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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신세계 본점 더 리저브 부티크 리뉴얼 오픈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블랑팡이 지난 9월 20일 약 5개월 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신세계 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더 리저브 존에 위치한 새로운 부티크를 공개했다. 290주년을 맞이한 블랑팡의 워치메이킹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담아낸 이번 리뉴얼을 통해 블랑팡 신세계 본점 더 리저브 부티크는 더욱 확장된 공간과 새로운 스타일로 고객을 맞이한다.

블랑팡 신세계 본점 더 리저브 부티크 내부.
블랑팡 신세계 본점 더 리저브 부티크 내부.

새로워진 부티크는 차별화된 라운지 구성을 통해 고객이 블랑팡의 깊이 있는 워치메이킹 철학을 더욱 편안하고 집중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고객 경험 중심의 전시 방식이 핵심인 새로운 부티크에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더해져 방문객이 블랑팡의 세계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외부에도 별도로 전시 구역이 마련돼 애니메이션 연출과 확장된 조닝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미학과 철학을 다각도로 소개했다.

(좌)블랑팡 신세계 본점 더 리저브 부티크 내부 VIP 룸. (우)부티크 외부 팝업 존.

리뉴얼된 부티크에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피프티 패덤즈 빈티지 오리지널 타임피스 5점이 전시됐다. 블랑팡 다이버 워치의 전통과 유산을 생생히 담은 이 전시는 블랑팡 워치메이킹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몰입형 경험을 완성한다.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블랑팡 신세계 본점 더 리저브 부티크는 290년에 걸친 블랑팡의 워치메이킹의 정수를 전하며 브랜드 철학 전반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한국 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ditor : Choi Ha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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