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된 디자인과 현대적인 우아함을 갖춘 론진의 미니 돌체비타 컬렉션에 더블 투어 스트랩을 장착한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지난해 출시된 론진의 미니 돌체비타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이탈리아의 삶의 방식을 담은 여성용 타임피스 컬렉션이다. 새로운 론진 미니 돌체비타는 론진이 애정하는 승마 세계를 섬세하게 표현했는데, 더블 투어 스트랩은 말의 안장과 말 등자를 연결하는 등자 가죽을 떠올리게 한다. 등자 길이를 조절하는 끈에 번호를 새기듯 시계 스트랩의 구멍에도 1부터 6까지의 번호를 새겼으며, 블랙과 베이지 골드, 핑크, 레드, 오렌지 그리고 그린 컬러의 6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케이스에 플린케 장식의 로마 직사각형 다이얼을 매치한 미니 돌체비타 모델.
론진 미니 돌체 비타는 가로세로 21.5 x 29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선보이며, 모두 고성능 쿼츠 무브먼트 L178로 구동된다. 다이얼은 모델에 따라 2가지 종류를 매치했는데, 블랙과 베이지 골드, 핑크 컬러의 스트랩 모델은 플린케 장식의 로마 직사각형 다이얼을 매치했다. 사각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이얼에는 블루 컬러의 로마 숫자 인덱스와 날짜 창(6시 방향)을 배치해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핑크와 베이지 골드 버전은 38개의 톱 웨셀톤 다이아몬드가 케이스에 세팅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모 원형 디자인 다이얼의 미니 돌체비타 모델.
레드와 오렌지, 그린 컬러의 스트랩 모델은 샌드블라스트 처리한 실버 컬러의 다이얼을 매치하고 코스모 원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로마 숫자 인덱스가 배치된 디스크와 다이얼의 6시 방향에 배치한 스몰 세컨즈는 모두 원형으로 완성해 부드러운 라인을 강조했다.
새로운 미니 돌체비타를 착용한 론진의 엘레강스 앰배서더 케이트 윈슬렛.
론진은 새로운 미니 돌체비타 모델의 출시와 함께 론진의 엘레강스 앰배서더인 케이트 윈슬렛(Kate Winslet)과 함께한 캠페인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렉 윌리엄스(Greg Williams)가 제작한 캠페인 이미지 속 케이트 윈슬렛은 블랙 컬러의 더블 투어 스트랩을 장착한 미니 돌체비타 모델을 착용했다.
Editor: Yoo Hyeon S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