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앤에프의 혁신적 크로노그래프, LM 시퀀셜 플라이백 EVO
- revuedesmontres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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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앤에프가 2022년 GPHG에서 에귀유 도르를 수상하며 크로노그래프의 정의를 새롭게 쓴 LM 시퀀셜 EVO에 플라이백 기능을 탑재한 ‘LM 시퀀셜 플라이백 EVO’를 출시했다. 직경 44mm의 그레이드 5 티타늄 케이스와 아쿠아마린 다이얼 플레이트를 적용한 이번 신제품은 수심 80M 방수 성능과 스크루 다운 크라운, 플렉스링(FlexRing) 충격 흡수 시스템 등 EVO 라인업의 기술적 규격을 충실히 따랐다. 케이스와 매끄럽게 연결된 화이트 컬러의 일체형 러버 스트랩은 이번 EVO 에디션의 실용적인 내구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LM 시퀀셜 플라이백 EVO
실용성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독자적인 워치메이킹 철학을 반영한 이 시계는 다이얼의 양쪽에 2개의 크로노그래프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LM 시퀀셜 EVO의 대칭적인 다이얼 레이아웃을 계승했다. 두 크로노그래프 디스플레이 중 하나는 9시 방향에 초 디스플레이, 11시 방향에 분 디스플레이가 있고, 다른 하나는 3시 방향에 초 디스플레이, 1시 방향에 분 디스플레이가 위치한다. 여기에 시와 분을 표시하는 블랙 다이얼은 크로노그래프 디스플레이 사이의 6시 방향에 기울어진 형태로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다.

LM 시퀀셜 플라이백 EVO
두 크로노그래프 시스템은 케이스 측면에 있는 스타트/스톱 및 리셋 푸셔를 사용해 완전히 독립적으로 시작, 정지 및 리셋할 수 있다. 또한 플라이백 기능을 통해 크로노그래프가 작동 중일 때 리셋 푸셔를 누르면 리셋과 동시에 측정 기능이 재시작된다. ‘트윈버터(Twinverter)'라고 불리는 9시 방향의 다섯 번째 푸셔는 이 타임피스를 기존의 어떤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는데 이 기능은 두 크로노그래프 시스템을 모두 제어하며 각 크로노그래프의 현재 스타트/스톱 상태를 반전시키는 이진 스위치 역할을 한다.

LM 시퀀셜 플라이백 EVO의 다이얼.
2개의 독립적인 크로노그래프를 단일 무브먼트에 통합할 때 발생하는 동력 손실을 해결하기 위해, 엠비앤에프와 오랜 협력을 이어온 워치메이커 스테팡 맥도넬(Stephen McDonnell)은 무브먼트에 내부 주얼을 세팅한 수직 클러치를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마찰을 최소화해 플라이백 가동 시 리셋 블록 현상을 방지한다. 또한 플라이백 메커니즘을 위해 도입된 전용 특수 주얼 롤러는 기존의 크로노그래프를 능가하는 에너지 효율과 정밀도를 확보했다.

LM 시퀀셜 플라이백 EVO의 백 케이스.
세심한 설계를 거쳐 혁신적인 크로노그래프 시스템을 선보인 신제품은 완전 통합형 듀얼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총 621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이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는 3Hz의 진동수로 작동하며 이중 메인 스프링 덕분에 3일간의 강력한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는 무브먼트의 우측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ditor : Lee Eun Ky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