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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 위의 지혜로운 토끼
매년 새해가 되면 동양의 12간지 동물들을 모티프로 삼아 예술 작품 같은 공예 기법으로 완성한 조디악 에디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들이 있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한 2023년에는 은혜와 친절 그리고 자비 등을 상징하는 토끼를 표현한 타임피스가 공개되었다. 브레게 클래식 9075 - 2023 조디악 에디션 매년 동양의 12간지 동물들을 모티프로 삼은 조디악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는 브레게는 여성을 위한 8점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클래식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이 시계는 브레게가 오랜 기간 계승해온 예술적 공예 기법인 에나멜링과 인그레이빙을 조화롭게 결합한 유쾌한 디자인을 담고 있다. 화이트 골드 소재의 다이얼 위에는 토끼 6마리가 푹신한 구름을 배경으로 잔디밭 위를 노니는 역동적인 모습이 그랑 푀 에나멜링과 인그레이빙 기법으로 정교하게 표현되었다. 브레게 하우스의 골드 인그레이빙 기법은 시계에서 극도로 작은 영역안에 패턴을 조각하는 양각 기법을 포함한다. 브레게가 새롭게 선보이는 2023년 조디악 에디션은 약 3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케이스는 직경 33.5mm 사이즈의 화이트 골드로 제작되었으며 베젤에는 총 8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눈부신 광채를 드러낸다. 이 시계는 다이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블루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IWC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0 “차이니즈 뉴 이어” 에디션 2022년 용맹한 호랑이를 담은 새로운 파일럿 워치를 선보였던 IWC는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기념해 특별한 포르투기저를 선보였다. 전 세계에서 500점 한정 출시하는 이 시계는 직경 40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다. 다이얼에는 장수와 행복, 성공, 행운 등을 상징하는 붉은빛의 버건디 컬러를 매치하고, 인덱스와 미닛 트랙 그리고 핸즈 등은 우아한 골드 컬러로 완성했다. 그러나 이 시계의 하이라이트는 다이얼이 아닌 시계 뒷면에 숨겨져 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약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82200이 구동하는 모습과 골드 컬러로 도금한 토끼 모양의 로터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백 케이스에는 토끼의 해를 기념하는 문구를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피아제 알티플라노 토끼의 해 스페셜 에디션 2012년부터 에나멜 공예 기법을 적용한 조디악 에디션을 선보여온 피아제는 올해 12간지 시리즈의 마지막 주인공인 토끼를 담은 38점의 알티플라노를 선보였다. 희망과 장수를 상징하는 2마리의 토끼를 담은 다이얼은 2006년부터 피아제와 협업해 온 에나멜링 장인 아니타 포르셰(Anita Porchet)가 구현한 그랑 푀 클루아조네 에나멜링으로 완성되었다. 그랑 푀 클루아조네는 다이얼 표면에 금사로 디자인을 입힌 후 얇은 막 또는 금속띠를 사용해 다양한 색상의 에나멜을 분할한 뒤 가마에서 820~850℃의 온도로 여러 차례 가열하고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는 공예 기법이다. 7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직경 38mm 사이즈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블랙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출시된다. 더불어 단 2.1mm의 두께를 자랑하는 인하우스 울트라-씬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인 칼리버 430P로 구동되며 약 43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바쉐론 콘스탄틴 메티에 다르 레전드 오브 차이니즈 조디악 토끼의 해 바쉐론 콘스탄틴은 중국이 최초로 선보인 종이 공예 기법인 ‘전지(剪紙)’를 활용한 메티에 다르 레전드 오브 차이니즈 조디악 에디션을 해마다 선보이고 있다. 블루 또는 브론즈 컬러의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에는 나뭇잎과 중국 고전의 도상학 모티프를 새겼는데, 나뭇잎이 마치 다이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다이얼 중앙에는 12간지의 동물 중 가장 지혜롭고 명민하다고 알려진 토끼를 장식했다. 이 같은 장식 예술 기법을 구현하기 위한 공간을 충분히 마련하기 위해 핸즈 대신 다이얼 위에 자리한 4개의 작은 창을 통해 시와 분, 날짜 그리고 요일을 표시하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2460 G4를 탑재했다. 직경 40mm 사이즈의 핑크 골드 또는 플래티넘으로 제작되었으며, 각 모델 별로 9점 한정 생산된다. 이 시계는 다크 블루 또는 브라운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이어 오브 더 래빗 태그호이어는 2023년 토끼의 해를 맞이해 스포티함과 전통적인 해석을 가미한 500점 한정의 특별한 까레라를 선보였다. 이 시계는 직경 44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으며 케이스에 고정된 베젤은 블랙 컬러 세라믹으로 제작한 뒤 태키미터 스케일을 새겼다. 시크한 블랙 컬러 다이얼에는 그레이 컬러의 스트라이프를 적용해 토끼의 얇고 부드러운 털을 재현했다. 다이얼의 3시와 6시 그리고 9시 방향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에는 아주레 효과를 더해 입체적인 디자인을 완성했고 인덱스와 핸즈, 12시 방향의 태그호이어 방패 로고 그리고 크라운 등은 18캐럿 로즈 골드로 제작되었는데, 핸즈와 인덱스에만 레드 컬러 래커를 더했다. 이 외에도 백 케이스에는 레드 컬러의 토끼를 프린트했는데 그 뒤로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호이어 02의 구동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시계는 베이지 컬러 스티칭이 더해진 블랙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에디션만을 위해 제작한 특별한 박스에 담겨 출시된다. Editor: Ko Eun Bin
-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출시 70주년을 기념하다
최초의 현대식 다이버 워치인 피프티 패덤즈의 7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과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스위스 하이엔드 브랜드 블랑팡에게 매우 특별한 한 해가 될 2023년이 시작되었다. 블랑팡의 대표 컬렉션인 피프티 패덤즈가 올해로 탄생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다. 2023년은 오션 커미트먼트(Ocean Commitment)의 20주년과 곰베싸 원정(Gombessa Expeditions)의 10주년이다. 이를 위해서 블랑팡은 올 한해, 70, 20, 10이란 숫자로 이 모두를 기념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피프티 패덤즈는 다이버 시계로는 원조격에 속하는 시계다. 방수되는 손목시계를 먼저 출시한 것은 롤렉스이지만 1953년 블랑팡에서 탄생한 피프티 패덤즈는 실제 잠수를 했던 프랑스 해군을 위해 만들어진 군수용 장비로 찬사를 받은 제품이기도 했다. 잠수 경험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기능을 담은 피프티 패덤즈는 시계 업계에서 현대식 잠수 시계로는 세계 최초라고 여겨진다. 1954년 특허 출원한 회전 잠금 장치를 둔 단방향 회전 베젤, 이중 케이스백, 이중 “O” 링 크라운 시스템 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태엽을 감아주는 오토매틱 무브먼트 탑재, 검은색 다이얼에 대비되는 야광 시각, 항자성 보호 기능 또한 갖췄기 때문이다. 프랑스 전투 잠수부대 창설 임무를 맡았던 프랑스 해군 장교 로베르 말루비에(Robert Maloubier) 대위와 끌로드 리포(Claude Riffaud) 중위. 그들은 피프티 패덤즈 납품 1년 뒤인 1955년 시계에 매우 만족했고 특히 53미터 깊이에서 시계를 분실한 후 24시간 뒤 찾았는데 시계가 제대로 작동했다는 사례를 밝히며 개인적인 용도로도 구입하고 싶다는 서신을 보내기도 했다. 이후 블랑팡의 피프티 패덤즈는 미국 해군부터 잠수 특전대 네이비 씰, 독일과 이스라엘 해군에도 납품됐다. 1956년 전설적인 다이버, 자크 이브 쿠스토(Jacques-Yves Cousteau)가 루이 말(Louis Malle)과 함께 공동 감독한 수중 다큐멘터리 <침묵의 세계(The Silent World)>는 그 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이듬해인 1957년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는데 영화에 출연한 쿠스토의 손목에 피프티 패덤즈가 있었던 일화도 유명하다. 1992년 블랑팡은 스와치 그룹에 인수됐고 2000년이 될때까지 피프티 패덤즈는 별 다른 변화가 없었다. 스와치 그룹의 전 회장, 니콜라스 하이에크 회장의 손자 마크 A. 하이에크가 블랑팡의 수장을 맞으며 피프티 패덤즈는 다시 부활했다. 열정적인 다이버였던 그는 블랑팡의 자료실에서 빈티지 피프티 패덤즈를 찾아낸 것이다. 그는 2003년 피프티 패덤즈 50주년을 기념하며 1953년 오리지널 디자인과 동일한 다이얼, 야광 표식을 갖춘 시계를 재현해냈다. 게다가 나사로 조인 케이스, 스크류 잠근 크라운, 더 두꺼운 크리스탈을 추가해 최대 300미터(약 165패덤)까지 방수 기능을 개선했다. 그 이후 피프티 패덤즈에는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컴플리트 캘린더 등의 기능까지 탑재하며 블랑팡을 대표하는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고 현재 스포츠 시계의 전성기를 함께 누리고 있는 중이다. 블랑팡은 2003년 피프티 패덤즈를 부활시키면서 사회에 기여하는 프로그램도 추진했다. 해양 보존을 위한 여러 활동으로 1989년 영국, 미국, 호주에 있는 자선단체가 연합한 환경 비영리 단체인, 프로젝트 어웨어(PADI Project AWARE)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고래상어 프로젝트(Whale Shark Project), 상어 재단(Shark Trust)과 공동으로 고래상어의 식별과 보호하는 정보도 구축해 오고 있다. 곰베싸 원정(Gombessa Expeditions) 또한 2013년부터 10년간 해오고 있는 중요 프로젝트다. 프랑스 잠수사이자 수중 사진가, 생물학자인 로랑 발레스타(Laurent Ballesta)와 협업을 맺고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포착하기 힘든 희귀한 해양 생물과 현상을 연구한다. 7천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여겨진 선사시대 물고기 실러캔스, 현지에서 곰베싸라고 불리는 이 물고기를 접촉한 것으로 시작해 곰베싸 원정이라고 부르고 있다. 2023년 첫 날, 블랑팡은 우선 피프티 패덤즈 70주년 기념, 첫번째 에디션을 발표했다. 2003년 에디션의 지름 40mm보다 큰 지름 42.5mm 스틸 케이스,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인레이를 넣은 스틸 베젤, 선레이 브러싱으로 마감한 블랙 다이얼, 빈티지 스타일의 시곗바늘, 크림색 수퍼 루미노바 처리한 아워 마커까지 원형의 DNA를 담았다. 6시 방향에 “70th Anniversary Series 1”이란 문구를 넣었다. 무브먼트는 2003년 에디션에 탑재한 FP1151 칼리버보다 큰 1315를 탑재했다. 2007년 출시한 칼리버 1315는 실리콘 소재의 밸런스 스프링 탑재, 밸런스 휠은 시간당 28,800(4Hz)로 진동하며 3개 배럴 장착으로 5일간 파워 리저브 된다. 플래티넘 소재의 로터에는 “Fifty Fathoms 70th” 문구를 넣어 특별함을 더했고 바다에서 회수한 어망을 재활용한 블랙 나토 스트랩을 연결해 지속가능성을 향해 노력하는 시대성도 반영했다. 피프티 패덤즈 70주년 기념 모델은 70개 한정 생산으로 지역별로 Series 2, Series 3까지 3가지 버전으로 소개될 예정이고, 현재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Contributing Editor: Jung Hee Kyung
- 위블로 클래식 퓨전 오리지널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진행된 2023 LVMH 워치 위크에서 위블로는 기본으로의 회귀를 선언했다. 1980년 당시 워치메이킹의 관습을 뒤흔들었던 위블로 클래식 퓨전에 다시 한 번 주목한 것이다.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이 돋보이는 정교한 골드 소재의 케이스는 당시로서는 매우 파격적으로 여겨졌던 러버 소재의 스트랩과의 만남으로 하이엔드 워치업계에 거대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1980년대 초반, 색다른 시계를 원했던 시계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시계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신제품 개발부터 파트너십에 이르기까지 위블로의 모든 활동에 영감을 선사했다. 2023년 1월 위블로는 클래식 퓨전 오리지널의 차세대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케이스는 옐로우 골드, 티타늄, 세라믹 소재로 제작했으며, 크기는 직경 42mm, 38mm, 33mm의 3종으로 출시된다. 위블로의 창립자인 카를로 크로코(Carlo Crocco)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러버 스트랩과 폴리싱 처리된 래커 다이얼 디테일도 그대로 유지했으며, 베젤에 고정된 6개의 스크류는 특별한 존재감을 자아낸다. 위블로 CEO인 리카르도 과달루페는 “클래식 퓨전 오리지널은 즐거움으로 가득한 40년의 시간을 지나 비로소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위블로가 변화한 만큰 이 타임피스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이 모델은 지금의 위블로를 있게 한, 관습으로부터 자유로운 만남을 고스란히 구현해낸 시계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오리지널 타임피스에 존재했던 위블로만의 아이코닉한 디테일은 현대에 맞게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승화되어 시대를 초월하는 새로운 클래식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 Editor: Lee Eun Kyong
- 제니스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
2022년 첫 론칭 당시 럭셔리 스포츠 워치 애호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데피 스카이라인에 스켈레톤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제니스가 2023 LVMH 워치 위크에서 DEFY 컬렉션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진보적인 워치메이킹에 대한 매뉴팩처의 특별한 시도를 상징하는 데피 컬렉션의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가장 대표적인 신제품인 ‘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 ’부터, 새로운 파스텔 컬러를 더한 중간 사이즈의 새로운 유니섹스 36mm 버전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제니스는 데피 스카이라인 최초의 부티크 에디션 과 함께 데피 익스트림의 강인한 정신을 바탕으로 완성된 ' 데피 익스트림 글라시어 '를 공개했다. 데피 스카이라인 36mm 핑크 & 블루 다이얼 모델 제니스 CEO 줄리앙 토나레(Julien Tornare )는 발전을 거듭하는 데피 컬렉션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불과 1년 만에 데피 스카이라인은 제니스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라인으로 손꼽히게 되었습니다. 강렬한 비주얼 아이덴티티, 특별한 무브먼트, 탁월한 실용성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스틸 브레이슬릿 부문에서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한 것입니다. 이는 1969년에서부터 이어져 온 데피 컬렉션의 오랜 유산을 계승하는 디테일로 가득한 모던한 작품입니다. 올해 데피 컬렉션은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새로운 스켈레톤 버전과 생동감 넘치는 다이얼 컬러가 적용된 36mm 데피 스카이라인의 중간 사이즈 유니섹스 버전까지 확장되었습니다. 이러한 역동적인 매력의 새로운 레퍼런스를 품은 데피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 현대의 도시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은 지평선 끝에서 반짝이는 빛을 향해 더욱 멀리까지 뻗어 나가는 디자인으로 스켈레톤 시계의 잠재력을 한층 높게 끌어올렸다. 직경 41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케이스와 베젤은 1960년대에 등장했던 초기 데피 모델 특유의 팔각형 구조를 반영했는데, 날렵한 라인을 그리는 케이스의 가장자리와 각면 처리된 12각형의 베젤은 초기 데피 모델을 연상시킨다. 최대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며 여러 상황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데 중점을 둔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은 스타 앰블럼이 장식된 스크류-다운 크라운을 갖추고 있으며 약 10bar(100m)의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케이스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대칭 구조의 스켈레톤 다이얼은 1960년대 제니스의 “더블 Z”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4각의 별 형태로 완성되었다. 또한 챕터 링에 자리한 바통형 아워 마커와 중앙의 시분 핸즈에는 슈퍼 루미노바 코팅을 더해 스켈레톤에서는 자칫 간과되기 쉬운 가독성을 살렸다. 6시 방향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0.1초 카운터는 일정한 간격으로 계속해서 점프하며 10초마다 한 바퀴를 회전한다. (좌)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의 스케치. (우)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의 다이얼. 스켈레톤 무브먼트의 메인 플레이트와 브릿지, 오픈 형태의 별 모양 로터는 블랙 또는 블루 컬러로 제작되는 오픈 다이얼과 동일한 컬러로 제작되었다. 매트, 새틴 브러싱, 폴리싱 처리된 다양한 마감 기법은 순간적인 깊이감과 강렬한 컬러 감각을 더욱 강조한다.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은 오픈워크 버전의 고진동 오토매틱 엘 프리메로 칼리버 3620 SK로 구동되는데, 앞면뿐 아니라 백 케이스의 사파이어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엘 프리메로 3600 0.1초 크로노그래프와 유사한 구조로 완성된 오토매틱 매뉴팩처 무브먼트는 5Hz(36,000VpH)로 박동하며 이스케이프먼트에서 0.1초 핸드를 향해 직접 동력을 전달하여 “자연 그대로”의 0.1초를 표시한다. 효율적인 양방향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즘은 별 모양 로터를 갖추고 있으며, 약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좌)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의 백 케이스. (우) 교체 가능한 스트랩 옵션. 실용성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에는 뒷면의 안전 버튼을 사용하여 손쉽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 독창적인 메커니즘이 탑재되어 있다. 새틴 브러싱 마감된 표면과 챔퍼링 및 폴리싱 처리된 가장자리가 돋보이는 스틸 브레이슬릿은 다이얼 컬러와 매치되는 별들이 수 놓인 하늘 패턴이 장식된 스틸 폴딩 클래스프를 갖춘 러버 스트랩으로 쉽게 교체할 수 있다. 데피 라인에 새로운 세계를 제시하며 디자인 및 기능 측면에서 스켈레톤 시계의 잠재력을 새롭게 이끌어내는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은 전 세계 제니스 부티크 및 공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ditor: Lee Eun Kyong
- 태그호이어 까레라 60주년 기념 에디션
크로노그래프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태그호이어의 까레라 컬렉션이 올해로 출시 6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태그호이어는 2023년 LVMH 워치 위크에서 전 세계 600점 한정 출시되는 애니버서리 에디션을 선보였다. 1963년 태그호이어는 단순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의 새로운 크로노그래프 워치 ‘호이어 까레라’를 출시했다. 까레라 컬렉션은 1950년부터 1954년까지 멕시코 국경을 넘어 펼쳐진 위험천만한 까레라 파나메리카 로드 레이스에서 느껴지는 속도감과 모험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어 그 이름도 ‘까레라’로 명명되었다. 라운드형 케이스에 강렬하게 각진 러그, 태키미터와 펄소미터를 비롯해 3개의 서브 카운터 배치된 가독성 높은 다이얼 그리고 스위스 메이드 무브먼트를 결합한 이 시계는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을 통해 큰 성공을 이끌며 태그호이어의 영원한 아이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골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활용한 모델을 선보이며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있는 까레라 컬렉션은 올해로 출시 6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태그호이어는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LVMH 워치 위크에서 2023년 첫 신제품 중 하나로 전 세계 600점 한정 출시되는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새로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60주년 기념 에디션은 직경 39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다. 케이스에 고정된 베젤은 얇게 디자인되었고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하기 위해 두께를 높였다. 케이스의 2시와 4시 방향에는 크로노그래프 푸셔가 배치되었고 그 사이에 위치한 크라운에는 빈티지 호이어 로고가 새겨졌다. 다이얼은 선레이 브러싱 처리된 실버 컬러가 매치되었다. 이번 애니버서리 에디션을 위해 태그호이어의 디자인팀과 엔지니어팀은 1960년대 후반에 출시된 ‘까레라 2447 SN’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되살려냈다. 은도금 다이얼과 3개의 블랙 서브 카운터 매치되어 실버(Silver)와 누아르(Noir; 불어로 블랙)를 합친 ‘SN’이라는 이름이 주어진 이 시계는 팬더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빈티지 워치 컬렉터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새로운 에디션의 다이얼에는 투톤 컬러의 시침과 분침, 12시 방향의 더블 스톱, 화이트 컬러의 아워 마커와 3개의 블랙 컬러 서브 카운터 등을 배치하며 오리지널 모델의 빈티지한 배색을 그대로 적용했다. 그러나 오리지널 모델과는 달리 새로운 모델에는 60분과 12시간 카운터의 위치가 서로 바뀌었고 시침과 분침 그리고 아워 마커 등에는 슈퍼 루미노바를 사용해 삼중수소를 가리키는 ‘T’ 문구가 새겨졌다. 더불어 다이얼 상단에는 현행 컬렉션에서 사용되고 있는 로고 대신 빈티지한 호이어 로고를 새겨 레트로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좌) 시침과 분침 그리고 아워 마커에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된 가독성 높은 다이얼, (중) 다이얼 상단 12시 방향의 더블 스톱, (우) 블랙과 베이지 컬러의 투톤 시침과 분침.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60주년 에디션의 현대적인 감각은 시계 뒷면에서 드러난다. 백 케이스에는 시계의 고유 번호와 100m 방수 문구 그리고 리미티드 에디션임을 강조하는 문구가 새겨졌고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약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호이어 02의 구동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로터에는 까레라 출시 60주년을 기념하는 문구가 새겨졌고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무브먼트의 칼럼 휠에는 제네바 스트라이프가 장식되었다.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60주년 기념 에디션의 백 케이스. 태그호이어의 영원한 아이콘 중 하나인 까레라 컬렉션의 출시 6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전 세계 600점 한정 생산되며 블랙 컬러의 송아지 가죽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 불가리, 2023년 하이 주얼리 워치 컬렉션
2023년의 시작과 함께 불가리는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LVMH 워치 위크에서 ‘시간이 바로 주얼리(Time is a Jewel)’라는 테마에 맞춰 컬러풀하고 반짝이는 젬스톤을 장식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여러 종류의 컬러 젬스톤이 장식된 디바스 드림부터 블루와 핑크 사파이어로 만들어낸 완벽한 컬러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디바스 드림 모자이카는 특히 ‘컬러의 대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더불어 불가리의 영원한 아이콘 중 하나인 세르펜티 라인에는 새로운 브레이슬릿 모듈이 적용된 모델과 블랙 래커 다이얼이 돋보이는 모델 등을 소개하며 컬렉션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불가리의 2023년 신제품으로 공개된 디바스 드림과 디바스 드림 모자이카. 디바스 드림 컬러풀하고 경쾌한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Divas’ Dream) 컬렉션은 이탈리아 삶의 예술과 로마 황금기의 화려함을 예찬한다. 1950년대에는 카보숑 컷과 대담한 밝은 컬러를 즐겨 사용했기 때문에 ‘시간이 바로 주얼리’라는 브랜드의 모토에 걸맞게 디바스 드림 컬렉션에는 무지개 빛깔이 가득한 컬러 젬스톤이 돋보인다. 불가리의 장인들은 디바스 드림 컬렉션을 통해 로마의 카라칼라 욕장을 우아하게 장식한 바닥의 모자이크 부채꼴 장식에서 영감을 받은 모티브를 메종이 소유한 화려한 젬 세팅 및 워치메이킹 기술력으로 나타내고 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디바스 드림 모델은 레드와 퍼플 그리고 블루 컬러를 활용한 3가지 모델로 구성되었다. 케이스는 직경 33mm 사이즈의 로즈 골드로 제작되었고 베젤에는 약 76개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다. 또한 수작업으로 구부린 8장의 로즈 골드 부채 형태의 꽃잎에는 다이아몬드와 함께 각각 4개의 토파즈와 탄자나이트, 아메시스트와 투르말린 또는 8개의 루비를 장식해 꽃잎이 우아하게 흔들리는 모습에서 매료된다. 다이얼은 화이트 머더 오브 펄이 매치되었고 핸즈는 로즈 골드 컬러로 완성되어 케이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디바스 드림 워치는 쿼츠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얇고 우아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블루와 퍼플 또는 레드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디바스 드림 모자이카 디바스 드림 모자이카 라인에는 올해 불가리의 놀라운 주얼리 세팅 및 워치메이킹 노하우를 모두 담고 있는 2가지의 새로운 모델이 추가되었다. 케이스는 직경 37mm 사이즈의 로즈 골드 또는 화이트 골드로 제작되었으며 베젤에는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함께 12개의 핑크 또는 블루 사파이어를 세팅했다. 풀 세팅한 다이얼에는 로마의 카라칼라 욕장을 장식한 부채 형태 패턴의 모자이크를 연상시킨다. 로즈 골드 버전에는 옅은 핑크에서 짙은 마젠타 핑크, 화이트 골드 버전에는 스카이 블루에서 다크 블루 컬러에 이르는 섬세한 사파이어 그러데이션을 나타낸다. 핸즈는 모델에 따라 화이트 골드 또는 로즈 골드로 제작되었고 베젤에 세팅된 12개의 사파이어를 통해 정확한 시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와 젬스톤을 세팅한 러그에서도 다이얼 위의 모티브를 확인할 수 있다. (좌) 디바스 드림 모자이카 블루 사파이어, (우) 디바스 드림 모자이카의 백 케이스. 로즈 골드 모델은 퍼플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이 매치되었으며 화이트 골드 모델에는 각각의 링크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 시계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BVL 191를 탑재했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섬세하게 피니싱 처리된 무브먼트의 구동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세르펜티 투보가스 인피니티 고대 로마 문화에서 여성성과 부활, 행운, 유혹 매력 등을 상징하는 뱀은 언제나 불가리를 매료시킨다. 이탈리아어로 ‘뱀’을 뜻하는 ‘세르펜티’는 1948년 곡선 형태로 손목을 감싸는 투보가스를 통해 불가리 컬렉션에 처음 등장했다. 1950년대 말에는 세르펜티 컬렉션을 더욱 사실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시크릿 워치로 등장했고 뱀의 비늘에는 에나멜과 프레셔스 스톤을 입혀 더욱 고귀한 자태를 나타냈다. 2010년 불가리는 세르펜티 워치 케이스에 투보가스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모델을, 2022년에는 브랜드의 가장 작은 라운드 오토매틱 칼리버 BVL 100 피꼴리씨모를 탑재한 새로운 하이 주얼리 워치를 선보이며 여성을 위한 새로운 표현 방식을 접목했다. 2023년 불가리는 뱀의 매혹적인 변신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세르펜티 투보가스 인피니티’를 선보이며 불가리의 독창적인 이탈리아 스타일과 노하우를 강조했다. 새로운 세르펜티 투보가스 인피니티는 직경 35mm 사이즈의 로즈 골드로 제작되었다. 로즈 골드 베젤에는 4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스노우 세팅되었으며 크라운에는 1개의 카보숑 컷 핑크 루벨라이트가 장식되었다. 다이얼에는 총 262개의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했고 핸즈와 인덱스는 로즈 골드 컬러로 완성되어 깔끔하게 절제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케이스와 통합된 로즈 골드 브레이슬릿은 각각 다른 사이즈의 링을 주조한 후 폴리싱 및 젬 스톤 세팅되었고 티타늄 블레이드에 위에서 조립해 완성되었다. 새로운 세르펜티 투보가스 인피니티는 직경 35mm 사이즈의 로즈 골드로 제작되었다. 로즈 골드 베젤에는 4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스노우 세팅되었으며 크라운에는 1개의 카보숑 컷 핑크 루벨라이트가 장식되었다. 다이얼에는 총 262개의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했고 핸즈와 인덱스는 로즈 골드 컬러로 완성되어 깔끔하게 절제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케이스와 통합된 로즈 골드 브레이슬릿은 각각 다른 사이즈의 링을 주조한 후 폴리싱 및 젬 스톤 세팅되었고 티타늄 블레이드에 위에서 조립해 완성되었다. 세르펜티 투보가스 인피니티의 브레이슬릿 제작 과정. 손목을 한 번 감는 싱글 투어 브레이슬릿에는 약 131개의 다이아몬드가, 손목을 두 번 감는 더블 투어 브레이슬릿에는 172개의 다이아몬드가 각각 세팅되었다. 싱글 투어 브레이슬릿 모델에는 총 445개의 다이아몬드가, 더블 투어 브레이슬릿 모델에는 총 486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고귀하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낸다. 이 시계는 불가리의 고정밀 쿼츠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약 30m 방수가 가능하다. 세르펜티 투보가스 인피니티의 브레이슬릿 제작 과정. 세르펜티 세두토리 투보가스에서 영감을 받아 2019년 탄생한 ‘세르펜티 세두토리’는 절대적 유혹과 반짝이는 여성미를 형상화한다. 유려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독보적인 케이스는 뱀의 머리를 연상시키며 이와 통합된 브레이슬릿에는 뱀의 비늘을 재현한 육각형 패턴이 장식되었다. 1960년대에 소개된 브랜드 최초의 세르펜티 시크릿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브레이슬릿은 특히 정교한 요소들이 기하학적으로 반복되며 섬세한 마디 형태를 이루는데 불가리 워치 매뉴팩처의 노하우 덕분에 제품의 곡선미가 더욱 생기를 발산한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2개의 세르펜티 세두토리 모델은 직경 33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로즈 골드로 제작된 2가지 모델로 구성되었다. 각 모델의 크라운에는 불가리의 미학적 상징 중 하나인 1개의 핑크 루벨라이트가 되어 케이스 측면을 더욱 환하게 밝힌다. 다이얼은 짙은 블랙 래커가 매치되어 케이스와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이 시계는 불가리의 고정밀 쿼츠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약 30m 방수가 가능하다. Editor: Ko Eun Bin
- 불가리 불가리 x 리사 리미티드 에디션
로만 주얼러 오브 타임 불가리가 지난 1월 14일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제작한 ‘불가리 불가리 리사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더블 로고가 새겨진 베젤과 리사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오묘한 선레이 다이얼 그리고 리사가 직접 스케치한 에델바이스 꽃이 새겨진 백 케이스 등의 미학적 특징들을 갖춘 이 시계는 그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다. 1975년 소개된 불가리 로마 컬렉션은 1977년부터 불가리 불가리 컬렉션으로 재탄생했다. 마치 고대 로마 동전 위에 새겨진 황제의 이름처럼 베젤에 브랜드 로고를 스탬핑한 이 혁신적인 디자인은 당시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큰 화제가 되었다. 불가리만의 이탈리아 스타일을 보여주는 불가리 불가리 컬렉션에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골드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모델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며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위스 현지 시각 기준 지난 1월 14일 오전 8시 불가리는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제작한 특별한 불가리 불가리 워치를 선보였다. 새로운 ‘불가리 불가리 리사 리미티드 에디션’은 직경 23mm 또는 33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로즈 골드로 제작된 베젤에는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불가리의 더블 로고가 인그레이빙되었고 크라운에는 불가리 워치의 미학적 특징 중 하나인 1개의 카보숑 컷 핑크 루벨라이트가 장식되었다. (좌) 불가리가 리사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독특한 다이얼 디자인, (우) 리사가 직접 그린 에델바이스 꽃이 새겨진 백 케이스. 다이얼에는 불가리가 리사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퍼플이 살짝 가미된 그린과 블루 컬러의 선레이 다이얼은 빛에 따라 오묘하게 변하는 컬러가 돋보이는데 이는 무한한 매력을 가진 리사를 상징한다. 더불어 이 꿈결 같은 다이얼에는12개의 다이아몬드와 로즈 골드 핸즈가 시간을 표시한다. 불가리 불가리 리사 리미티드 에디션의 박스 패키징. 백 케이스에는 리사가 가장 좋아하는 꽃인 에델바이스를 자신만의 표현 방식으로 완성한 스케치가 새겨졌다. 꽃잎의 중심에는 리사의 이니셜인 ‘L’을 더해 그가 직접 이 프로젝트의 디자인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새로운 불가리 불가리 리사 리미티드 에디션은 불가리의 고성능 쿼츠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폴리싱 및 새틴 브러싱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23mm 모델은 300점, 33mm 모델은 700점 한정 생산되었으며 리사가 직접 그린 에델바이스 꽃과 그의 서명이 새겨진 박스에 담겨 출시된다. Editor: Ko Eun Bin
- 오리스 빅 크라운 캘리버 473
오리스가 2023년 첫 신제품으로 새롭게 개발된 브랜드의 열 번째 인하우스 무브먼트가 탑재된 ‘빅 크라운 캘리버 473’을 공개했다. 오리스의 상징적인 아이콘 중 하나인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와 약 4년의 개발 기간에 걸쳐 완성된 새로운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 캘리버 473을 결합해 완성한 이 시계는 오리스가 추구하는 비전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스위스의 발덴부르크(Waldenburg) 계곡에 위치한 전원 마을인 홀스테인(Hölstein)에 뿌리를 둔 오리스는 1904년 설립 이후 약 270여개 이상의 무브먼트를 제작해오며 명성을 쌓았다. 그러나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이어진 쿼츠 파동으로 인해 오리스의 무브먼트 개발 문화는 휴면 상태에 빠졌고 이후 2000년대 후반부터 브랜드의 무브먼트 제작 프로그램이 다시 가동되기 시작했다. 무브먼트 개발 프로그램이 재정비되면서 오리스는 가장 순수한 스위스 메이드 기계식 시계로서 독특한 기능과 성능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하는 것을 우선 순위에 두었다. 이로써 2014년에는 오리스의 새로운 매뉴얼 와인딩 캘리버 100 시리즈의 첫 번쨰 작품인 캘리버 110이 소개되었다. 캘리버 100은 단 하나의 태엽통으로 약 10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동시에 오리스가 특허받은 비선형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그리고 비즈니스 캘린더와 세컨드 타임 존 등의 유용한 기능들이 장착된 점이 특징이다. 이어 2020년에는 약 40년만에 새로운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캘리버 400 시리즈가 공개되었고 2023년에는 새롭게 개발한 브랜드의 열 번째 인하우스 무브먼트인 캘리버 473을 선보이며 기술적 혁신을 향한 오리스의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오리스의 열 번째 인하우스 무브먼트 캘리버 473이 탑재된 새로운 ‘빅 크라운 캘리버 473’은 현대인들의 손목에 최적화된 직경 38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다. 베젤은 얇고 간결하게 디자인되었으며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를 따르고 있다. 다이얼은 밝고 경쾌한 스카이 블루 컬러가 매치되었고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와 삼각형 아워 마커 그리고 시침, 분침 등은 슈퍼 루미노바로 프린팅해 가독성을 높였다. 더불어 레드 컬러의 삼각형 팁이 장착된 핸드는 다이얼의 챕터링에 새겨진 숫자를 가리키며 날짜를 알려준다. (좌) 새롭게 개발된 오리스의 열 번째 인하우스 캘리버 473, (우) 빅 크라운 캘리버 473의 백 케이스. 이 시계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 라인에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탑재된 매뉴얼 와인딩 캘리버 473이다. 약 4년의 개발 기간에 걸쳐 완성된 캘리버 473은 브랜드의 고성능 오토매틱 캘리버 400 시리즈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시간과 날짜, 120시간의 파워 리저브, 뛰어난 충격 저항성 그리고 높은 수준의 항자성을 제공한다. 또한 캘리버 473은 로터가 필요 없는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이기 때문에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에서 파워 리저브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 중 하나다. 새로운 캘리버 473이 구동되는 모든 모델에는 캘리버 400 시리즈 무브먼트들과 마찬가지로 10년의 보증기간이 제공된다. 빅 크라운 캘리버 473의 버클에 적용된 미세 조정 시스템. 새로운 빅 크라운 캘리버 473은 스위스에 위치한 오리스의 사업 파트너 중 하나인 체르보 볼란테에서 생산한 지속 가능한 자원인 사슴 가죽으로 가공한 올리브 브라운 컬러의 스트랩이 제공된다. 또한 스트랩에는 오리스가 개발한 편리한 미세 조정 시스템이 적용된 버터플라이 버클이 장착되어 뛰어난 편리함과 실용성을 선사한다. Editor: Ko Eun Bin
-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10주년 기념
울트라-씬을 향한 불가리의 새로운 10년의 시작은 혁신적인 박스와 함께 제공하는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10주년 기념 시계의 출시였다. 2012년 출시된 옥토와 2014년 출시된 옥토 피니씨모는 울트라-씬 분야에서 혁명을 일으키며 차례차례 신기록을 세웠다. 극도로 얇은 두께의 타임피스를 향한 불가리의 여정은 두께 1.8mm의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로 마무리되는 것 같았으나, 모험은 결코 끝나지 않았다. 2022년 11월에 진행된 GPHG에서 매케니컬 익셉션(Mechanical Exception) 부문을 수상한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의 다이얼은 전통적인 12시 숫자 대신 10을 새겼었다. 이는 그날 밤 제네바에서 옥토 컬렉션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보내는 경의의 표현이었다. 이어 2023년 불가리는 1월 18일 뉴욕에서 열린 LVMH 워치 위크에서 옥토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또 다른 10점의 리미티드 에디션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10주년 기념’을 선보였다. 두께 1.8mm에 불과하며 8개의 특허를 적용한 구조가 기록 그 자체인 이 타임피스는 2가지 이유에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첫 번째는 10시 인그레이빙을 새긴 옥토 10주년을 위한 10점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불가리는 옥토 피니씨모 10주년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프레젠테이션 박스를 함께 개발했다. 이 박스는 시계의 소유주가 자신의 시계를 직접 보거나 만지기 전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의 세계를 시각적으로, 물리적으로 처음 접하게 되는 요소이자, 불가리 매뉴팩처가 사랑하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하이브리드 워치메이킹 3.0 버전인 셈이다. 불가리는 시계를 조정하고 와인딩하는 데 있어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크라운이 등장한 이래 2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거의 바뀐 적이 없는 와인딩의 경험을 불가리가 완전히 바꾸고자 한 것이다.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는 여전히 손으로 조정할 수 있지만, 프레젠테이션 박스와 전혀 새로운 상호 작용을 시도할 수 있다.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10주년 기념 에디션의 워치 박스. 컬렉터들은 시계를 디지털 스크린 옆 박스 안에 놓고, 스크린에 원하는 시간을 입력할 수 있다. 버튼을 누르면 사이클이 시작되고 특별한 상자가 닫히자마자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마법이 일어난다. 20초 가량이 흘러 상자를 열면 원하는 시간에 세팅되고, 완전히 와인딩된 시계를 발견할 수 있다. 더 이상 평범한 프레젠테이션 박스가 아닌 ‘집 안의 워치메이커’를 이용해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의 정교한 매커니즘을 원하는 대로 최적의 상태로 조정할 수 있다.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10주년 기념 에디션과 함께 제공되는 NFT 아트. 워치메이킹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 궁극의 기계적 탁월함을 상징하는 이 피스는 기계의 세계와 디지털 세계, 즉 NFT 와 블록체인을 서로 연결한다. 배럴 래칫에 인그레이빙한 QR 코드 덕분에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는 극도로 모던한 오트 올로제리 피스를 새로운 커넥티드(connected) 세계와 연결한다. 이 QR 코드를 스캔하면 개인 미니 웹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으며, 각 타임피스의 소유주들은 생명력을 불어넣는 예술을 발견할 수 있는 여정으로 이동한다. 자신의 시계와 관련된 영상과 사진을 비롯해 흥미로운 스케치와 인터뷰도 만날 수 있다.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10주년 기념 에디션과 함께 제공되는 NFT 아트. 각각의 시계에는 불가리 워치 제품 제작 총괄 디렉터 파브리지오 부오나마싸 스틸리아니(Fabrizio Buonamassa Stigliani)가 아트 디렉팅을 맡은 NFT 예술 작품이 함께 제공된다. 이것이 옥토 세계에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그의 경험, 그리고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의 탄생으로 이어진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타임피스 자체가 해당 NFT 작품을 보관하는 금고가 되는데, 이것이 바로 이 에디션의 8번째 특허로 불가리 싱귤래리티(Bulgari Singularity) 기술을 통해 시간을 초월하는 관계를 보장한다. 블록체인 덕분에 이 피스는 불가리 창조물, 그리고 그와 연관된 NFT 예술작품 사이의 불가분의 연결고리를 보증하는 한편 진품 여부 역시 보장하며 물리적 창조물과 가상의 창조물을 동시에 소유할 수 있게 해준다. Editor: Lee Eun Kyong
- 불가리, 프레셔스 골드의 귀환
지난 8월 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네바 워치 데이 2022에서 불가리는 옥토 컬렉션의 10주년을 기념하며 로즈 골드 레퍼런스들을 추가했다. 대비의 매력적인 활용이 돋보이는 불가리의 제네바 워치 데이 신제품을 소개한다. 불가리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워치 컬렉션인 옥토의 론칭 10주년을 맞아 올해 초부터 이를 기념한 타임피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 말에 열린 제네바 워치 데이에서도 이탈리아 브랜드의 다양한 측면과 개성을 생동감 넘치는 표현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동시에 컬러, 형태, 소재, 피니싱, 노하우 등의 대비를 강조했다. 또한 옥토 컬렉션의 10주년을 위해 피니씨모 컬렉션에 로즈 골드 모델들을 추가하며 레퍼런스의 영역을 더욱 풍성하게 확장했다. ‘옥토 피니씨모 스켈레톤 8 데이즈’는 디자인과 워치메이킹의 완벽한 조화로 옥토 정신의 정수를 형상화했다. 불가리의 워치메이커와 디자이너들은 8일간의 파워 리ㅍ 세컨즈 카운터의 굴곡을 감싸는 7시 30분 방향의 게이지 형태의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는 옥토 모델의 강렬한 기하학적 라인에 부합하도록 설계했다. 이 시계는 특별한 워치메이킹 노하우에 대한 증거인 동시에 절제되고 세련된 남성 워치의 전형이다. '옥토 피니씨모 크로노그래프 GMT 오토매틱’과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은 브러싱 처리한 로즈 골드 케이스와 섬세한 브라운 래커 다이얼이 대비를 이루는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 3.3mm의 오토매틱 GMT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장착한 이 시계는 2019년에 론칭하며 불가리의 완벽한 연금술로 고귀하게 재해석되었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시계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골드 소재로 만날 수 있는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의 새로운 버전은 로즈 골드 또는 옐로 골드 소재와 브라운 래커 다이얼로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타임리스한 신비로움, 블랙 불가리는 모던함을 전혀 잃지 않으면서 오랜 세월 깊이 있는 컬러로 사랑받아온 블랙을 활용해 아이코닉한 ‘세르펜티 세두토리’와 ‘세르펜티 스피가’를 타임리스한 이미지로 재창조했다. 2가지 프레셔스 버전으로 선보이는 세르펜티 세두토리는 블랙 DLC 처리한 직경 33mm의 스틸 케이스를 통해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고, 손목을 2번 감싸는 세르펜티 스피가는 블랙 세라믹 브레이슬릿 링크를 적용해 타임피스의 특별함을 한층 부각시켰다. ‘세르펜티 세두토리 뚜르비용’은 다이아몬드와 블랙 스피넬의 강렬한 대비를 창조하며 놀랍도록 모던한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독보적인 창의성을 발산하는 이 시계는 기계식 투르비용 무브먼트가 박동하며 오트 조알러리와 오트 오를로제리의 진정한 조우를 영상화한다. 불가리가 제네바 워치 데이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대비와 놀라움의 세계가 바로 이 타임피스 속에 그대로 담겨 있는 것이다. Editor: Lee Eun Kyong
- 라도와 함께 떠나는 대담한 모험
소재의 마스터인 라도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캡틴 쿡 컬렉션에 6가지 새로운 모델을 추가했다. 강력한 스크래치 저항성을 지니는 하이테크 세라믹 케이스에 브랜드 최초로 ISO 6425 인증을 획득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결합해 완성한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다이버는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2017년 라도는 브랜드의 소재 개발과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960년대를 기념하기 위해 1962년에 출시되었던 브랜드의 전설적인 ‘캡틴 쿡’ 워치를 현대적인 기술력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오리지널 캡틴 쿡 워치의 미학적 특징들은 그대로 유지한 채 현대인들의 손목에 최적화된 크기에 뛰어난 스크래치 방지 기능과 피부에 자극이 적은 하이테크 세라믹 등을 적용한 차세대 캡틴 쿡 워치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하고 있는 라도의 기술력을 보여준다. 2022년에는 브랜드 최초로 다이버 시계의 국제표준기준인 ISO 6425 인증을 획득하고 수심 300m 방수 기능까지 더한 6 가지 새로운 모델을 추가하며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새로운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다이버’는 직경 43mm 사이즈로 출시된다. 케이스는 블랙과 올리브 컬러 또는 무광 코팅의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제작한 3가지 옵션으로 구성해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단방향 회전 베젤에는 모델에 따라 블랙과 그레이 또는 올리브 그린 컬러의 세라믹 인서트를 적용했으며, 다이빙 스케일은 뛰어난 대비 효과를 이루는 화이트 래커로 완성했다. 아울러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박스형으로 디자인하고 반사 방지 코팅 처리를 하는 등 캡틴 쿡 컬렉션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모두 적용했다. 다이얼은 케이스 소재에 따라 블랙과 그레이, 블루 또는 올리브 그린 컬러를 매치해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이얼의 12시 방향에는 라도 오토매틱 워치의 공통 기능으로 알려진 움직이는 닻 모양의 심볼을 장식하고, 3시 방향에는 기존 모델들과 동일하게 레드 컬러의 숫자를 프린팅한 날짜 표시 창을 배치했다. 또한 인덱스와 시침, 분침, 초침의 팁은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해 어둠 속에서도 시간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다이버에는 라도의 최신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R753을 탑재했다. 약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는 브랜드 최초로 다이버 시계의 국제표준기준인 ISO 6425 인증을 획득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칼리버 R753에는 자기장으로부터 시계를 보호해주는 니바크론TM 헤어스프링과 온도 변화와 충격에도 강한 기능까지 탑재되어 모험을 즐기는 탐험가들에게 필요한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까지 모두 겸비한 캡틴 쿡 하이테스 세라믹 다이버는 각각의 고유한 특성을 지닌 6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이 시계는 케이스와 동일한 컬러의 세라믹 브레이슬릿 또는 유연한 러버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휴대용 케이스에 담겨 출시된다. Editor: Ko Eun Bin
- 예거 르쿨트르 더 컬렉터블 컬렉션
시계 수집가와 애호가를 위한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더 컬렉터블을 소개한다. 기계식 시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20세기 워치메이킹의 정점을 보여주는 빈티지 피스의 가치도 함께 상승했다. 이러한 시류를 반영하여 바쉐론 콘스탄틴과 제니스 같은 브랜드에서는 자사의 빈티지 피스를 복원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를 이미 시행중이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레 컬렉셔너’, 제니스의 ‘제니스 아이콘’에 이어서 예거 르쿨트르도 ‘더 컬렉터블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매뉴팩처 탄생 190 주년을 맞이하여 선보인 더 컬렉터블 컬렉션은 진귀하면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타임피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예거 르쿨트르 타임피스의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었다. 예거 르쿨트르의 홈페이지(jaeger-lecoultre.com) 에서 구매 가능한 더 컬렉터블 컬렉션은 빈티지 타임피스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캡슐 컬렉션 형태로 전 세계를 순회할 예정이다. 더 컬렉터블 컬렉션의 타임피스들은 메종의 역사 전문가들의 심층적이고 면밀한 검토를 통해 선정된다. 매뉴팩처의 복원 워크숍에 소속된 워치메이커들은 해당 타임피스의 기능을 전반적으로 점검한 후 복원 작업을 진행한다. 현재 전문가 10 명으로 구성된 복원팀은 매뉴팩처의 아카이브에서 모든 시계의 스케치는 물론 오리지널 부품의 일부 재고를 찾을 수 있었다. 부품이 아예 없는 경우 6,000 개에 달하는 형틀 또는 각인 기록을 활용하여 같은 부품을 원형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예거 르쿨트르는 시계의 모든 부품을 자체 제작하는 통합형 매뉴팩처를 운영 중이므로 모든 복원 과정을 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기계적인 복원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경우 케이스 및 다이얼의 변형은 최소화하여 복원 작업이 진행된다. 이렇듯 예거 르쿨트르의 헤리티지 팀은 지나친 복원 작업으로 인해 시계 애호가들이 원하는 시계 본연의 유서 깊은 특성이 손상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시계의 오리지널 컨디션이 최대한 보존된 시계를 매입한다. 더 컬렉터블 컬렉션의 론칭을 기념하여 가장 먼저 선보인 모델로는 지오피직, 메모복스 파킹, 마스터 마리너 딥 씨 및 샤크 딥 씨 등이 있다. 모든 컬렉터블 타임피스에는 예거 르쿨트르 아카이브의 발췌본, 새로운 시계 스트랩 및 더 컬렉터블 커피테이블 북이 포함된다. 또한 가능한 경우 해당 피스의 오리지널 워치 박스와 보증서, 오리지널 스트랩 또는 브레이슬릿이 함께 제공된다. 더 컬렉터블 커피 테이블 북은 1925년부터 1974년까지, 20 세기 워치메이킹의 황금기에 매뉴팩처에서 생산했던 주요 모델 17 피스를 조망한다. 그랑 메종을 이끌어온 개척 정신을 기념하는 혁신적인 타임피스에는 리베르소, 메모복스, 퓨처매틱, 지오피직이 포함된다. 총 17 개 모델이 탄생한 역사적 배경을 포함한 상세 정보를 각 챕터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매뉴팩처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사진과 역사적 문서들이 수록되어 있어 수집가에게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예거 르쿨트르 시계 수집가와 애호가들은 온라인과 다양한 인쇄물을 통해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지만 그랑 메종의 전문가들에 의해 20 세기 주요 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책 한 권으로 집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거 르쿨트르 CEO 캐서린 레니에는 "수집가들 사이에서 예거 르쿨트르의 상징적인 타임피스들이 많은 사랑을 받는 가운데 더 컬렉터블 북을 선보이게 되어 기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20 세기 그랑 메종의 가장 상징적인 타임피스에 대한 마스터 레퍼런스 북과 매뉴팩처의 특별한 빈티지 피스를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라고 설명했다. Editor: Lee Eun Ky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