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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마리너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다이버 시계 ‘폴라리스 마리너’ 2종을 출시했다. 지난 10월 1일 예거 르쿨트르는 탁월한 기술력을 갖춘 스포티한 품격의 ‘폴라리스 마리너 메모복스’와 ‘폴라리스 마리너 데이트’를 선보였다.


두 타임피스는 다이버 시계의 국제 표준 기준인 ISO 6425를 준수했을 뿐만 아니라 수심 300m 방수 기능까지 겸비해 다이버 시계로서의 면모를 충실히 갖춘 모델이다. 특히 풍부한 블루 그러데이션 컬러로 완성된 다이얼 위에 각기 다른 질감을 지닌 3개의 원으로 구성된 동심원과 사다리꼴의 인덱스, 3개의 아라비아 숫자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레이 브러싱으로 처리된 다이얼의 중앙 디스크는 오펄린 마감의 단방향 회전 내부 베젤 링 및 그레인 마감의 중앙 링과 이상적인 균형을 이룬다.


탁월한 가독성을 자랑하는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마리너
탁월한 가독성을 자랑하는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마리너

예거 르쿨트르의 폴라리스 마리너 2종은 다이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톱니 모양의 크라운은 내부 베젤을 잠가 의도치 않은 움직임을 피할 수 있게 해주는데, 완전히 잠기지 않았을 때에는 크라운에 추가된 오렌지 컬러의 안전 밴드로 다이버에게 경고를 해준다. 핸즈와 인덱스는 슈퍼 루미노바®를 채워 어두운 곳에서도 탁월한 가독성을 선사한다. 특히 다이버의 안전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 분 핸즈를 각기 다른 컬러로 명확히 구분했으며, 세컨즈 핸즈의 팁에는 오렌지 컬러를, 중앙에는 슈퍼 루미노바®를 추가해 가독성을 더욱 높였다.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마리너 메모복스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마리너 메모복스

기능 시, 분, 초, 날짜, 알람

무브먼트 오토매틱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직경 42mm

다이얼 블루

스트랩 스테인리스 스틸


새롭게 공개된 예거 르쿨트르의 폴라리스 마리너 메모복스는 스트라이킹 무브먼트를 다루는 매뉴팩처의 전문 기술이 집약된 타임피스로, 예거 르쿨트르가 최초로 선보인 다이버 시계의 뛰어난 기술력과 고유한 미학적 전통을 따른다. 1959년 예거 르쿨트르가 개발한 오토매틱 메모복스 무브먼트는 다이버가 수면으로 올라가야 할 시간을 소리로 알려주는 특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1968년에는 내부 회전 베젤과 알람을 비롯해 소리 전달을 최적화한 3중 백 케이스를 갖춘 메모복스 폴라리스를 선보였다.


폴라리스 마리너 메모복스는 예거 르쿨트르 최초의 오토매틱 알람 시계 칼리버를 계승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956을 차세대 알람 시계를 위한 모델로 변경해 적용했으며, 투명한 사파이어 백 케이스를 통해 해머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예거 르쿨트르 메모복스의 특별함을 강조하는 ‘스쿨 벨’ 알람 사운드도 그대로 유지했고, 초기의 메모복스 다이버 시계와 같이 3개의 크라운으로 구성되었다. 상단 크라운은 알람 시간을, 중앙 크라운은 시각 세팅을 담당하며, 하단 크라운은 내부 다이빙 베젤을 제어한다.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마리너 데이트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마리너 데이트

함께 선보인 예거 르쿨트르 폴라리스 마리너 데이트는 시간과 분을 알려주는 클래식 다이버 시계로 단방향 내부 베젤과 점핑 데이트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시계 케이스는 내부 베젤을 작동하는 상단 크라운과 시간 및 날짜를 설정하는 하단 크라운의 듀얼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 제품은 차세대 칼리버 899의 기술 혁신을 거쳐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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