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도심을 넘나드는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테크-니컬러스
- revuedesmontres

- 7월 29일
- 1분 분량
블랑팡이 전문 다이빙 워치 분야에서 쌓아온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피프티 패덤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피프티 패덤즈 테크-니컬러스’를 선보였다. 바다와 도심을 넘나드는 새로운 스타일의 다이버 워치인 이번 신제품은 진지한 다이버 워치도 라이프스타일의 일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본래 진정한 툴 워치이자 다이빙 장비로 설계된 피프티 패덤즈는 오랜 세월동안 전문 다이버와 탐험가, 수중 사진작가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테크-니컬러스는 23등급 티타늄으로 제작한 직경 45mm의 케이스와 300m 방수, 헬륨 배출 밸브, 두꺼운 장갑을 낀 손으로도 정밀하게 조작할 수 있는 120클릭 세라믹 단방향 회전 베젤을 갖추고 있다. 다이얼은 최대 97%의 빛을 흡수하는 앱솔루트 블랙 다이얼과 야광 인덱스로 어두운 수중 환경에서도 탁월한 가독성을 확보하며 발광 블록형 인덱스와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또한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테크-니컬러스는 기존 툴 워치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인터체인저블 스트랩 시스템을 더해 도구 없이 몇 초 만에 손쉽게 스트랩 교체가 가능하며 블랙과 화이트, 오렌지 러버 스트랩으로 여름에 더욱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오렌지 스트랩은 다이얼 위 오렌지 컬러 초침과 TECH 로고와 조화를 이루며 기술적 완성도 위에 스타일과 유쾌함을 더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스트랩은 다양한 길이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서 다이빙 수트 위는 물론 일상복에도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피프티 패덤즈 테크-니컬러스는 다이버 워치의 기능에 오뜨 오롤로지의 정신을 아낌없이 담아낸 워치로 12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갖춘 오토매틱 칼리버 1315A가 탑재되어 있으며, 사파이어 백 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의 정교한 마감과 장식을 감상할 수 있다.
Editor : Choi Ha Yo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