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샤넬이 가장 사랑했던 꽃으로 알려진 카멜리아는 샤넬의 끊임 없는 영감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샤넬은 최근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프리미에르’ 컬렉션에 카멜리아 꽃 모양의 참이 장식된 새로운 ‘익스트레 드 까멜리아’를 추가했다.

이 시계는 옐로 골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프리미에르 컬렉션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샤넬 넘버 5 향수의 용기 모양을 본뜬 8각형 케이스로 완성되었다. 3시 방향에는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카멜리아 꽃 모양의 펜던트가 고정되어 있다.
풀 파베 다이아몬드 다이얼 모델, 블랙 래커 다이얼 모델
새로운 프리미에르 익스트레 드 까멜리아는 블랙 래커 다이얼 또는 풀 파베 다이아몬드 다이얼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각 1000점씩 한정 생산되었다. 이 시계는 약 30m(3bar)의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Editor: Ko Eun B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