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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수퍼레이싱

오메가가 혁신적인 스파이럿 시스템을 탑재한 스피드마스터 수퍼레이싱을 새롭게 선보였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수퍼레이싱
스피드마스터 수퍼레이싱

2008년 오메가는 코-액시얼 이스케이프먼트의 핵심 부품인 밸런스 스프링을 실리콘(Si14)으로 제작한 Si14 밸런스 스프링을 선보였다. 사람의 머리카락보다 세 배 더 가늘지만, 오메가의 실리콘 스프링은 회복력이 우수하며, 충격에 강하고 자기장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후 2013년에는 세계 최초의 항자성 무브먼트인 코-액시얼 칼리버 8508을 선보였고, 2015년에는 스위스 계측학 연방학회(METAS)의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업계 최초로 받았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수퍼레이싱
스파이럿 시스템

지난 25년 동안 오메가가 쌓아온 주요 기술적 업적은 혁신적인 미세조정 시스템인 스파이럿(Spirate™) 시스템을 통해 다시 입증되었다. 특허 출원 중인 스파이럿 시스템 덕분에 오메가는 하루에 단 0/+2초의 정확성을 인증 받았는데, 이 까다로운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와치 그룹의 기술 자원과 인하우스 무브먼트의 정확성, 안정성, 신뢰성을 바탕으로 휠을 새롭게 제작해야 했다. 혁신적인 솔루션은 바로 완전히 새로워진 Si14 밸런스 스프링이었다. 이를 위해 워치메이커는 밸런스 브릿지에 위치한 편집 조정 매커니즘으로 헤어스프링의 부착 지점의 강성을 조정할 수 있다. 유연한 베어링을 갖춘 고정밀 연결 구조 설계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접근방식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어려운 도전을 감행하는 오메가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수퍼레이싱
스피드마스터 수퍼레이싱

오메가의 미세조정 스파이럿 시스템이 탑재된 최초의 모델은 ‘스피드마스터 수퍼레이싱’ 이다. 직경 44.25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제작한 이 시계는 독창적인 레이싱 스타일의 미닛 트랙과 새로운 옐로우 그랑 푀 에나멜 소재의 타키미터 스케일이 탑재된 블랙 세라믹 베젤 링이 다이얼을 둘러싸고 있다. 2013년 출시된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00 가우스에서 선보인 대담한 옐로우 컬러는 그라데이션 크로노그래프 핸드와 9시 방향의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몰세컨즈 핸드에서 사용되었다. 다이얼의 3시 방향에 자리한 크로노그래프 60분 카운터와 12시간 카운터는 세컨드 타임존 역할도 한다. 다이얼의 벌집 패턴은 160,000 가우스에 달하는 극한의 자기장에서 살아 남아 오메가 뮤지엄에 전시된 컨셉 타임피스를 떠올리게 한다.


스피드마스터 수퍼레이싱의 다이얼 디테일.



다이아몬드 폴리싱 및 베벨 처리된 블랙 화살촉 인덱스는 옐로우 컬러의 빛을 발산하는 새로운 수퍼 루미노바가 채워져 있다. 이러한 컬러 배치는 다이얼의 스피드마스터와 수퍼 레이싱 문구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6시 방향의 날짜창에 스피드마스터 로고 폰트로 숫자 “10”이 한 달에 한 번 나타난다. 이는 >15’000 가우스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수퍼레이싱
스피드마스터 수퍼레이싱의 백 케이스.

타임피스에 동력을 공급하는 오메가의 최첨단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9920은 스파이럿(Spirate™)을 향한 여정에서 달성한 주요 업적들을 완벽하게 통합하고 스위스 계측학 연방학회(METAS)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증명하는 특별한 빨간색 METAS 카드가 제공되며, 여기에는 스파이럿 시스템의 하루 0/+2초의 정확성 인증을 포함한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수퍼레이싱
스피드마스터 수퍼레이싱 박스.

스피드마스터 수퍼레이싱은 벌집 패턴에 옐로우 스티칭 디테일로 완성된 블랙 컬러의 스피드마스터 시계 박스와 함께 제공된다. 특별한 기프트 박스에는 재활용 나일론 소재의 나토 스트랩과 스트랩 교체 도구가 포함된다.


Editor: Lee Eun K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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