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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손끝에서 태어난 시간, 에르메스 메티에 다르

21시간 전
1분 분량

에르메스는 메종이 축적해온 다양한 모티프와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장인들과 함께 독창적인 메티에 다르 타임피스를 선보여왔다. 실크 마케트리, 인그레이빙, 미니어처 페인팅, 모자이크 등 서로 다른 기법을 통해 시간을 하나의 예술적 오브제로 완성한 에르메스의 메티에 다르 타임피스를 소개한다.

아쏘 슈발 나테
아쏘 슈발 나테

1978년 앙리 도리니에 의해 탄생한 아쏘는 우아한 간결함과 승마 모티프를 바탕으로 에르메스 워치메이킹을 대표하는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쏘 슈발 나테(Arceau Cheval Natté)는 홈 액세서리를 위해 구상되었던 말의 모티프를 실크 실과 다이아몬드로 표현하며 익숙한 메종의 승마 모티프를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냈다.

실크 마케트리 과정

기하학적인 선으로 표현한 말의 머리를 다이얼 중앙에 배치하고, 약 400개의 실크 실을 각각 정확한 방향으로 배열해 움직임과 입체감을 표현했다. 실크 마케트리와 다이아몬드 세팅을 함께 적용하고 정교한 샹르베 인그레이빙을 더해 서로 다른 소재와 기법이 하나의 화면 안에서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새로운 컬렉션은 오리지널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생생한 컬러의 화사한 버전과 블랙, 레드, 브라운을 조합한 강렬한 버전으로 선보인다.

아쏘 슈발 나테

두 모델 모두 직경 38mm의 로즈 골드 케이스를 사용했으며, 베젤에는 7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다이얼에는 실크 마케트리와 함께 123개의 다이아몬드를 더했고, 크라운에도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에르메스 매뉴팩처 H1912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4Hz의 진동수와 5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의 마감과 ‘스프링클링 H’ 패턴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에르메스 공방에서 제작한 악어 가죽 스트랩이 컬렉션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인다. 두 버전 모두 24피스 한정으로 제작했다.

Editor : Shin Kyung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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