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주얼리 & 워치 브랜드 불가리는 2009년부터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함께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을 후원해왔다.
FOR A BETTER FUTURE
이에 불가리는 2019년에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 10주년을 기념해 스털링 실버와 블랙 세라믹 소재의 세이브더칠드런 주얼리 컬렉션을 론칭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했다. 파트너십이 진행되는 12년 동안 불가리는 약 1억 달러(한화 1100억 원)를 기부해 전 세계 200만 명 이상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었다.
불가리 세이브더칠드런 10주년 기념 네크리스
불가리(코리아)는 올해 국내 아동들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하고자 처음으로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함께 2월 한 달간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년 불가리 세이브더칠드런 컬렉션(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링)
이번 세이브더칠드런 컬렉션은 국내 불가리 백화점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약 50%)가 학대 피해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전망이다. 불가리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학대 피해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쉼터와 정서적 안정 및 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심리 치료 등 다양한 국내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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