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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코튼 캔디 “화이트 스타”

작성자 사진: revuedesmontresrevuedesmontres

달콤한 솜사탕을 떠올리게 하는 화사한 파스텔 컬러의 다이얼이 특징인 오리스의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코튼 캔디가 순수한 화이트 컬러 다이얼로 새롭게 등장했다. 기존의 핑크와 블루, 그린의 파스텔 컬러와 차별화된 매력을 자아내는 화이트 컬러 다이얼은 마치 겨울에만 만나볼 수 있는 순백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코튼 캔디 “화이트 스타”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코튼 캔디 “화이트 스타”

인덱스와 핸즈 등은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는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해 그 어떤 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보장하며, 6시 방향에서는 날짜 표시 창을 확인할 수 있다. 오리스가 기존에 선보인 모델과 동일하게 직경 38mm로 출시했으며, 케이스와 베젤, 크라운, 브레이슬릿 등은 모두 브론즈로 제작하고 백 케이스만 스테인리스 스틸로 완성했다. 브론즈는 특히 소재의 특성상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러운 파티나 현상이 일어나 저마다 다른 느낌을 자아내는 유니크 피스로 변하는 장점이 있어 더욱 특별한 매력을 발산한다. 최대 수심 100m의 방수 성능을 보장하도록 설계했으며, 최대 41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갖춘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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