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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라슈테 오리지날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1970년대는 디자인 측면에 있어 매우 중요하고 특별한 시기였다. 패션 산업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화려한 패턴이 트렌드로 주름잡고 있었고, 기계식 시계 산업에서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혁신적인 디자인의 손목시계가 여럿 등장했다. 2014년에 첫선을 보인 글라슈테 오리지날의 ‘세븐티즈’ 컬렉션 역시 1970년대에 출시되었던 브랜드의 네모난 크로노그래프 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텔레비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케이스 형태, 심플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다이얼 디자인과 컬러 등을 특징으로 하는 이 시계는 단숨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컬렉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글라슈테 오리지날은 1970년대의 디스코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2가지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며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 컬렉션을 한층 확장했다.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 바이빙 오렌지 다이얼 모델.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는 가로세로 40x40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되었다. 케이스의 모서리는 둥글게 디자인되어 세븐티즈 컬렉션의 미학적 특징을 그대로 적용했다. 다이얼은 1970년대의 디스코 문화의 열정을 나타내는 2가지의 독특한 컬러가 매치된 점이 특징이다. 디스코 블루(Disco Blue)는 자유와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마음을, 바이빙 오렌지(Vibing Orange)는 인생의 묘미와 기분 좋은 순간을 상징한다. 다이얼의 12시 방향에는 브랜드 로고와 함께 크로노그래프 아워 카운터가 자리 잡고 있다. 다이얼의 3시 방향에는 30분 카운터가, 9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 인디케이터와 함께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위치하고 있다. 세븐티즈 컬렉션의 상징 중 하나인 오버사이즈 데이트 디스플레이는 다이얼의 6시 방향에 배치되었다. 바 인덱스와 시침 분침 등은 슈퍼 루마노바로 코팅 처리해 가독성을 높였다.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37-02를 탑재했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의 구동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무브먼트에는 실리콘 소재의 밸런스 스피링이 탑재되어 있어 자기장으로 인해 무브먼트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칼리버 37-02의 진동수는 시간당 2만 8800회이며 약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새롭게 출시된 2가지의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 모델은 매트한 블랙 컬러의 러버 스트랩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 시계는 모델별로 100점 한정 생산되었다. Editor: Ko Eun Bin
- 태그호이어 모나코 퍼플 리미티드 에디션
1969년 워치메이킹 역사에 등장한 태그호이어 모나코 컬렉션은 오랫동안 그 독자적인 입지를 견고히 다지며 오리지널 블루 다이얼뿐만 아니라 그린, 블랙, 실버 등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과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22년 태그호이어는 전에 없던 새로운 컬러 조합의 ‘모나코 퍼플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브랜드가 지켜온 훌륭한 유산과 신선하고 특별한 마감 기법을 더해 선보인 새로운 타임피스는 파인 브러싱 및 폴리싱 처리한 스틸 소재의 가로세로 39×39mm 정사각형 케이스에 풍부한 퍼플 컬러 다이얼을 조합해 우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다이얼 중앙에서 가장자리로 퍼져나가는 그러데이션 효과는 그 깊이와 정교함을 더하며, 로듐 도금된 인덱스와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로 처리한 핸즈, 2개의 블랙 오펄린 서브 카운터 등이 스모키한 디자인을 은은하게 강조한다. 태그호이어 모나코 퍼플 리미티드 에디션 태그호이어 모나코 컬렉션의 감별사들은 모나코 퍼플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1969년 초에 출시된 크로노매틱 워치이자 현재는 “맥퀸 시계”로 더욱 잘 알려진 ‘레퍼런스 113B’와 이후 출시된 ‘레퍼런스 1533 칼리버 15’ 워치 등에 내재되어 있는 초기 모나코와의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워치들은 모두 황동 소재의 플레이트 위에 메탈릭 블루 컬러를 도색하며 각각 다른 마감 기법으로 완성했다. 아울러 이러한 디자인 코드는 2022년 새로운 워치에서 블루 대신 퍼플 컬러를 채택해 중앙에서 옅게 시작한 뒤 가장자리로 갈수록 더욱 짙게 연출하는 그러데이션 효과로 거듭났다. 새로운 에디션은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브랜드의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 칼리버인 호이어 02의 유려한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 무브먼트는 에디션의 코드를 반영해 로터와 칼럼휠에 퍼플 포인트를 주어 특별함을 더했다. 뛰어난 타임키핑 퍼포먼스는 무려 80시간에 달하는 파워 리저브와 함께 제공된다.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의 안쪽에는 퍼플 컬러 라이닝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백 케이스에는 리미티드 에디션 넘버를 각인했다. 브랜드의 유산을 놓치지 않으면서 동시에 새로운 디자인 가능성을 발견해낸 새로운 모나코 퍼플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 500점 한정 제작되며, 국내에는 단 40점만 입고될 예정이다. Editor: Lee Eun Kyong
- 태그호이어 까레라 레드 다이얼 리미티드 에디션
최근 몇 년 동안 기계식 시계 제조 산업에는 개성 넘치는 다이얼 컬러가 돋보이는 손목시계가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스위스 아방가르드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는 올 블랙으로 완성된 모나코를 비롯해 오렌지와 핑크 컬러 다이얼의 아쿠아레이서 그리고 그린 컬러 다이얼이 매치된 까레라 워치를 선보이며 브랜드의 타임피스 컬렉션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022년 7월에는 퍼플 컬러 다이얼이 매치된 모나코 워치를 비롯해 강렬한 딥 레드 컬러 다이얼이 돋보이는 까레라 워치를 출시했다. 태그호이어의 새로운 ‘까레라 레드 다이얼 리미티드 에디션’은 직경 39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되었다. 정교하게 폴리싱 처리된 시계 케이스와 러그 그리고 푸셔 등은 태그호이어의 상징적인 ‘호이어 까레라 Ref. 2447’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또한 크라운에는 브랜드의 로고를 새겨 태그호이어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조했다. 까레라 레드 다이얼 리미티드 에디션 다이얼은 선레이 브러싱 처리된 강렬한 레드 컬러로 완성된 점이 특징이다. 다이얼의 3시와 6시 그리고 9시 방향에는 서브 카운터가 자리 잡고 있으며 각 카운터에는 스네일 패턴을 새겨 입체감을 더했다. 바 인덱스는 로듐 도금 처리되었으며 도트 인덱스와 시침 분침 등은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해 가독성을 높였다. 새로운 태그호이어 까레라 레드 다이얼 리미티드 에디션은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호이어 02를 탑재했다. 약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는 백 케이스를 통해 레드 컬러로 완성된 칼럼 휠을 비롯해 레드 컬러 인그레이빙이 더해진 로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백 케이스에는 리미티드 에디션임을 증명하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전 세게 600점 한정 생산된 이 시계는 블랙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약 100m 방수가 가능하다. 새로운 까레라 레드 다이얼 리미티드 에디션은 태그호이어의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브랜드의 이-커머스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 랑에 운트 죄네 1815 라트라팡테
랑에 운트 죄네가 가장 정교한 컴플리케이션 중 하나로 손꼽히는 라트라팡테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1815 라인의 클래식한 디자인 코드에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더한 새로운 1815 라트라팡테를 소개한다. 독일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랑에 운트 죄네는 브랜드의 유서 깊은 전통을 바탕으로 파인 워치메이킹 분야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해오며 특히 가장 정교한 컴플리케이션 중 하나로 손꼽히는 라트라팡테 크로노그래프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4년에는 시계 업계 최초로 더블 라트라팡테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탑재한 ‘더블 스플릿’을, 2018년에는 12시간 동안 랩 타임과 특정 시간 측정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트리플 스플릿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강조했다. 2020년 랑에 운트 죄네는 브랜드의 창립 175주년을 기념해 설립자 페르디난트 아돌프 랑에 (Ferdinand Adolph Lange) 에게 헌사하는 3점의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그중 브랜드의 7번째 컴플리케이션이 탑재된 ‘1815 라트라팡테 허니골드 “오마주 투 F. A. 랑에”’가 올해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단 200점 한정 생산된 새로운 ‘1815 라트라팡테’는 직경 41.2mm의 플래티넘 소재로 제작되었다.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인 1815 라인의 고유한 스타일에 맞춰 밝은 아르장테 컬러 다이얼은 다크 블루 핸즈와 뚜렷한 대비 효과를 연출하며 완벽한 가독성을 선사한다. 다이얼 외곽에 새겨진 레일로드 미닛 스케일과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등은 랑에 운트 죄네의 유서 깊은 포켓 워치의 특징과 페르디난트 아돌프 랑에의 출생 연도를 기념하는 1815 컬렉션의 특징을 반영한 것이다. 1815 라트라팡테의 다이얼. 1815 라트라팡테는 매뉴팩처 무브먼트 L101.2로 구동된다. 2년 전, 워치메이커들은 1815 라트라팡테 허니골드 “오마주 투 F. A. 랑에”에 먼저 탑재했던 L101.2 칼리버를 개발하면서 크로노그래프 서브 카운터의 위치를 변경했다. 일반적으로 3시와 9시 방향 사이에 배치하는 대신에 30분 카운터와 스몰 세컨즈 다이얼을 수직축을 중심으로 각각 12시와 6시 방향에 대칭적으로 배치해 1815 라트라팡테의 균형 잡힌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편 다이얼 외곽의 타코미터 스케일을 사용해 평균 속도를 측정할 수도 있다. 전체 라트라팡테 크로노그래프 메커니즘은 케이스의 2시와 4시 방향 사이에 위치한 푸셔를 통해 각각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복잡한 스위칭 프로세스를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 경과된 시간이나 랩 타임의 측정은 2개의 칼럼 휠을 통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매우 정밀하게 제어된다. 뛰어난 컴플리케이션으로 거듭난 1815 라트라팡테는 스플릿 세컨즈 메커니즘을 클래식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Editor: Ko Eun Bin
- 로저 드뷔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
로저 드뷔가 어반 아트 집단의 일원이자 일본의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하지메 소라야마와 협업해 제작한 타임피스를 공개했다. 소라야마의 상징적인 섹시 로봇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시계는 로저 드뷔가 추구하는 하이퍼 워치메이킹의 세계를 모두 담고 있다. 하이퍼 시계 제조의 미래를 그려내고 있는 로저 드뷔는 지난해 11월에 전 세계 유명 도시의 문화 예술가들로 이루어진 어반 아트 집단(Urban Art Tribe)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2021년에는 세계적인 미국의 타투 아티스트인 닥터 우(Dr. Woo)와 프랑스의 그라피티 아티스트 걸리(Gully)와 협업한 2종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며 어반 아트와 워치메이킹의 세계를 융합해냈다. 2022년 로저 드뷔는 어반 아트 집단과의 세 번째 협업 작품을 일본의 아티스트 하지메 소라야마와 함께하며 그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된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새로운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는 직경 42mm 사이즈로 출시된다.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모두 5등급 티타늄으로 제작했는데, 하지메 소라야마를 대표하는 ‘섹시 로봇’을 재현하기 위해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는 색다른 폴리싱 공정을 더했다.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올해 초부터 리뉴얼된 엑스칼리버 모노밸런시어과 동일하게 날렵하고 깊이가 있는 스타일 코드를 따르고 있다. 오픈워크 다이얼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별 모양의 브리지가 배럴 위로 자유롭게 떠오르고 있는데, 기존의 라인과는 다르게 미러링 및 폴리싱 처리를 더해 눈부신 광택을 자아낸다. 하지메 소라야마의 미적 감각이 더해진 마이크로 로터는 무아레 효과를 나타내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마치 최면을 거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이얼의 챕터링에 배치한 아워 마커와 중앙의 스켈레톤 핸즈의 팁에는 모두 슈퍼 루미노바로 채워 가독성을 높였고, 다이얼 하단에는 하지메 소라야마의 이름을 새겨 그와의 협업을 더욱 강조했다. 새로운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에는 파워 리저브가 72시간까지 급진적으로 향상된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RD720SQ를 탑재했다. 아울러 최상의 정밀도를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 로터의 진동을 최소화하고, 밸런스 휠의 관성을 약 2배로 늘려 충격에 대한 감도를 줄였다. 또한 새로운 윤활유를 사용해 이스케이프먼트 휠의 모양을 최적화하고 다이아몬드로 코팅한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더 나은 효율성과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의 브레이슬릿. 하지메 소라야마의 예술적 감각과 세계관을 담은 엑스칼리버 소라야마 모노밸런시어에는 스트랩을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는 퀵 체인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단 28점 한정 출시한다. Editor: Ko Eun Bin
-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 컴플리트 캘린더
블랑팡은 2022년 신제품으로 2종의 피프티 패덤즈 컴플리트 캘린더 모델을 선보였다. 서로 상반되는 스타일로 재해석한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브랜드의 상징적인 컴플리트 캘린더 모듈이 만나 탄생하게 된 이 시계는 품격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블랑팡을 대표하는 피프티 패덤즈는 1953년 출시한 이래로 세계 각국의 엘리트 잠수 부대의 공식 시계로 사용되면서 현대 다이버 시계의 표본으로 자리 잡았다. 당시 큼직한 사이즈가 돋보였던 피프티 패덤즈에 일상 생활에서 착용하기에 적합한 사이즈로 제작된 바티스카프가 1956년부터 추가되면서 더 큰 파급력을 얻었다. 단숨에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의 대표 모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바티스카프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며 오늘날까지도 시계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피프티 패덤즈의 탄생 60주년을 맞이한 2013년부터는 디자인과 성능을 새롭게 재해석해 스리 핸즈 디자인을 시작으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와 문 페이즈 그리고 컴플리트 캘린더 등을 갖춘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2022년에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2종의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 컴플리트 캘린더’가 공개되며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2022년의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 컴플리트 캘린더는 기존과 동일하게 직경 43mm 사이즈로 출시되며, 레드 골드 또는 티타늄으로 제작된 2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단방향으로 회전하는 베젤에는 세라골드 눈금이 새겨진 블루 세라믹 인서트 또는 리퀴드 메탈로 눈금을 새긴 엔트러사이트 그레이 컬러의 세라믹 인서트를 적용했다. 레드 골드 모델에는 선버스트 처리한 블루 그러데이션 다이얼을, 티타늄 모델에는 선버스트 처리한 엔트러사이트 그레이 다이얼을 각각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완성했다. 다이얼의 12시 방향에는 요일과 월 표시 창을 배치하고, 날짜는 시계 방향으로 나열된 원형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다이얼의 3시 방향에는 의인화된 달이 장식된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컴플리트 캘린더의 모든 기능을 조화롭게 정리했다. 도트와 바 모양으로 구성된 인덱스와 시침, 분침, 초침 등은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했으며, 초침과 날짜를 가리키는 핸드의 팁에는 레드 컬러를 더해 가독성을 극대화했다.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 컴플리트 캘린더의 백 케이스. 이 시계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6654.P를 탑재했으며, 약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칼리버 6654.P는 특히 컴플리트 캘린더를 나타내는 메커니즘에 안정 장치가 별도로 더해져 있어 일반적인 캘린더 워치와 달리 언제든지 인디케이션을 조정할 수 있다. 새롭게 공개된 바티스카프 컴플리트 캘린더는 착용자의 취향에 따른 다채로운 스트랩 옵션을 제공한다. 레드 골드 버전은 블루 컬러의 나토 또는 캔버스 스트랩이, 티타늄 버전은 티타늄 브레이슬릿을 비롯해 그레이 컬러의 나토 또는 캔버스 스트랩이 매치되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 IWC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IWC의 포르투기저 컬렉션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포르투기저 오토매틱’과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새롭게 공개된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모델은 직경 42.3mm,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는 직경 41mm로 출시되며 두 모델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다. (좌)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우)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화이트 래커 다이얼에는 아주라지 효과를 더한 블루 컬러의 서브 다이얼을 매치하고 강렬한 대조 효과를 이루는 팬더 다이얼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포르투기저 오토매틱에는 최대 7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되었으며, 블루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출시된다.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는 약 46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블루 컬러의 러버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 오리스 윙즈 오브 호프 리미티드 에디션
오리스가 윙즈 오브 호프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윙즈 오브 호프 리미티드 에디션’은 직경 40mm의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직경 43mm 사이즈의 솔리드 옐로 골드로 제작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빅 크라운 파일럿 시계의 미학적 코드를 모두 아우르고 있다.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와 핸즈 등은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했고, 다이얼의 6시 방향에 배치된 스몰 세컨즈 인디케이터의 핸드는 레드 컬러로 완성해 가독성을 높였다. 윙즈 오브 호프 리미티드 에디션 이 시계에는 고도의 항자성 기능을 비롯해 약 5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리스의 고성능 오토매틱 칼리버 400 시리즈 무브먼트 중 하나인 칼리버 401가 탑재되었다. 스틸 모델은 1000점, 옐로 골드 모델은 100점 한정 생산되며, 스위스의 사슴 가죽 가공회사인 체르보 볼란테의 사슴 가죽으로 제작한 지속가능한 스트랩과 함께 출시된다. 판매수익금은 윙즈 오브 호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ditor: Ko Eun Bin
- 튜더 펠라고스 39
2022년 튜더는 펠라고스 라인에 남성과 여성에게 모두 잘 어울리는 직경 39mm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티타늄 케이스에 블랙 컬러 다이얼을 매치해 모던하게 완성한 펠라고스 39는 다이버 워치에 관한 ISO 표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장 트렌디한 다이버 워치다. 2012년부터 출시되고 있는 펠라고스는 1950년대부터 전 세계 수중탐사 선구자들의 선택을 받은 튜더의 툴 워치메이킹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품고 있다. 다이버들에게 필요한 모든 기능과 함께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두루 겸비한 펠라고스는 2015년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에서 스포츠 워치 부문을 수상하며 시계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현재 펠라고스 라인은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를 위한 모델을 선보이기 시작한 이후 프랑스 해군 전투 잠수 부대와 협업해 탄생시킨 ‘펠라고스 FXD’ 등을 출시하며 폭넓은 선택지를 펼쳐가고 있다. 2022년에는 다이버 워치에 대한 ISO 표준을 모두 충족하는 동시에 성능과 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펠라고스 39’를 새롭게 추가했다. 새로운 펠라고스 39는 기존의 펠라고스 모델과 달리 남성과 여성에게 모두 잘 어울리는 직경 39mm 사이즈의 그레이드 2 티타늄으로 제작했다. 단방향으로 회전하는 세라믹 인서트 베젤은 새틴 피니싱 처리한 블랙 컬러로 완성했으며, 다이빙 스케일은 화이트 컬러의 슈퍼 루미노바로 채웠다. 스크루 다운 크라운에는 튜더의 모든 타임피스와 동일하게 브랜드의 시그니처 장미 방패 로고를 장식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학적 특징들을 모두 살려냈다. 펠라고스 39의 다이얼. 아울러 다이얼에는 매트한 피니싱을 더한 블랙 컬러를 매치하고, 기존의 펠라고스 모델에 적용했던 날짜 표시 창은 과감하게 없애 오직 시간만을 알려주는 전통적인 다이버 워치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시침은 1969년부터 사용되고 있는 튜더의 스노우플레이크 핸드를 적용하고 분침과 함께 스위스 최상급의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했다. 또한 바 인덱스는 모노블록 형태의 형광 세라믹으로 제작해 가장 깊은 바닷속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발휘한다. 이 시계에는 양방향 회전 로터 시스템을 갖춘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MT5400이 탑재되었다. 이 무브먼트에는 실리콘 소재의 밸런스 스프링이 장착되어 있어 자기장으로부터 시계를 보호하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강한 저항성을 드러낸다. 또한 MT5400은 하루 허용 오차 범위가 -2~+4로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기관(COSC)이 규정한 크로노미터 기준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펠라고스 39는 티타늄 브레이슬릿과 블랙 컬러의 러버 스트랩 등 총 2가지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이중 티타늄 브레이슬릿에는 별도의 도구 없이 길이를 최대 8mm까지 미세 조정할 수 있는 T-핏 클래스프가 장착되어 있으며, 러버 스트랩에는 최대 110mm까지 길이를 늘릴 수 있는 다이빙 익스텐션 피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Editor: Ko Eun Bin
- 제네바 워치 데이 2022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네바 워치 데이 2022가 열렸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제네바 워치 데이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졌고 볼거리도 많아졌다. 『레뷰 데 몽트르 코리아』는 대한민국 최초로 제네바 워치 데이를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취재했다. 제네바 워치 데이 2022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2020년 8월 말 불가리와 브라이틀링, 율리스 나르당 등을 포함한 17개 시계 브랜드는 스위스 시계 산업의 요람과도 같은 도시인 제네바에서 기존 시계 박람회와 전혀 다른 형식의 이벤트를 개최했다. 코비드 19의 영향으로 바젤월드와 워치스 앤 원더스가 모두 취소된 상황에서 제네바 워치 데이는 오프라인에서 열린 유일한 박람회로서 비록 규모는 작았지만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되어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25개 브랜드가 참가하면서 규모가 더 커진 제네바 워치 데이에 올해는 참가 브랜드가 33개로 더 늘었다. 제네바 워치 데이 주최측에 따르면 5일간 열린 이벤트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1200여 명에 달하는 시계 전문가와 딜러 등이 제네바를 방문했다고 한다. 이는 주최측과 모든 참가 브랜드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기록이었다. 레만 호숫가에서 열린 새로운 시계 이벤트 제네바 팔렉스포나 바젤의 메세(Messe) 등 박람회장 한곳에서만 열리는 기존의 시계 박람회와 달리 제네바 워치 데이는 제네바 시내를 모두 이벤트 장소로 활용했다. 가장 많은 브랜드가 보리바주 호텔에 쇼룸을 마련하고 게스트를 맞이했지만, 불가리는 리츠칼튼 호텔, 브라이틀링은 포시즌스 호텔에서 신제품을 선보였다. 브라이틀링은 제네바 워치 데이 기간에 맞춰 슈퍼오션 팝업 스토어를 브라이틀링 제네바 부티크 앞에서 진행했다. 또한 제네바 워치 데이 기간 동안 보리바주 호텔 맞은편 로통드 뒤 몽블랑(Rotonde du Mont-Blanc)에는 1000m² 면적의 파빌리온이 별도로 마련되었다. 이곳에서는 오프닝 파티와 공식 환영 디너 등이 열렸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각 브랜드 담당자와 업계 관계자들 등의 네트워킹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 동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일반인들에게도 파빌리온을 공개했다. 덕분에 제네바에 거주하거나 제네바를 여행 중인 시계애호가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파빌리온을 방문해 33개 브랜드가 준비한 52개 이상의 쇼케이스를 통해 187점의 신제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관람객을 위한 가이드 투어와 패널 토론도 매일 진행되었는데, 8월 29일에는 ‘시계, 새로운 자산 클래스’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이 열렸다. 그리고 8월 30일에는 ‘독립 시계 제조의 전설’, 8월 31일에는 ‘새로운 아이콘,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9월 1일에는 ‘신세대 워치메이킹 리더십’을 주제로 공개 이벤트가 열렸다. 주최측이 제공한 통계에 따르면 4일 동안 2500명 이상이 파빌리온을 방문했다고 한다. 주목해야 할 제네바 워치 데이 2022 신제품 제네바 워치 데이 2022에는 총 33개 브랜드가 참가했는데, 불가리와 오리스, 브라이틀링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독립 시계 브랜드들이었다. 때문에 제네바 워치 데이에서 소개되는 신제품 수가 다른 박람회에 비해 많지 않을 수밖에 없었지만, 각 브랜드의 특성을 살린 개성 강한 타임피스들이 주를 이루었다. 2020년부터 꾸준히 제네바 워치 데이에 참가하고 있는 불가리는 이탈리아 브랜드의 다양한 측면과 표현 방식을 생동감 넘치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동시에 컬러, 형태, 소재, 피니싱 등의 대비를 강조했다. 특히 옥토 컬렉션의 10주년을 위해 피니씨모 컬렉션의 로즈 골드 레퍼런스들을 추가했는데, ‘옥토 피니씨모 스켈레톤 8 데이즈’에서는 아이코닉한 케이스의 소재와 투명성 간의 대비를 활용한 새로운 매뉴팩처 무브먼트를 통해 디자인과 워치메이킹 노하우를 완벽하고 조화롭게 녹여냈다. 또한 전 세계 건축 부문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가즈요 세즈마와의 협업으로 발표한 ‘옥토 피니씨모 세지마 에디션’은 제네바 워치 데이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오리스는 1965년에 첫선을 보인 브랜드 최초의 다이버 워치의 대담한 디자인 코드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컬렉션의 신제품을 여러 점 선보였다. 그중 고성능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캘리버 400이 탑재된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12H 400’은 블랙 컬러로 완성한 양방향 회전 베젤에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모델 중 최초로 세컨드 타임 존으로 사용할 수 있는 12시간 눈금을 새겨서 특별함을 더했다. 지난해 출시한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코튼 캔디 컬렉션’은 스카이 블루, 와일드 그린, 립스틱 분홍색 등 3가지 컬러의 펄론(Perlon) 직물 재생 스트랩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좌) 모저앤씨 스트림라이너 투르비용 반타블랙 (우) 엠비앤에프 레거시 머신 스플릿 이스케이프먼트 EVO 모저앤씨는 2020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스트림라이너 컬렉션 최초로 레드 골드 소재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제작하고 특징적인 반타블랙 소재로 다이얼을 완성한 ‘스트림라이너 투르비용 반타블랙’을 선보였다. 엠비앤에프는 ‘레거시 머신 스플릿 이스케이프먼트 EVO’와 ‘레거시 머신 시퀜셜 EVO’ 등을 공개했다. 이중 브랜드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모델인 레거시 머신 시퀜셜 EVO는 브랜드의 스무 번째 자사 무브먼트를 탑재한 모델로, 브랜드 창립 17년 만에 이루어낸 성과였다. 독립 시계 브랜드로서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는 20점의 타임피스들은 보리바주 호텔에 마련된 엠비앤에프 부스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차펙앤씨는 2015년 처음 선보였던 ‘케 데 베르그(Quai des Bergues)’에 업그레이드된 무브먼트를 적용한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고, 드 베튠은 직경이 4mm 더 작아진 직경 40mm 버전의 ‘DB25 퍼페추얼 캘린더’를 공개했다. Editor: Lee Eun Kyong
- 태그호이어 포뮬러 1 컬러
태그호이어가 1980년대에 출시되었던 브랜드의 첫 번째 쿼츠 스포츠 시계인 포뮬러 1 워치의 활기차고 대담한 정신을 담은 신제품을 선보였다. 그린과 옐로 또는 레드 컬러로 완성된 다이얼과 고성능 쿼츠 무브먼트를 결합한 이 시계는 태그호이어가 추구하는 아방가르드한 디자인 코드를 모두 담고 있다. 아드레날린 넘치는 질주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모터스포츠 분야는 많은 워치 브랜드에 영감을 안겨준다. 태그호이어는 전설적인 포뮬러1 레이스에 출전하는 애스턴 마틴 레드불 레이싱 팀의 공식 스폰서를 비롯해 2014년부터 세계 최초의 1인승 전기차 레이싱 챔피언십인 포뮬러 E의 설립 파트너이자 공식 타임키퍼 등의 활동을 이어오며 모터스포츠에 향한 브랜드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포르쉐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공개하며 포르쉐의 대담한 자동차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타임피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4 포르쉐 에디션' 론칭 행사. 지난 8월 13일에는 포뮬러 E-프릭스의 파이널 라운드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태그호이어는 포르쉐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4 포르쉐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새로운 스마트 워치가 불러온 열기가 식기도 전에 태그호이어는 3가지 다채로운 모델로 구성된 새로운 ‘태그호이어 포뮬러1 컬러’를 선보이며 모터스포츠를 향한 브랜드의 끊임 없는 열정을 강조했다. 새로운 태그호이어 포뮬러 1 컬러는 직경 43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다. 케이스에 고정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베젤은 블랙 PVD 코팅 처리해 강인한 매력을 선사하며, 양수로만 이루어진 태키미터 스케일을 새겨넣었다. 백 케이스에는 성공적인 레이스 완주를 상징하는 체크 무늬의 깃발 모티프를 장식했다. 태그호이어 포뮬러 1 컬러의 다이얼. 다이얼은 수십 년 동안 모터스포츠의 시그니처 색상으로 사용되었던 그린과 옐로 또는 레드 컬러를 적용했다. 이 색상들은 특히 세계대전 시기에 확립된 경주용 자동차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드러내는 동시에 깃발과 조명, 트랙, 공식 팀 컬러 등에 사용되고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다이얼의 3시와 6시 그리고 9시 방향에 배치된 크로노그래프 카운터는 아쥐라주 효과를 더해 선레이 브러싱 처리한 다이얼과 훌륭한 대비를 이룬다. 아울러 최상의 가독성과 균형 잡힌 디자인을 선사하기 위해 각 모델별로 조금씩 다른 디테일을 더했다. (좌) 태그호이어 포뮬러 1 컬러의 다이얼. (우) 태그호이어 포뮬러 1 컬러의 백 케이스. 새로운 태그호이어 포뮬러1 컬러 에디션은 다이얼과 동일한 색상의 러버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고성능 쿼츠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Editor: Ko Eun Bin
- 미도 오션스타 GMT 스페셜 에디션 론칭 이벤트 & 미도 CEO 인터뷰
미도가 지난 9월 15일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무드 서울에서 ‘오션 스타 GMT 스페셜 에디션’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파도 영상의 LED 스크린이 설치되어 마치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인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장 내부에는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터치&필 존(Touch&Feel Zone)을 구성했으며, ‘오션 스타’의 모티브인 지브롤터의 유로파 포인트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 날 이벤트에는 미도의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김수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수현은 무대에 올라 신제품 ‘오션 스타 GMT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한국과 아시아 국가들의 많은 게스트들이 모인 자리에 초대되어 매우 영광이다. 새롭게 출시된 오션 스타 GMT 스페셜 에디션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실용적인 GMT 기능, 그리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매력적인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레뷰 데 몽트르>에서는 이번 론칭 이벤트를 위해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미도의 CEO 프란츠 린더(Franz Linder)를 직접 만나서 브랜드의 비전과 신제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출장의 목적은 무엇인가? Franz Linder(이하 FL) ‘오션 스타 GMT 스페셜 에디션’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다. 정확히 4년 만에 서울에 다시 왔다.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을 오랜만에 모두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이번 론칭 이벤트를 아시아 앰배서더인 김수현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다. 팬데믹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팬데믹 이전과 이후에 미도 브랜드에서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FL 팬데믹은 미도뿐만 아니라 전 분야의 산업과 모든 사람들을 변화시켰다. 특히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이 오랫동안 집에 머물게 되면서 여행 산업과 리테일 산업이 큰 타격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이에 따라 대부분의 산업이 내수와 온라인에 집중하는 형태로 바뀌게 되었다. 미도의 경우 이커머스가 급속도로 성장했다. 이커머스는 매장에 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좋은 대안이 되어주었다. 올해는 미도가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타임피스를 선보인 지 20년이 되는 특별한 해다. 올해 가장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특별한 이벤트나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FL 2022년 한 해 동안 미도를 대표하는 ‘올 다이얼’, ‘바론첼리’, ‘오션스타’, 커맨더’, 멀티포트’ 등 총 5가지 컬렉션의 건축물 영감 20주년 기념 에디션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오프라인 이벤트는 계획하지 않았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오션스타 GMT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 FL 첫째는 다이버 워치와 세컨드 타임존이 함께 공존하는 시계라는 점이다. 오션스타 GMT는 GMT 기능을 갖추고 있는 칼리버 80 무브먼트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파워 리저브도 무려 80시간에 달하며 정확성도 매우 뛰어나다. 또한 미도의 기존 타임피스들과는 달리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풀한 패브릭 스트랩을 함께 증정한다. 소비자 가격 3000달러 이하의 시계 브랜드들은 어쩔 수 없이 스마트워치 업계와도 경쟁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우리가 미도 워치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FL 미도 시계와 스마트 워치의 공통점은 둘 다 손목에 착용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스마트 워치는 기능성을 강조하는 전자 제품이기 때문에 감성과는 거리가 멀다. 미도는 감성을 중요시 여긴다. 그 자체로도 아름다움이 있고, ‘미도’라는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개성에 맞게 착용할 수 있어서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워치의 생명은 2~3년으로 짧은 편이지만 미도는 별도의 에너지 충전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고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수도 있다. 젠더리스 트렌드의 영향으로 직경 40mm 이하의 시계들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시계의 직경도 44mm인데, 앞으로 젠더리스 트렌드에 대한 미도의 계획이나 전략이 궁금하다. FL 미도 시계의 직경은 38~44mm로 유럽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이즈다. 한국의 경우 여성들이 작은 직경의 시계를 더 선호하고, 직경 40.5mm의 ‘오션스타 트리뷰트’ 모델의 인기도 남성 고객에게 더 높은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시장의 흐름과 수요에 맞춰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러 시계 브랜드가 예술과 영화, 건축물, 스포츠 등의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고 있다. 건축물 외에 더 확장하고 싶은 분야가 있는가? FL 최근 스포츠 분야와 활발하게 협업하고 있는데, 건축물이 브랜드 전체와의 협업이라면 스포츠는 타임피스의 콘셉트에 맞춘 컬래버레이션이라고 볼 수 있다. 물과 관계 있는 오션스타 컬렉션은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멀티포트 컬렉션은 도심형 익스트림 스포츠인 파쿠르의 선수를 미도의 프렌즈로 선정해서 후원하고 있다. 우리는 이를 통해 미도 타임피스의 고성능, 정밀성, 아름다움 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Editor: Lee Eun Ky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