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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의 투르비용 225년을 기념하는 클래식 투르비용 7357

최종 수정일: 7월 1일

클래식 투르비용 7357의 투르비용.
클래식 투르비용 7357의 투르비용.

1801년 6월 26일, 아브라함-루이 브레게(Abraham-Louis Breguet)는 투르비용 레귤레이터의 특허를 취득하며 워치메이킹의 혁신을 가져왔다. 전체 레귤레이팅 부품을 하나의 케이지에 담아 무게중심을 끊임없이 재조정하는 투르비용은 중력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오차를 상쇄하며 시계의 정확도를 향상시켰고, 이는 워치메이킹의 정밀성, 정확도와 관련해 끊임없는 발전을 가져왔다. 브레게는 지난 225년 동안 워치메이킹 혁신을 일으킨 이 위대한 컴플리케이션을 기념해 새로운 타임피스를 선보였다.

클래식 투르비용 7357 브레게 골드.
클래식 투르비용 7357 브레게 골드.

직경 35mm의 950 플래티넘과 18K 브레게 골드 케이스 2종으로 출시된 '클래식 투르비용 7357(Classic Tourbillon 7357)'은 1989년 브레게 하우스 최초의 투르비용 손목시계인 ‘Ref. 3350’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다. 러그는 손목의 곡선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도록 설계되었으며, 18세기 말 브레게가 선구적으로 도입했던 아라비아 숫자가 18K 골드 다이얼 위에 다시 등장한다.

클래식 투르비용 7357
클래식 투르비용 7357.

다이얼에는 브레게를 대표하는 두 가지 기요셰(Guilloché) 패턴이 적용되었는데, 오프센터 다이얼에는 클루 드 파리(Clous de Paris), 외곽에는 보리알 형태의 그랭 도르주(Grain d'Orge) 패턴을 사용해 섬세한 질감의 대비를 만들었다. 6시 방향에 배치된 투르비용은 다이얼보다 수십 분의 1밀리미터 낮은 높이로 메인 플레이트에 직접 장착되어 깊이감을 더했으며, 초침을 구성하는 세 개의 암 역시 이 높이에 맞춰 섬세하게 곡선 처리되었다.

케이스백에 새겨진 새로운 기요셰 패턴.
케이스백에 새겨진 새로운 기요셰 패턴.

케이스백에는 브레게 매뉴팩처의 발상지인 발레드 주(Vallée de Joux)의 산, 덩 드 보리옹(Dent de Vaulion)에서 영감받은 새로운 기요셰 패턴이 적용되었다.

클래식 투르비용 7357.

Ref. 3350의 유산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무브먼트에서도 이어진다. 클래식 투르비용 7357은 Ref. 3350의 558 무브먼트를 최적화한 버전인 전용 칼리버 187B로 구동된다. 이전 모델의 핵심 요소를 계승한 이 무브먼트는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직접 사용했던 시간당 진동수 18,000회, 2.5Hz를 동일하게 유지하며 역사적인 무브먼트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파워리저브는 60시간이며, 브레게 홀마크의 기준을 충족한다.

Editor : Jo Kuk B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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