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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

2020년 가을, 라도는 영국 출신으로 산업 디자인계의 슈퍼스타인 테즈 차우한과 함께한 ‘라도 트루 스퀘어 X 테즈 차우한’을 선보였다. 당시 ‘소재의 마스터를 찬양하기 위해 만들어진 감성적 산업디자인의 순수한 표현’으로 묘사된 첫 번째 협업 이후 많은 사람들이 다음 프로젝트를 기다렸다.  

(왼)라도 트루 스퀘어 X 테즈 차우한, (오) 라도와 협업한 두 점의 타임피스를 모두 착용한 산업 디자이너 테즈 차우한  

 

2025년 2월, 라도와 테즈 차우한은 두 번째 에디션을 선보이며 대중 문화에 대한 미래지향적 시각을 보여줬다. 재해석된 다이아스타 오리지날 케이스에 옐로우 골드 컬러의 PVD 코팅을 적용한 후 혁신적인 러버 스트랩을 매치하여 같은 공간 안에 있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을 보장한다. 이 시계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전을 지닌 테즈 차우한의 디자인에서 기대하시는 것

처럼, 마치 타임머신을 통해 2025년으로 배송된 것처럼 보인다.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부터, 테즈 차우한은 자신의 미션을 이해했다. 그는 1962 년 4 월 처음 출시되었을 때 돌풍을 불러일으켰던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특유의 디자인과 더불어 '오래 지속되는 아름다움을 지닌 정확한 시계를 만들겠다'는 라도의 원래 목표를 충족했다.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앞에서 베젤은 옐로우 골드 컬러의 PVD로 코팅된 세라모스™ 소재로 되어 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케이스 미들 파트와 크라운도 옐로우 골드 컬러의 PVD 로 코팅했다. 유광 다크 그레이 컬러로 PVD 코팅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백 케이스에는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탑재되어 있으며, '스페셜 에디션 테즈 차우한(SPECIAL EDITION TEJ CHAUHAN)'이라는 문구가 인그레이빙되어 있다.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의 백 케이스,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의 백 케이스

매혹적인 매트 블랙 컬러의 다이얼은 방사형으로 패싯 커팅된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당당한 자태를 드러낸다. 미닛 트랙은 실버 및 블루 컬러로 프린트하여 정교한 워치 페이스에 기분 좋은 대비 효과를 주는 한편, 5분 간격으로 배치된 어플라이드 인덱스에도 동일한 컬러를 사용했다.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

 중앙에 자리한 아워 및 미닛 핸즈에는 유광 블랙 골드 컬러를 적용한 후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 ® 로 코팅 처리했다. 한편, 세컨드 핸드에는 네온 옐로우 컬러의 도료를 사용했다. 다이얼의 3 시 방향에는 요일과 날짜창을 배치했으며, 테즈 차우한 독점 서체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7개의 각 요일을 서로 다른 컬러로 표시하여 일주일을 느끼는 방식을 나타냈다.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의 베게 모양 러버 스트랩.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의 베게 모양 러버 스트랩.

라도 다이아스타 오리지널 X 테즈 차우한은 라도 칼리버 R764로 구동되며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또한, 스트랩은 테즈 차우한만이 디자인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그레이 컬러의 베개 모양 러버 소재로 제작했으며, 잠금 장치로는 길이를 조정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폴딩 클래스프를 사용한 후 유광 다크 그레이 컬러의 PVD 로 코팅 하여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었다. 유광 옐로우 골드 컬러의 커버와 푸셔도 테즈 차우한이 디자인한 것으로 'DiaStar Original x Tej Chauhan'이라는 문구가 인그레이빙되어 있다.


Editor: Lee Eun K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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