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오메가가 9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에서 특별한 팝업 전시회를 진행한다.
더현대서울 1층에서 진행되는 오메가의 ‘마이 초이스’ 팝업은 여성 시계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내부에 들어서면 1900년도 초기에 제작된 레핀 펜던트와 시크릿 주얼리 워치, 레이디매틱 등 오메가의 전설적인 헤리티지 타임피스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와 함께 내부 한편에는 컨스텔레이션과 아쿠아 테라, 스피드마스터 그리고 드 빌 등 브랜드의 현행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는 타임피스들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마이 초이스 팝업에서는 국내 최초로 새로운 ‘드 빌 미니 트레저’를 직접 감상하고 착용해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팝업 내부 한편에는 오메가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니콜 키드먼과 조이 크래비츠, 한소희, 저우동위, 카이아 거버, 미즈하라 키코 그리고 앨리슨 펠릭스 등이 참여한 ‘마이 초이스’ 캠페인 이미지가 전시되어 있다. 준비된 설명서에 따라 앱을 다운 받으면 오메가가 준비한 특별한 증강 현실 익스피리언스를 경험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오메가의 여성 워치메이킹 역사에 대해 보다 쉽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알아갈 수 있다. 또한 전시회장 내부에는 나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부스 등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익스피리언스를 모두 한 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