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IWC 샤프하우젠이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한남동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특별한 ‘빅 파일럿 워치’ 전시회를 진행한다.
IWC의 빅 파일럿 워치는 눈에 띄는 원뿔형 크라운과 4개의 리벳이 적용된 스트랩, 가독성이 좋은 개방형 다이얼 등을 갖춘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빅 파일럿 워치에 적용된 오버사이즈 크라운은 조종사들이 두꺼운 비행용 퀼팅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시계를 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되었다. 이런 특징들을 갖춘 빅 파일럿 워치는 1분 1초가 매우 중요한 파일럿들에게 완벽한 툴 워치로 명성을 얻었고, 빅 파일럿 워치는 단숨에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 신제품으로 '빅 파일럿 워치 43'를 선보인 IWC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빅 파일럿 워치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빅 파일럿 워치 전시회는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진행된다. 총 2층으로 이뤄진 전시회에서는 브랜드의 역사적인 빅 파일럿 워치들은 물론, 2021년 신제품으로 공개된 빅 파일럿 워치 43를 직접 착용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배우 류준열과 밴드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 그리고 그래픽 디자이너 DHL과 협업해 제작한 '마이 웨이(My Way)'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는 부스가 준비되어 있어 각 아티스트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정체성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이 외에도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부스 등이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IWC의 빅 파일럿 워치 전시회는 오직 예약제로 운영되며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ditor: Ko Eun B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