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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밀의 새로운 앰배서더, 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

리차드 밀은 다양한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전 세계의 운동 선수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리차드 밀은 설립자 리차드 밀의 장녀 어맨다 밀(Amanda Mille)을 브랜드의 파트너십 디렉터로 맞이하며 전보다 더 많은 여성 스포츠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브랜드 최초로 여성 스포츠 선수들에게 헌정하는 오토매틱 워치 컬렉션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은 리차드 밀은 또 하나의 여성 스포츠 선수, 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Shelly-Ann Fraser-Pryce)를 브랜드의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했다.


리차드 밀의 새로운 앰배서더, 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



자메이카 출신의 육상선수인 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는 단 152cm의 작은 키, 36세의 나이 등을 불구하고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여주며 ‘포켓 로켓(Pocket Rocket)’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스프린터 종목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 보이고 있는 그는 특히 100m와 200m 종목에서 그 어떤 선수보다 많은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2022년에는 세계 육상 챔피언에 등극한 ‘최고령 선수’라는 놀라운 기록 등을 세우며 계속해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좌) 리차드 밀의 새로운 앰배서더, 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 (좌) 리차드밀 RM 07-04 스포츠



리차드 밀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그는 올해 리차드 밀이 여성 스포츠 선수들을 위해 제작한 특별한 ‘RM 07-04 스포츠’를 착용하고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며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또 한 번 눈부신 성과를 보여줄 전망이다. 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저도 리차드 밀처럼 시대를 초월하는 목표를 지향하며 후대에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유산을 남기고 싶습니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Editor: Yoo Hyeon 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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