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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디테일에 담긴 진정한 우아함, 론진 미니 돌체비타

우아함으로 돋보이는 이탈리아식 삶의 방식을 담은 돌체비타 컬렉션에 오직 여성만을 위한 미니 돌체비타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활동적인 여성을 위한 이 현대적인 주얼리 워치는 모든 디테일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을 표현한다.


론진 미니 돌체비타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의 론진 미니 돌체비타.

론진은 “우아함은 태도에서 비롯된다”라는 이 유명한 슬로건을 그대로 실천해나가고 있다. 이 같은 우아함은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레게 장 페이지(Regé-Jean Page), 케이트 윈슬렛(Kate Winslet), 수지, 자오리잉(Zhào Lìyǐng) 등과 같은 론진의 뛰어난 엘레강스 앰배서더들에게서도 찾을 수 있다. 또한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제품 전체와 조화를 이루어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론진 시계에서도 우아함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부드러운 라인과 정확한 비율로 우아함을 극대화한 미니 돌체비타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론진 앰배서더 제니퍼 로렌스
론진의 엘레강스 앰배서더 제니퍼 로렌스.

지난 9월 22일 론진은 미니 돌체비타의 출시를 대담하게 알렸다. 론진의 CEO인 마티아스 브레스찬(Matthias Breschan)은 론칭을 기념하며 “우아함은 우리의 성격과 다양한 면모를 드러내는 동시에 전통적인 미적 코드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독특하면서도 특별한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취향과 가치는 유지하면서 진지하든 유쾌하든 우리의 욕구와 기분에 따라 끊임없이 우리 자신을 재창조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하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론진의 엘레강스 앰배서더인 제니퍼 로렌스 또한 “우아함은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당연히 그렇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현대적인 주얼리 워치, 론진 미니 돌체비타


론진 미니 돌체비타
케이스에 다이아몬드 38개를 세팅한 론진 미니 돌체비타.

론진 돌체비타 컬렉션의 인상적인 계보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미니 돌체비타는 콤팩트한 형태와 부드러운 라인, 새롭게 디자인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등의 특징과 함께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이는 1927년 탄생한 론진의 전설적인 모델과 1997년의 오리지널 돌체비타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을 우아함으로 돋보이는 이탈리아식 삶의 방식을 담은 론진 돌체비타 컬렉션은 “우아함은 태도에서 비롯된다”라는 슬로건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론진 미니 돌체비타 (L5.200.0.71.6)



새로운 세대를 위한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미니 돌체비타 컬렉션의 모든 레퍼런스는 가로세로 21.50×29.00mm의 직사각형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출시되었으며, 매우 정밀한 L178 쿼츠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새로운 미니 돌체비타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는 38개의 IF-VVS 톱 웨셀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케이스다. 또한 직사각형 케이스 안의 새로운 코스모(The Cosmo) 원형 다이얼은 타협할 수 없는 우아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마 다이얼과 로마 숫자 인덱스가 특징인 미니 돌체비타.



스크래치 방지 코팅을 한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는 코스모 다이얼에서는 실버 선레이 배경 위로 화이트 매트 아워 트랙과 실버 선레이 이너 서클, 화이트 매트 라운드 스몰 세컨즈 서브 다이얼 등이 미묘한 대비를 이룬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페인팅 처리한 로마 숫자 인덱스와 블루 스틸 핸즈는 다이얼의 밝은 색조와 대비를 이루어 가독성을 더욱 높여준다.


론진 미니 돌체비타



미니 돌체비타는 198개의 링크로 새롭게 디자인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덕분에 워치의 주얼리적 요소가 더욱 돋보인다. 착용자에게도 특별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대담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새로운 브레이슬릿은 기존의 돌체비타 컬렉션을 이상적으로 보완해준다.



뉴욕에서 열린 미니 돌체비타 컬렉션 론칭 이벤트


지난 9월 22일 미니 돌체비타 컬렉션을 공개하는 론칭 이벤트가 미국 뉴욕 맨해튼의 고담 홀(Gotham Hall)에서 열렸다. 전 세계의 프레스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론진의 엘레강스 앰배서더인 수지와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한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여성 뮤즈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론진 미니 돌체비타 컬렉션 론칭 이벤트
뉴욕 론칭 이벤트에 참석한 제니퍼 로렌스, CEO 마티아스 브레스찬, 수지.

이날 열린 이벤트의 주제는 돌체비타 컬렉션명의 모티프가 된 ‘이탈리아의 달콤한 삶(La Dolce Vita)’이었는데, 이 같은 의미를 지닌 행사가 ‘잠들지 않는 도시’인 뉴욕 중심부에서 열려 매력적인 대조를 이루었다. 론진의 CEO 마티아스 브레스찬은 무대에 올라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한국의 글로벌 스타 수지를 환영하고, 이어 미국 영화계의 전설인 제니퍼 로렌스를 무대에 올려 소개한 뒤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다.


“미니 돌체비타는 차분한 고급스러움과 현대적인 우아함을 임팩트 있게 표현한 제품입니다. 풍부한 유산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놀라운 주얼리 워치는 오늘 밤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과 같이 활동적인 여성들을 위한 현대적인 타임피스이기도 합니다.”


(좌) 제니퍼 로렌스, (우) 뉴욕 론칭 이벤트에 전시된 론진의 빈티지 워치들.



또한 뉴욕에서 새로운 미니 돌체비타 캠페인을 함께 찍은 제니퍼 로렌스는 브랜드에 관한 애정과 새로운 미니 돌체비타가 지닌 특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오늘 밤 론진팀과 함께 미니 돌체비타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Editor: Lee Eun K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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