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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앤에프 M.A.D.갤러리 15주년 특별 한정 에디션

최종 수정일: 29분

엠비앤에프의 M.A.D.갤러리가 올해로 개관 15주년을 맞았다. 2011년 10월 제네바 구시가지에 문을 연 M.A.D.갤러리는 엠비앤에프의 오를로지컬 머신과 궤를 같이하는 기계적·키네틱 예술 작품을 함께 소개하는 독보적인 공간으로 오늘날 엠비앤에프 유니버스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A.D.갤러리 15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첫 번째 주자 프랑크 부흐발트
M.A.D.갤러리 15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첫 번째 주자 프랑크 부흐발트

2026년, 개관 15주년을 기념하여 M.A.D.갤러리는 갤러리의 역사를 함께 써온 아티스트들과 순차적으로 특별 한정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특별 에디션의 첫 번째 주자는 베를린 기반의 디자이너 프랑크 부흐발트(Frank Buchwald)로, 갤러리 초창기부터 앰비엔에프의 창립자 막시밀리앙 뷔세(Maximilian Büsser)와 인연을 맺어온 인물이다.


M.A.D.갤러리 15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ML15 헬리오스’ 스케치
M.A.D.갤러리 15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ML15 헬리오스’ 스케치

그의 작품은 기계적 예술을 대하는 엠비앤에프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 프랑크의 ‘머신 라이트’ 작품을 온라인에서 처음 발견한 막시밀리앙 뷔세는 베를린의 작업실을 방문하여 그의 다음 작품 10점을 미래의 갤러리를 위해 그 자리에서 주문했다. 그들의 인연은 키네틱, 기계 예술의 안식처가 된 M.A.D 갤러리의 초석이 되었고, 이번 15주년 특별 에디션 ‘ML15 헬리오스’로 그들의 인연을 기념하게 되었다.


M.A.D.갤러리 15주년 특별 한정 에디션 ML15 헬리오스

‘ML15 헬리오스’는 고요하고 정밀한 기계적 태양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조명 예술작품이다. 중앙에 자리한 대형 구형 전구는 태양의 코로나를 연상케 하는 발광 링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두 개의 투명한 블루 링이 구체를 감싸 눈과 측정 도구 사이 어딘가의 존재감을 자아낸다. 레이저 커팅 부품조차 수작업으로 마감한 완전 핸드크래프트 방식으로 제작되어, 한 점을 완성하는 데 수 주가 소요되는 ‘ML15 헬리오스’는 단 15점만 한정판으로 제작된다.


M.A.D.갤러리 15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첫 번째 주자 프랑크 부흐발트
M.A.D.갤러리 15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첫 번째 주자 프랑크 부흐발트

연중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특별 기념 에디션은 단순히 15주년만을 기념하는 것이 아닌, 엠비앤에프와 M.A.D갤러리가 가진 고유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과정이다. 프랑크 부흐발트와의 이번 협업 또한 ‘실용적인 목적을 초월하여 결과물을 예술 작품의 반열에 오르게 한다’는 엠비앤에프의 철학이 담겨있다.


Editor : Jo Kuk B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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