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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오픈한 IWC 샤프하우젠의 더현대 서울 부티크

고객과 깊은 유대 관계를 맺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온 IWC 샤프하우젠이 더현대 서울 부티크의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 브랜드의 엔지니어링 헤리티지를 선명하게 담아낸 부티크 공간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최상의 쇼핑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IWC 샤프하우젠 더현대 서울 부티크 외부 전경.
IWC 샤프하우젠 더현대 서울 부티크 외부 전경.

파격적인 공간 디자인과 혁신적 구조로 설계된 더현대 서울은 2021년 오픈한 이래로 새로운 쇼핑 문화의 거점으로 떠올랐다. IWC 샤프하우젠은 개점 초기부터 이 공간에 입점해 국내의 시계 애호가들에게 브랜드의 정체성과 기술력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몰입형 쇼핑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해왔다. 그로부터 4년이 흐른 2025년에 IWC는 기존의 부티크를 전면 리뉴얼해 브랜드의 최신 인테리어 콘셉트인 EVO+를 적용한 새로운 공간으로 선보였다.

IWC 샤프하우젠 더현대 서울 부티크 내부 전경.
IWC 샤프하우젠 더현대 서울 부티크 내부 전경.

진화(Evolution)’을 뜻하는 그 이름처럼 리뉴얼을 통해 선보이는 EVO+는 IWC가 구축해온 엔지니어링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담아낸 콘셉트다. 부티크 내부 한편에는 브랜드의 무브먼트 제조 기술은 물론, 지속적으로 탐구해온 신소재와 컴플리케이션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월(Engineering Wall)’을 마련해놓았다. 

부티크 내부에 자리한 프라이빗 라운지.
부티크 내부에 자리한 프라이빗 라운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워치메이킹 컬렉션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티크의 내부와 외부의 인테리어를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한 뉴트럴 컬러 팔레트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꾸몄다. 이외에도 부티크 내부 한편에는 고객이 더 편안하게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워치메이킹 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보다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프라이빗 라운지를 마련해놓았다.

(왼) 인제니어 오토매틱 40, (오) 인제니어 오토매틱 35


새 단장을 마친 IWC의 더현대 서울 부티크에서는 지난 4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워치스 앤 원더스 2025에서 공개한 일부 인제니어 컬렉션 신제품과 지난 2024년 GPHG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에귀유 도르를 수상한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 등을 포함해 IWC의 뛰어난 엔지니어링 기술력이 집약된 타임피스들을 만나볼 수 있다. 리뉴얼 오픈한 IWC 부티크는 럭셔리 워치 브랜드들이 한곳에 집약되어 있는 더현대 서울의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Editor :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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