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140주년을 맞이한 불가리가 더현대서울 1층의 불가리 부티크에서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옥토 워치를 위한 이벤트를 열었다.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인(POP-IN) 이벤트에서는 팔각형에 원형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디자인에 정교한 스위스 워치메이킹과 우아한 이탈리아의 감성이 어우러지는 현대적인 옥토 컬렉션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가 진행되는 불가리의 부티크에는 옥토 컬렉션을 상징하는 팔각 형태가 무한히 펼쳐지는 듯한 구조로 디자인한 특별 쇼케이스를 설치하고, 신제품부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옥토 워치를 두루 전시했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옥토 피니씨모 라인부터 클래식한 디자인과 모던함이 돋보이는 옥토 로마 그리고 평소 매장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하이엔드 워치까지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좌)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COSC (우) 옥토 로마 오토매틱 스틸
불가리의 옥토 컬렉션에 속한 옥토 피니씨모 라인은 울트라-씬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9개의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불가리가 지난 4월 제네바 스프링 데이즈에서 선보인 '옥토 피니씨모 울트라 COSC'는 두께가 단 1.7mm로 제작되어 울트라-씬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9번째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얇은 COSC 인증 크로노미터 워치로 인정받으며 불가리의 기술력과 장인 정신을 증명해냈다. 이번 옥토 워치 팝인 이벤트에서는 1-7번째 신기록을 보유한 옥토 피니씨모 워치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더현대서울 불가리 부티크에서는 올 블랙 컬러를 적용한 ‘옥토 로마 오토매틱 스틸’ 등 올해 큰 주목을 받았던 최신 타임피스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불가리의 옥토 워치 팝인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더현대서울에서 전개된 이후 6월 15일부터 7월 1일까지 부산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그 스토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6월 1일에는 옥토 팝인 이벤트의 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해 더현대서울 불가리 부티크에 브랜드의 앰배서더인 세븐틴 민규가 방문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규는 직경 40mm의 대담한 투톤 컬러 팔레트가 돋보이는 ‘옥토 피니씨모 카본골드 오토매틱 워치’를 착용해 자리를 빛냈다.
Editor: Yoo Hyeon 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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