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21세기의 대표적인 팝 아이콘 중 하나인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을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맞이했다. 유니크한 스타일과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지민은 음악과 예술, 문화 그리고 럭셔리를 모두 아우르는 아티스트로 그 누구보다 눈부신 커리어를 쌓고 있다.
티파니의 프로덕트와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을 맡고 있는 알렉상드로 아르노(Alexandre Arnault)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이자 퍼포머인 방탄소년의 지민을 새로운 하우스 앰배서더로 환영하며, 지민의 에너지와 스타일, 현대적인 감각은 티파니가 추구하는 가치를 대변한다”고 이야기했다. 티파니는 2023년 3월부터 메종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합류한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한 첫 번째 캠페인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