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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알루미늄 워치

불가리가 이번 여름을 빛내줄 3가지의 새로운 ‘불가리 알루미늄 워치’를 선보였다. 직경 40mm 사이즈로 선보이는 이번 라인업은 각기 다른 미학적 코드를 적용한 GMT 모델부터 크로노그래프 그리고 타임 온리 모델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불가리 알루미늄 오토매틱 화이트
불가리 알루미늄 오토매틱 화이트

1998년에 첫 선을 보인 불가리 알루미늄 워치는 출시와 동시에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케이스는 티타늄보다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제작하고, 베젤에는 불가리의 더블 로고를 새기고 그리고 러버 스트랩 등을 매치한 이 시계는 스포티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탁월한 착용감까지 두루 갖춘 완벽한 럭셔리 스포츠 시계였기 때문이다.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불가리 알루미늄 워치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불가리는 지난 2020년에 성능과 디자인을 한 단계 발전시킨 차세대 모델을 선보였다. 그리고 2024년에도 여전히 현대인들의 열렬한 선택을 받아오고 있는 불가리 알루미늄 워치를 확장하고자 불가리는 새로운 미적 코드를 적용한 3가지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


불가리 알루미늄 GMT 블랙
불가리 알루미늄 GMT 블랙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3종의 불가리 알루미늄 모델은 GMT와 크로노그래프 그리고 타임 온리 모델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중 1998년 출시된 오리지널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 알루미늄 GMT 블랙’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 팔레트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이얼에는 화이트 컬러로 완성하고, 블랙 컬러의 인덱스를 새겨 넣었다. 이 시계의 핵심 기능인 세컨드 타임 존은 화살표 모양의 핸드가 회전하며 챕터링에 새겨진 24시간 눈금을 가리킨다. 이 시계는 4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불가리의 오토매틱 칼리버 B192로 구동된다.

 

불가리 알루미늄 크로노그래프 스메랄도
불가리 알루미늄 크로노그래프 스메랄도

‘불가리 알루미늄 크로노그래프 스메랄도’는 이탈리아어로 ‘에메랄드’를 뜻하는 그 이름처럼 지중해의 색상에서 영감을 받은 선명한 그린 컬러 팔레트가 특징이다. 베젤에는 선명한 다크 그린 컬러를 적용하고 다이얼에는 화이트에서 에메랄드 그린 컬러로 이어지는 컬러 그러데이션 효과를 연출했다. 다이얼의 3시와 6시, 9시 방향에 배치된 서브 카운터에는 다크 그린 컬러를 조화롭게 매치하고 핸즈와 인덱스도 같은 컬러로 완성했다. 단 1000점 한정 생산되는 이 시계에는 4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B130을 탑재했다.


불가리 알루미늄 오토매틱 화이트
불가리 알루미늄 오토매틱 화이트

마지막으로 100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불가리 알루미늄 오토매틱 화이트’는 미니멀한 올 화이트 컬러 팔레트가 돋보이는 모델이다. 따라서 알루미늄 케이스에는 화이트 컬러로 완성한 러버 베젤과 다이얼 그리고 러버 스트랩 등을 매치했다. 인덱스와 핸즈는 로듐 도금 처리하고 초침의 끝에는 레드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이 시계는 4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칼리버 B77로 구동된다.


Editor: Yoo Hyeon 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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