트림라이너 센터 세컨즈 스모크드 샐먼’을 공개했다. 지난 2020년 모저앤씨는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스포츠 워치 ‘스트림라이너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을 출시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같은 해 8월에 열린 제네바 워치 데이에서 모저앤씨는 스리 핸즈 모델인 ‘스트림라이너 센터 세컨즈’를 공개했으며, 스트림라이너 컬렉션은 브랜드의 명성에 맞는 장인 정신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지닌 스포치 워치 컬렉션으로 입지를 다졌다. 1920년대에 등장한 최초의 고속 열차에서 영감을 받은 스트림라이너의 케이스와 통합형 브레이슬릿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곡선은 유동성과 유연성을 주축으로 삼는 스트림라이너 디자인의 핵심이다. 모저앤씨가 최근 스트림라이너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한 ‘스트림라이너 센터 세컨즈 스모크드 샐먼’은 직경 40mm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다. 이 시계가 전작과 뚜렷이 구별되는 점은 ‘훈제 연어(Smoked Salmon)’ 컬러가 매치된 다이얼이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퓌메 다이얼과 더불어 섬세한 세로 결무늬의 그리페(Griffé) 기법을 적용한 새로운 훈제 연어 컬러 다이얼은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두 개의 블럭으로 이루어진 시침과 분침의 끝에는 세라믹 소재의 슈퍼 루미노바인 글로볼라이트®를 장착했고, 돔형 다이얼에 적합하도록 분침과 초침은 살짝 구부러져 있다. 스트림라이너 센터 세컨즈 스모크드 샐먼 스트림라이너 센터 세컨즈 스모크드 샐먼은 HMC 200 칼리버로 구동된다. 모저앤씨가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개발한 이 무브먼트는 모저앤씨의 자매 회사인 프리시전 엔지니어링 AG(Precision Engineering AG)가 제조한 이스케이프먼트를 장착하고 있으며, 최소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스트림라이너 센터 세컨즈 스모크드 샐먼은 오직 2023년에만 구매가 가능하다. Editor: Lee Tae Hyung
- 오리스 프로파일럿 얼티미터
2014년 오리스는 세계 최초로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기계식 고도계를 하나의 시계 안에 결합시킨 ‘빅 크라운 프로파일럿 얼티타이머’를 출시하며 기술적 혁신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23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에서는 이 혁신적인 시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프로파일럿 얼티타이머’를 소개했다. 오리스의 컬렉션에 화려하게 복귀한 프로파일럿 얼티타이머는 다이얼에서 시간과 공기압 그리고 고도까지 측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케이스는 오리스의 기술 개발 파트너인 9T 랩스에서 획기적인 개발과 공정을 통해 생산한 초경량 카본 파이버로 선보였는데, 이는 3D 프린팅의 재료인 PEKK를 함께 엮어 제작한 것이다. 이 같은 소재를 도입함으로써 시계의 두께가 1mm 가량 얇아졌고, 무게도 70g 정도 가벼워졌다. 또한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독특한 나무 나이테 문양을 연출해냈다. 이외에도 차세대 모델에는 성능이 향상된 고도계 모듈을 장착해 기존의 1만 5000ft를 넘어 1만 9700ft까지 고도를 표시한다. 2가지 측정 단위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고도계는 오리스가 특허받은 2포지션 크라운을 통해 활성시키거나 조정할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 브레게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7327
지난 3월 18일, 브레게는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 1층에 그랜드 오픈한 <아트 오브 브레게> 팝업에서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새로운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7327’을 공개했다. 브레게 클래식 컬렉션의 세련되고 정제된 디자인 코드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 이 시계는 설립자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1780년대에 선보인 퍼페추얼 워치의 유산을 강조한다. 올해 새롭게 공개된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7327은 2004년 출시된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5327’의 차세대 모델이다. 케이스는 동일하게 직경 39mm 사이즈로 출시되며 화이트 골드 또는 로즈 골드로 제작한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었다. 수작업으로 엔진 터닝한 실버드 골드 다이얼에는 퍼페추얼 캘린더를 이루는 수 많은 데이트 디스플레이가 조화롭게 정리되어 있는데, 각각의 날짜 디스플레이는 기존보다 더 큰 사이즈로 제작해 가독성을 강화했다. (좌)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7327의 다이얼, (우) 수작업으로 엔진 터닝해 완성되는 실버드 골드 다이얼. 다이얼의 10시와 12시 방향에는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대신 레트로그레이드 월 디스플레이가 배치되어 기존보다 직관적으로 시간과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얼의 1시와 2시 방향 사이에 위치한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에는 알루미늄과 실리콘 산화물로 만든 글리터 파우더를 더한 블루 래커로 밤 하늘을 표현했으며 화이트 골드 소재의 달에는 수작업으로 해머링 처리해 더욱 사실적인 모습을 구현해냈다. 요일은 다이얼의 3시와 4시 방향 사이에 위치한 원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날짜는 표시 창은 다이얼의 6시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더불어 퍼페추얼 캘린더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윤년 디스플레이는 다이얼의 8시와 9시 방향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좌) 다이얼의 8시와 9시 방향에 위치한 윤년 표시 창, (우)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7327의 백 케이스. 브레게 클래식 컬렉션에 새롭게 합류하는 차세대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은 단 4.5mm에 불과한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502.3.P로 구동된다. 이 무브먼트는 개방형 배럴 구조를 갖추고 있어 높은 에너지 보존율을 제공하며 브레게가 특허 받은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이 장착되어 뛰어난 견고함과 충격 저항성은 물론, 자기장으로부터 시계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새로운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7327은 약 4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모델에 따라 블루 또는 브라운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출시된다. Editor: Ko Eun Bin
- 튜더 블랙 베이 GMT
지난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2023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공개된 튜더의 2023년 신제품은 큰 주목을 받았다. 1954년에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다이버 워치를 재해석한 ‘블랙 베이 51’에 이어 시계애호가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건 바로 은은한 오펄린 다이얼이 매치된 ‘블랙 베이 GMT’다. 블랙 베이 GMT 라인에 새롭게 합류한 모델은 새틴 브러싱 처리한 직경 41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으며 최대 200m 방수를 보장하도록 설계되었다. 24시간 눈금을 새긴 양방향 회전 베젤에는 버건디와 딥 블루로 양극 산화한 알루미늄 인서트를 적용했다. 버건디 컬러는 낮 시간대를, 딥 블루 컬러는 밤 시간대를 각각 나타낸다. 튜더 블랙 베이 GMT 다이얼에는 은은한 실버 톤을 나타내는 오펄린을 적용했고, 새틴 화이트-그레이 마감으로 인덱스 주변을 어둡게 처리해 강렬한 대비 효과를 만들어냈다. 설정한 세컨드 타임 존의 시간은 레드 컬러의 핸드가 가리키며, 시침은 튜더의 고유한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핸즈로 완성했다. 인덱스와 핸즈는 모두 최상급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하며 그 어떤 환경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한다. 블랙 베이 GMT는 COSC 인증을 획득한 튜더의 오토매틱 칼리버 MT5652로 구동된다. 약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에는 실리콘 소재의 밸런스 스프링이 탑재되어 있어 자기장으로부터 시계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은은한 오펄린 다이얼이 돋보이는 2023년의 블랙 베이 GMT 모델은 리벳 스타일의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또는 패브릭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 IWC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메르세데스
IWC는 2013년부터 모터 스포츠의 강호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의 엔지니어링 파트너로 함께해왔다. 올해로 파트너십 체결 10주년을 맞이한 IWC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제2회 마이애미 그랑프리에 앞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을 위해 특별히 고안한 공식 팀 워치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을 위해 제작된 이 시계는 티타늄으로 제작한 직경 41mm 사이즈로 출시된다. 다이얼은 시크한 블랙 컬러가 매치되었으며 인덱스와 핸즈 그리고 크로노그래프 서브 카운터 그리고 날짜와 요일 창 등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의 공식 컬러인 페트로나스 그린 컬러로 완성되었다. 야간 운전 중에도 뛰어난 가독성을 보장하기 위해 핸즈와 인덱스 등은 어둠 속에서도 밝게 빛을 발하는 최상급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했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IWC의 새로운 포뮬러 원 에디션은 무엇보다도 강렬한 스트랩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모델에 새롭게 적용된 핑크 컬러의 러버 스트랩은 태양이 작열하는 마이애미의 라이프스타일과 오션 드라이빙의 생동감을 전달하며, 특히 루이스 해밀턴과 조지 러셀의 장갑 및 신발의 핑크 디테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색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IWC는 핑크 러버 스트랩과 교체 가능한 그린 컬러의 러버 스트랩을 함께 증정한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에디션을 착용한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의 드라이버를 비롯한 팀원들은 모두 제2회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 IWC가 제작한 새로운 팀 워치를 착용할 예정이다. 이 시계는 IWC의 공식 온라인 부티크 및 마이애미에 위치한 브랜드 부티크에서 한정된 기간 동안 구매할 수 있다. Editor: Lee Tae Hyung
- 쇼파드 알파인 이글 41 XPS
순수한 디자인과 정교한 기제를 결합한 현대적인 스포티-시크 컬렉션인 알파인 이글은 알프스 산맥과 그곳에 군림하는 독수리의 힘을 담고 있다. 2019년 첫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단숨에 쇼파드의 대표 컬렉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알파인 이글 컬렉션에는 올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루센트 스틸 그리고 스몰 세컨즈 인디케이터를 적용한 모델이 추가되었다. 새로운 ‘알파인 이글 41 XPS’는 4년의 추가 연구 기간에 걸쳐 재활용률이 80%까지 강화된 루센트 스틸로 제작된 직경 41mm 사이즈로 출시된다. 8개의 기능성 나사로 케이스에 고정된 베젤, 나침도를 새긴 크라운 그리고 착용감이 우수한 메탈 브레이슬릿 등 알파인 이글 컬렉션의 미학적 상징들은 그대로 적용되었다. 독수리의 홍채를 재현한 다이얼은 알프스 산맥에서 두 번째로 높은 몬테로사 산(Monte Rosa)의 지명을 따서 명명한 몬테 로사 핑크 컬러를 매치했다.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새로운 스몰 세컨즈 인디케이터를 배치했고, 인덱스와 핸즈는 노화에 대한 내성이 높은 그레이드 X1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해 가독성을 높였다. (좌) 알파인 이글 41 XPS, (우) 알파인 이글 41 XPS의 백 케이스. 2022년의 ‘알파인 이글 플라잉 투르비용’에 이어 제네바 인증을 받은 두 번째 알파인 이글 모델인 이 시계에는 쇼파드의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L.U.C 96.40-L이 탑재되었다. 단 3.3mm에 불과한 얇은 두께 그리고 최소 65시간의 파워 리저브 등을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의 구동 모습은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 랑에 운트 죄네 오디세우스 크로노그래프
올해 랑에 운트 죄네는 브랜드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결합한 오디세우스 크로노그래프를 통해 짧은 시간 측정 분야를 수차례 정복한 브랜드의 전문성을 아낌없이 강조했다. 2019년 등장한 랑에 운트 죄네의 오디세우스 컬렉션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전을 보여주며 큰 파란을 일으켰다. 골드와 플래티넘 대신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하고,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오버사이즈 날짜 및 요일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는 동시에 오디세우스만을 위해 개발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브랜드의 컬렉션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오디세우스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시작으로 화이트 골드와 티타늄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변주한 모델로 출시되고 있는데, 2023년에는 스포츠 컴플리케이션의 정수로 손꼽히는 크로노그래프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새로운 ‘오디세우스 크로노그래프’는 직경 42.5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출시되었다. 블랙 컬러 다이얼의 3시와 9시 방향에는 독일 드레스덴 젬퍼 오페라 하우스의 유명한 파이브 미닛 클록에서 영감을 받은 오버사이즈 날짜 및 요일 디스플레이를 넣고 6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를 배치했지만, 크로노그래프 타임피스임을 상징하는 서브카운터는 어디에도 없다. 대신 2개의 중앙 크로노그래프 핸즈가 다이얼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챕터링의 스케일을 가리키며 경과된 시각을 표시하는데, 레드 컬러의 핸드로는 초를 나타내고, 실버 컬러의 다이아몬드형 핸드로는 분을 표시한다. 오디세우스 크로노그래프의 핸즈. 랑에 운트 죄네는 오디세우스 크로노그래프를 위해 브랜드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L156.1 다토매틱을 개발했다. 시간과 날짜, 요일, 크로노그래프 기능 등을 모두 표시하는이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최대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크로노그래프 측정 범위가 30분에서 60분으로 확정된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푸셔와 크라운도 새롭게 설계했다. 크로노그래프의 시작과 정지는 케이스의 2시 방향에 위치한 푸셔로, 리셋은 4시 방향의 푸셔로 각각 작동할 수 있다. 이때 30분 미만의 시간을 측정하고 리셋할 경우, 초침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며 원점으로 돌아가고, 30분이 경과했을 때에는 초침이 시계 방향으로 이동하며 원점으로 돌아간다. 날짜와 요일, 시간은 기존 모델과 달리 크라운으로 모두 설정할 수 있는데, 날짜와 요일을 설정할 경우에는 크라운이 빠져 있는 상태에서도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다. 그러나 시각 세팅을 위한 세 번째 포지션에서는 크로노그래프 푸셔가 완전히 차단되어 기능이 멈춘다. 새롭게 개발된 랑에 운트 죄네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L156.1 다토매틱. 오디세우스 크로노그래프는 수심 120m의 방수 성능을 갖춰 스포츠와 레저 활동 중에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단 100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Editor: Ko Eun Bin
- 위블로 빅뱅 인테그레이티드 투르비용 풀 카본
위블로 철학의 핵심과도 같은 ‘아트 오브 퓨전’은 소재뿐만 아니라 워치메이킹의 예술적 영역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빅뱅 인테그레이티드 투르비용 풀 카본’은 위블로가 추구하는 모든 철학을 담고 있다. 이 시계는 가벼움과 견고함의 완벽한 만남을 완성했다. 독특한 위빙 패턴을 나타내는 케이스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하고, 마모나 스크래치에 강한 저항력을 지닐 수 있도록 얇은 알루미늄 레이어를 입혔다. 또한 브레이슬릿을 제외한 시계의 총무게가 단 42g에 불과해 견고한 시계는 무거울 수밖에 없다는 편견을 극복했다. 케이스와 통합한 스트랩 또한 동일하게 알루미늄 코팅한 카본 파이버로 제작했는데, 이 모델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링크를 더해 매우 편안한 착용감까지 확보했다. 다이얼은 오픈워크 처리해 탑재된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HUB6035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데, 마이크로 로터는 백 케이스가 아닌 다이얼의 12시 방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6시 방향에 위치한 투르비용 케이지를 스켈레톤 처리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케이지는 투명한 사파이어 브리지가 장착된 무브먼트의 하단 플레이트와 통합했다. 제품에는 각각 고유한 번호가 부여되며 단 5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Editor: Ko Eun Bin
-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GMT-마스터 II
올해 GMT-마스터 II 라인에 옐로우 골드와 오이스터스틸을 조합한 옐로우 롤레조 모델이 다시 등장했다. 케이스는 기존 모델들과 동일하게 직경 40mm 사이즈로 출시했으며, 수심 100m까지의 방수를 보장한다. 양방향으로 회전하는 옐로우 골드 베젤에는 그레이와 블랙 세라믹으로 구성된 새로운 투톤의 모노블록 세라크롬 인서트를 적용했다. 오목하게 몰딩한 24시간 눈금과 숫자는 PVD 공법으로 옐로우 골드 입자를 코팅했는데, 그레이 컬러는 낮 시간을, 블랙 컬러는 밤 시간을 각각 나타낸다. 옐로 롤레조 모델 외에도 케이스와 베젤, 크라운 그리고 브레슬릿 등이 모두 옐로우 골드로 제작된 모델로도 출시된다.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GMT-마스터 II 옐로우 롤레조 모델 블랙 래커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옐로우 골드 분말로 컬렉션의 명칭인 ‘GMT-MASTER II’를 새겼고, 옐로우 골드로 제작한 인덱스와 핸즈는 롤렉스의 고유한 발광 소재인 크로마라이트로 처리했다. 삼각형 표식이 장착된 핸드가 두 번째 타임 존의 시각을 가리키며, 베젤을 양방향을 회전시켜 세 번째 타임 존을 읽을 수도 있다. 다이얼의 3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 표시 창은 현지 시각과 동기화된다.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GMT-마스터 II 옐로우 롤레조 모델의 쥬빌리 브레슬릿. 올해 새롭게 공개된 GMT-마스터 II는 오이스터록 클라스프와 이지링크 컴포트 익스텐션 링크가 장착된 쥬빌리 브레슬릿과 함께 출시된다. 이 시계는 롤렉스의 워치메이킹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3285를 탑재했으며 최소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Editor: Ko Eun Bin
- 론진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특별한 이벤트
론진이 서울 성수동의 코사이어티에서 2023년 신제품을 소개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항공기를 연상케 하는 디테일한 공간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대담하고 선구적인 개척 정신을 표방하는 론진 스피릿 컬렉션을 중심으로 준비되었다. 론진은 브랜드의 최신 제품인 ‘론진 스피릿 플라이백’을 비롯해 클래식한 디자인 코드를 갖춘 돌체비타 컬렉션, 다채로운 컬러 다이얼과 함께 돌아온 론진 마스터 컬렉션 등을 소개하며 론진만의 독창적인 기술력과 헤리티지 그리고 우아한 디자인 코드를 여과 없이 전달했다. Editor : Lee Tae Hyung
- 파텍 필립 워치 아트 전시회 도쿄 2023
2012년 처음 시작된 파텍 필립 워치 아트 전시회의 6번째 에디션이 지난 6월 25일 일본 도쿄에서 막을 내렸다. 제네바의 파텍 필립 박물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뮤지엄 피스뿐만 아니라 풍부한 워치메이킹 유산과 스페셜 에디션까지 모두 도쿄로 옮겨 진행한 이번 전시회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파텍 필립을 설명할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수식어는 무엇일까? ‘세계 최고’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최상의 시계를 선보이고 있는 파텍 필립은 시계 업계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가족 소유의 독립 시계 제조 브랜드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왕족과 정치인, 귀족이 파텍 필립의 고객이었고, 지금도 파텍 필립의 시계는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이 열망한다. 파텍 필립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지난 6월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2012년 두바이를 시작으로 2013년 뮌헨, 2015년 런던, 2017년 뉴욕, 2019년 싱가포르에 이어 6번째로 도쿄에서 열린 ‘파텍 필립 워치 아트 전시회’가 그것이다. 1851년 ‘파텍, 필립(Patek, Philippe & Cie)’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파텍 필립은 스위스 제네바의 시계 제조 전통을 가장 잘 계승한 브랜드임을 자부하며 전시회를 통해 고급 시계 제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공유해왔다. 1970년대 쿼츠 파동으로 인해 시계 업계가 위기에 처했을 때에도 파텍 필립은 여러 테마로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며 기계식 시계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도쿄로 옮겨온 제네바 파텍 필립 워치 아트 전시회 도쿄 2023의 내부 전경. 2012년부터 시작된 파텍 필립 워치 아트 전시회는 단순히 메종의 타임피스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의 유산과 철학, 전문 지식 등에 관한 더 깊은 친밀감을 형성하는 대형 전시회로, 지금까지 개최된 5번의 전시회에 총 16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박람회는 도쿄의 니시신주쿠 비즈니스 지구에 위치한 스미토모 빌딩의 삼각 광장에서 열렸다. 약 3200m2 에 달하는 방대한 홀은 25m 높이의 거대한 유리 지붕으로 덮여 있는데, 파텍 필립은 자연광이 들어오는 이곳에 2500m2 의 규모로 전시장을 꾸몄다. (좌) 그랑 푀 클루아조네 에나멜 기법으로 완성한 돔 클록. (우) 사무라이의 초상화가 그려진 포켓 워치. 전시장 입구에는 제네바의 상징과도 같은 꽃시계를 설치하고, 그 뒤로 거대한 미디어 월을 설치해 제네바의 레만 호수와 제토 분수의 영상을 상영하는 등 마치 제네바를 방문한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파텍 필립 본사와 플랑레와트의 매뉴팩처, 파텍 필립 박물관 등을 전시관 안에 그대로 재현해 박람회를 찾는 사람들이 도쿄에서도 제네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도쿄 2023 리미티드 에디션 도쿄에서 공개된 2가지의 새로운 칼라트라바 모델. 파텍 필립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서 파텍 필립 박물관의 소장품부터 도쿄 전시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르기까지 500점 이상의 시계와 함께 이와 관련된 물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일본 시장 전용으로 선보인 레어 핸드크래프트 컬렉션은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다. 일본의 전통 모티프를 특징으로 하는 이번 컬렉션에는 돔 클록과 탁상시계, 회중시계, 손목시계 등이 포함되었는데, 이들 작품에는 샹르베, 클루아조네, 파요네, 그리자유, 기요셰 등의 다양한 에나멜 기법을 포함한 여러 공예 기법이 총동원되었다. 전시회에서는 한정판 타임피스의 소개와 함께 메티에 다르 공방에 몸담고 있는 장인의 시연도 직접 이루어졌다. (좌) 1815년 대영제국의 빅토리아 여왕에게 선물한 펜던트 워치. (우) 미니어처 페인팅으로 완성한 손목시계.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네바 파텍 필립 박물관에서 공수한 약 190점의 엄선된 작품도 만날 수 있었다. ‘앤티크 컬렉션’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중 일부와 시계의 전체 역사를 설명하는 수많은 기술적, 미적 걸작이 포함되었다. 매뉴팩처의 풍부한 유산을 보여주는 ‘파텍 필립 컬렉션’에서는 1925년 출시한 브랜드 최초의 퍼페추얼 캘린더 손목시계와 1948년 월드 타임 손목시계 등을 만나볼 수 있었다. ‘역사적인 소유자’ 섹션에서는 1815년 런던 만국박람회에서 파텍 필립이 대영제국의 빅토리아 여왕에게 선물한 펜던트 시계와 여러 후원자의 시계를 감상할 수 있었다. ‘칼리버 89’와 ‘칼리버 2000’ 등 슈퍼 컴플리케이션을 모아놓은 섹션과 차임 시계만 모아놓은 ‘마스터 오브 사운드’ 섹션 역시 이번 전시회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람객은 파텍 필립이 디자인하고 제작한 방대한 무브먼트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며, 매뉴팩처의 워치메이커가 직접 무브먼트를 조립하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었다. (좌) 월드타임 미닛 리피터 Ref. 5531R-014 도쿄 2023, (우) 월드타임 Ref. 5530G-010 도쿄 2023 이전 전시회와 마찬가지로 도쿄에서도 전시회를 위한 한정판이 총 6점 출시되었다. 그중 ‘쿼드러플 컴플리케이션 Ref. 5308P-010 도쿄 2023(Quadruple Complication Ref. 5308P-010 Tokyo 2023)’은 파텍 필립에서 최초로 선보인 하이 컴플리케이션 피스다. 날짜 표시 기능이 있는 브랜드 최초의 시계인 ‘월드타임 Ref. 5330G-010’도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300점 한정 생산으로 선보인 이 시계는 전시회의 테마 컬러인 보라색의 기요셰 다이얼이 특징이다. 파텍 필립은 그 밖에도 월드타임 미닛 리피터의 익스클루시브 버전과 여성용 문 페이즈 모델, 우아하고 절제된 2종의 새로운 칼라트라바 모델 등을 선보였다. Editor: Lee Eun Kyong
- 아널드앤손 퍼페추얼 문 41.5 플래티넘 “셀레스티얼 블루”
18세기의 위대한 워치메이커인 존 아널드의 유산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아널드앤손은 올해 별이 가득한 밤하늘과 이를 맴도는 차가운 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손목시계를 선보였다.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한 오버사이즈 문 페이즈가 돋보이는 퍼페추얼 문 41.5 플래티넘 “셀레스티얼 블루”를 소개한다. 직경 42mm 사이즈로 출시한 기존 모델과는 달리 케이스의 크기를 미세하게 줄인 직경 41.5mm 사이즈로 완성했으며, 우아한 플래티넘으로 제작했다. 다이얼을 강조하기 위해 베젤은 최대한 얇고 간결하게 디자인했다. 모서리를 정교하게 베벨링 처리한 러그는 기존의 모델보다 얇고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미들 케이스와 통합되어 있어 손목 위에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퍼페추얼 문 41.5 플래티넘 “셀레스티얼 블루” 다이얼에는 차가운 밤공기를 연상시키는 블루 컬러를 매치했고,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스텔라 레이(Stellar Rays) 피니싱을 적용했다. 불규칙한 선을 새겨 완성하는 이 기법으로 다이얼이 빛과 각도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깊이감을 더하기 위해 투명한 래커를 여러 번 덧칠했다. 12시 방향에는 오버사이즈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가 위치하고 있는데, 달은 화이트 머더 오브 펄로 제작하고, 수작업으로 달의 그림자를 새겨넣은 뒤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했다. 밤하늘은 미드나이트 블루 PVD 처리로 구현했으며, 그 위로는 퍼페추얼 문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이아자리를 미니어처 페인팅했다. 이 시계는 스위스 라쇼드퐁에 위치한 아널드앤손 매뉴팩처에서 개발 및 조립한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A&S1512로 구동되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구동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최대 9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에는 세컨드 문 페이즈 인디케이터가 탑재되어 있어 착용자가 보다 간편하고 정확하게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를 조정할 수 있으며 달의 공전 주기는 약 29일 12시간 44분 2.8초다. 이 시계는 화이트 골드 핀 버클이 장착된 블루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출시되며 단 38점 한정 생산된다. Editor: Ko Eun B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