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리스의 아이콘 예거 르쿨트르와 장쯔이의 만남
- revuedesmontres
- 7월 16일
- 1분 분량
1833년부터 기술적 독창성과 절제된 세련미가 결합된 파인 워치를 탄생시켜온 스위스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배우 장쯔이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맞이했다. 이번 만남은 메종의 정확성, 혁신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에 대한 메종의 헌신과 장쯔이의 탁월한 재능, 변치 않는 강인함, 우아한 품격을 하나로 잇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장쯔이는 다양한 명작들을 통해 강렬한 연기력과 짙은 존재감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아 왔다. 엄격한 자기 훈련과 예술적 완성도를 향한 그녀의 집념은 더욱 섬세하고 정확한 워치를 추구하는 예거 르쿨트르의 워치메이킹 철학과 맞닿아 있다. 장쯔이가 연기하는 모든 인물들의 몸짓, 시선, 미소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듯이, 예거 르쿨트르의 장인들 또한 모든 부품, 섬세한 인그레이빙에 고유한 이야기를 담는다. 이처럼 장쯔이와 메종은 섬세함을 바탕으로 최고를 추구하는 숭고한 정신을 공유한다.
장쯔이가 지닌 본연의 우아함과 아이코닉하며 세련된 스타일 또한 예거 르쿨트르가 지켜온 미학적 가치와 깊이 공명한다. 그녀에게 내재된 기품과 우아함은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 그리고 정제된 디자인이 담긴 예거 르쿨트르의 작품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혁신에 앞장서며 진정한 가치를 지키는 이들을 위한 타임피스를 제작해 온 예거 르쿨트르와 고요한 강인함을 품은 배우 장쯔이의 만남은 장인 정신의 미학과 가치를 한층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Editor : Choi Ha Yo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